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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 수영구청장 “문화생태도시 수영구 만들겠다”

[인터뷰] 강성태 구청장, 취임 100일 맞아…부산 기초자치단체 최초 무상교복 지원사업도 "순항 중"

부산 = 김종섭 기자 ㅣ newsbreak@nate.com | 승인 2018.10.11(Thu) 17: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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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야당인 한국당 후보로 구민의 선택을 받은 강성태 부산 수영구청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구정의 연속성을 강조하는 그는 취임 후 빠른 구정 파악으로 내부행정을 아우르는 가운데 운동화를 신고 발로 뛰며 주민과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강성태 구청장을 만나 구정현안과 비전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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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의 소감을 먼저 듣고 싶다. 

 

"무엇보다 강성태의 진정성을 믿고 뽑아 주신 구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일 잘하는 구청장이라는 소리를 듣기 위해 불철주야 운동화를 신고 뛰어 다니지만 하루 24시간이 모자란다는 느낌이다. 4년이 지나 스스로 후회 없는 구청장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민주당이 구의회 다수당이 되었다. 어려움은 없는가?
 

"주민들이 걱정하시는 만큼 어려움은 없다. 구정의 목표와 의회의 지향점이 일치하기 때문에 신뢰와 협치로 수영구의 발전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 가급적 지역현안에 대해서는 지역구의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구정에 반영하려고 애쓰고 있다."

전임 구청장이 수영구를 한 단계 높이 올려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담은 없는가?

 

"사실, 부담보다는 감사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전임 박현욱 구청장께서 지난 12년간 수영구의 하드웨어를 잘 구축해 주신 덕분에 임기내 주민의 삶의 질과 같은 소프트웨어 쪽으로 주력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구정의 목표도 연속성을 갖고 진행할 것이다. 5개 분야 41개 공약사업을 서두르지 않고 꾸준히 진행할 것이다."

부산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무상교복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공약했는데

 

"무상교복도 무상급식과 같은 맥락의 복지정책으로, 교육에 있어서는 소득과 상관없이 시민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보편적 복지를 추구하는 것은 시대적 요구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학습에 있어서 차별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다. 내년 수영구 지역의 중학교 입학생은 1000여명으로, 교육부가 정한 교복 상한금액 29만 6130원(동복 21만 900원, 하복 8만 5230원)을 지원할 때 약 3억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

최근 가장 관심을 갖고 진행하는 사업이 있다면
 

"수영구는 광안리라는 천혜의 자원을 갖고 있다. 자연생태적인 잇점을 살려 문화생태계를 만들 계획이다. 1년 연중 음악이 흘러 나오는 바닷가-광안리를 만들어 영화외에 부산을 대표하는 컨텐츠를 여기서 생산해 내겠다. 유명 음악인 뿐만 아니라 버스킹이나 다양한 음악장르에 계신 분들이 한번은 서고 싶은 무대를 광안리 백사장을 중심으로 꾸며 볼 생각이다. 기대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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