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에는 대구 남구의 옛 명성을 꼭 되찾겠다”

남구가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변모하고 있다. 도시정비사업이 활성화되고, 앞산을 중심으로 한 관광지 개발도 활발하다. 국제 규모의 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을 조성해 지역을 대표하는 스...

[대구24시] 대구 북구청-(주)해비치,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업무협약

대구 북구청은 23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해비치, 대구주거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서효림 ㈜해비치 대표이...

“도시 격차와 인구 소멸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대구 지역 8개 기초단체의 국민의힘 구청장·군수 후보 중 단수공천은 김 구청장이 유일하다. 그는 “차별화된 유일...

“K-2 후적지를 대구의 랜드마크로 만들 것”

대구 동구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곳이다. 동구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K-2 후적지 개발 등 새로운 시대를 맞는 중요한 순간을 준비하고 있다. 동구 발전의 중요한 시점에...

[6·1 격전지를 가다] “장세용에 빼앗긴 보수의 심장 구미 탈환할 것 ”

4년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이자 보수의 심장으로 불렸던 경북 구미시장 자리를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시장에게 내주며 충격에 빠졌다. 당시 장 시장은 ...

달성군, 전·현직 시의원 ‘공천 티켓’ 혈투

[편집자주] 6월1일 치르는 제8회 지방선거가 15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전국 광역·기초단체의 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는 3월9일 치러질 대통령선거로 인해...

‘무주공산 고령’ 두고 군수 하마평 벌써부터 10여 명 ‘각축’

[편집자주] 내년 6월1일 치르는 제8회 지방선거가 17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전국 광역·기초단체의 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는 내년 3월9일 치러질 대통령...

“경산시와 경제협력으로 도시 경쟁력 높이겠다”

대구광역시 수성구는 ‘대구의 강남’으로 통한다. 대구 전역과 시외로 이동하기 편리한 교통, 명문 학군, 쇼핑·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미군 반환 부지에 대구의 새 랜드마크 세울 것”

“지난 3년여를 돌아보면 ‘코로나19’ 등 예기치 못한 위기가 있었지만, 성숙한 시민정신 덕분에 이를 이겨낼 수 있었다.” 그 숱한 난관이 더 나은 대구광역시 남구로 도약하기 위한...

“신의를 헌신짝처럼 내버린 경북도의회 유감”

경북 군위군이 추진 중인 대구시 편입 절차가 경북도의회의 “찬성도 반대도 안 한다”는 애매한 입장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하 신공항) 이...

‘대구 신개발 중심’이 펼치는 미래 휴먼 프로젝트

대구광역시 달서구가 대구 신개발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구시 신청사 부지로 선정된 이후 정·관계 인사들이 달서구를 대구의 가치를 이어받을 지역으로 지목하고 있다. 달서구가 대구...

‘가짜 백신 사기’ 논란 사과한 권영진 대구시장 “다 제 불찰”

권영진 대구시장이 8일 화이자 백신 도입 추진 논란에 대해 “저의 신중치 못한 언행으로 인해 대구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코로나19로 고통받고 계신 시민들에게 깊은 상처와 큰 실망감...

꽉 막힌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 해법은 ‘정부 개입’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를 두고 대구광역시와 경북 구미시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대구시는 2006년, 2009년, 2012년 세 차례에 걸쳐 국토교통부에 취수원 이전을 건의했다....

“K-2 후적지 개발, 대구 동구가 세계적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 삼을 것”

과거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기초가 됐던 대구·경북. 하지만 이 지역은 세계로 나아가는 하늘길이 열리지 않아 세계 도시와의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런데 지난해 코로나19 등 ...

서울에 남산이 있다면, 대구엔 ‘앞산’이 있다

지난해 신천지발 코로나19 사태로 지역경제 위기를 맞으면서 대구 남구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했다. 그러한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모델을 현장 행정에서 선도적으로 구현해 보자는 논의...

가야산·성주호 품은 성주의 ‘비대면 안심여행지’

도심에서 멀지 않으면서도 자연과 가까운 곳. 최근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한 여행의 최우선 조건이다. 이 같은 조건을 고루 충족시켜주는 비대면 시대 최고의 관광지로 경북...

가덕도 속전속결에 성난 TK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제정하라”

4·7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잇따라 부산을 방문해 특별법 통과를 약속한 끝에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은 일사천리로 통과됐다. 하지만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안은 제...

코로나 위기에도 수성의료지구 첫 외국자본 투자유치 성공한 DGFEZ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수성의료지구에 첫 외국자본 투자 유치에 성공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이하 대경경자청)의 성과가 이목을 끌고 있다.대경경자청은 11일 10시 대구시청...

이강덕 시장 “포항, 철강산업 도시에서 미래 신산업 도시로”

경북 포항시는 지난해 쉽지 않은 시기를 보냈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위협과 아직도 끝나지 않은 지진 피해, 국내외 경기 침체에 따른 지역 경제 위축까지 삼중고를 겪었다. 특히...

주낙영 경주시장 “신라문화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겠다”

경북 경주시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 더해 고(故) 최숙현 트라이애슬론 선수(경주시청 소속) 죽음과 정부의 월성 원전 조기폐쇄까지 삼중고를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