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교수 사직 시작…의협·전공의 보이콧 속 특위 첫 회의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이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병원을 떠난다. 전공의에 이어 교수들까지 병원을 떠나면서 의료대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

의협 “사라진 의대생·전공의…5월, 경험 못한 의료대란 벌어질 것”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에 “전공의 행정명령을 취하하고 의대 증원을 멈춰야 한다”며 의·정 간 대화를 위한 선결 조건을 제시했다. 24일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과천24시] 과천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인식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 실시

경기 과천시는 지난 22일 중앙동·별양동 중심상가 일대에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인식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시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과천시지회가 함께 진행한 이번 캠페인...

[대전24시] 코레일, 동·북아프리카 사업 확장 12개국에 ‘K-철도’ 홍보

한국철도공사가 오는 6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아프리카와 철도협력 강화를 위해 방한한 가나, 나이지리아, 이집트 등 아프리카 12개국 ...

[세종24시] 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4 세종 청소년 창조 문화 경연대회 뮤지컬 참가자 모집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지역의 창의적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4 세종 청소년 창조문화 경연대회’ 뮤지컬 부문 참가자를 5월17일까지 모집한다.경연대회는...

[당진24시] 당진시, "올봄 보양식 실치 맛보러 장고항으로 오세요"

봄을 맞아 충남 당진시 장고항에는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실치회를 찾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봄철 별미이자 당진의 9미(味) 중 하나인 실치는 흰베도라치 새끼로 서해와 남해에...

[충남24시] 충남도, 도민 생명 지키는 '안전충남지킴이' 앱 운영

충남도가 ‘안전충남지킴이’ 앱(App)을 통해 각종 재난 발생 시 맞춤형 알림은 물론, 실시간 지역별 사고 현황과 날씨·대기 지수 등 생활 정보, 재난 유형별 행동 요령 등 재난안...

[천안24시] 천안시, 대학생에 ‘천안(天安)의 아침밥’ 지원

천안시가 지역 6개 대학생에 천안 쌀 이용한 아침밥을 제공할 ‘천안(天安)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천안(天安)의 아침밥은 지역 대학생에게 천안 쌀로 만든 아침밥...

[군포24시] 군포산업진흥원, 기업 해외 진출 돕는다

경기 군포시 군포산업진흥원은 기업의 판로 개척과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 중소기업·소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 해외지사화 진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이주호, ‘의대생 수업거부 강요’ 의혹에 “매우 충격…용납못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과대학이 있는 40대 대학 총장들을 만나 “총력을 다해 이번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요청했다.이 부총리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

[공주24시] 공주시, 중학생 국외 현장 체험학습비 지원

공주시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청소년기 다양한 국내외 역사문화체험을 통해 국제적 사고를 함양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확대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학교 3학년 재...

교사가 권총 차고 수업?…“기대” vs “끔찍” 격론

미국 테네시주 하원에서 교사의 교내 권총 소지 허용 법안을 23일(현지 시각) 통과시켰다.AP통신에 따르면, 테네시주 하원은 이날 공화당 의원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 찬성 68표(반...

정부 “의료개혁 출항, 원점 안돼”…교수들 “침몰하는 타이타닉”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의 사직·휴진 움직임에 유감을 표하며 '원점 재검토'는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했다. 내년도 의대 입학생 규모를 &ap...

1000명? 1500명?…내년도 의대 증원규모 ‘안갯속’

대학별 의대 정원이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2025학년도 각 대학의 학과별 모집 규모 확정이 5월 중순까지 밀릴 가능성이 커졌다.2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각 대학...

대졸 이상 학력 취업자, 처음으로 ‘절반 넘었다’

지난해 우리나라 취업자 가운데 대학교 졸업 이상 학력자가 처음으로 절반을 넘었다. 대기업 석·박사 비중이 중소기업의 3배가 넘는 등 고학력자의 대기업 쏠림 현상도 더 두드러졌다.2...

이주호, 의대 40개교 총장과 간담회…“학생·교수 복귀에 총력”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4일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들과 영상 간담회를 갖는다.24일 교육부는 이 부총리가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의대를 운...

[부산24시] 부산진해경자구역에 1600억 규모 물류센터 들어선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경자청)이 22일 경남도청에서 경상남도, 창원시와 공동으로 글로벌 복합물류기업 2곳과 16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협약 기업은 DP월드부산로지스틱스...

尹대통령, 총선 후 첫 정상외교…김건희 여사는 또 ‘두문불출’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이후 첫 정상외교 행보로 23일 공식 방한한 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다만 이번 정상회담 환영식에도 윤 대통령의 부인 ...

“저연령·고학력·여성일수록 임금보다 근무여건 중시”

우리나라 임금근로자가 직업을 선택할 때 임금보다는 근무 여건(job amenity)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젊은 여성 고학력 근로자의 경우 높은 임금보다는 ...

대통령실 “의료계 ‘원점 재검토’ ‘대화 거부’ 입장 매우 유감”

대통령실은 23일 의사단체가 정부와 협상에 응하지 않은 채 의대 증원의 원점 재검토 입장을 고수하는 데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전공의 복귀를 방해하는 집단적 강압 행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