[시사 TOON] 지방선거 앞두고 악재 이어지는 한국당
  • 이공명 화백 (sisa@sisajournal.com)
  • 승인 2018.04.02 17:21
  • 호수 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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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공명 화백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정치 보복에 따른 불공정 수사'를 이유로 옥중조사를 계속 거부하고 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끝내 조사를 거부한다면 기소 절차를 밟을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 인물난 등 연이은 악재에 고심 중인 한국당은 이 전 대통령의 '정치 보복 희생양' 프레임이 보수 결집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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