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싱가포르 미디어센터 분위기 '후끈'
  • 싱가포르 = 송창섭 기자 (realsong@sisajournal.com)
  • 승인 2018.06.12 11:30
  • 호수 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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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현지 밀착취재

싱가포르에서 세기의 만남이 이뤄집니다. TV뉴스의 정제된 화면이 아닌, 날것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세기의 담판을 여러분과 함께 지켜보고 싶습니다. 시사저널 정치국제팀 송창섭 기자와 디지털뉴스팀 공성윤 기자가 직접 싱가포르를 찾았습니다.

 

 

 

 

여기는 미디어센터입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취재하고 있는 현장인데요.

전 세계 2500명의 미디어진이 역사적 현장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70년 만에 처음으로 이뤄지는 회담인 만큼 많은 취재진들이 관심을 갖고 현장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서방 언론에 처음으로 김정은 위원장이 4․27 회담 이후에 중국과 한국이 아닌 처음으로 한반도가 아닌 곳에서 만난 것이기 때문에 

더욱 더 의미를 갖고 지켜보고 있고, 이번에는 내내 트럼프 대통령 숙소보다는 김정은 위원장 숙소에 취재진들이 더 많았던 걸 보면

그 쪽에 관심이 더 많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도 기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군요.

시사저널도 실시간으로 현장 소식을 독자 여러분께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싱가포르 미디어센터에서 시사저널 송창섭이었습니다.​ 

 

/편집=조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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