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갑…“전재수 54.2% vs 서병수 44.7%”[선택 2024]

요동치는 ‘한강·낙동강’ 벨트 민심…주요 격전지 전광판 [총선 D-7]

4·10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의 격전지인 ‘한강 벨트’에 이어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PK(부산·울산·경남) ‘낙동강 벨트’ 민심도 출렁이는 분위기다. 최근 발...

용산발 바람에 與 텃밭 PK도 흔들흔들

‘민심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중원(中原) 충청과 ‘낙동강벨트’를 품은 PK(부산·울산·경남)는 이번 총선에서 여야가 수도권만큼이나 중요한 전선(戰線)으로 여기는 곳들이다. 역대 많...

“용산에 민심 잘못 전해” “尹 사과하셔야”…與 일각, 대통령실에 성토

4·10 총선이 2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도권에 이어 영남 일부에서도 국민의힘이 열세하는 여론조사들이 발표되자, 일부 후보들이 용산 대통령실을 향한 아쉬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재명계’ 서은숙 對 ‘한동훈계’ 정성국…부산 중심 진구갑 ‘서면 매치’ [총선 빅매치]

여야 모두 승률이 높은 ‘텃밭’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마다, 총선마다 승패가 달라졌던 지역구도 적지 않습니다. 선거의 향배를 가른다는 ‘구도’와 ‘바람’이 시시각각 변하는 지역구...

‘험지 사수’ 전재수 對 ‘험지 탈환’ 서병수…서부산 북구갑 ‘낙동강 매치’ [총선 빅매치]

여야 모두 승률이 높은 ‘텃밭’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마다, 총선마다 승패가 달라졌던 지역구도 적지 않습니다. 선거의 향배를 가른다는 ‘구도’와 ‘바람’이 시시각각 변하는 지역구...

“부산 민심 만만하게 보지 마래이”…총선 ‘태풍의 눈’ 떠오른 PK

4·10 총선을 앞두고 부산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 후보들이 국민의힘 후보들을 상대로 부산의 주요 격전지에서 접전을 펼치는 양상이다. ‘낙동강 벨트’ 서...

“이재명보다 잘생겼다!”…한동훈 등장에 들썩인 PK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곧바로 경남 양산과 울산, 부산 등 PK 지역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텃밭 민심’ 훑기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

與, 대구 달서갑에 ‘박근혜 최측근’ 유영하 단수공천…홍석준 컷오프

국민의힘이 5일 대구 달서갑에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 유영하 변호사를 단수추천했다.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17차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르포] 민주당 내홍에 ‘낙동강 전선’도 흔들흔들

#1. “웅상 지역에 KTX 정차역을 만들겠습니다.” 겨울의 끝자락, 매서운 낙동강 바람이 몰아치던 2월26일 오후 2시 양산 시내에서 10여km 떨어진 동면 법기리 논두렁 옆. ...

‘유리한 판세 뒤집는 참패의 교과서’ 쓰고 있는 이재명 [최병천의 인사이트]

“선거운동에 들어갈 때, 선거의 승패는 이미 결정되어 있다.” 숱한 선거판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여의도 정치인들 사이에서 흔히 통용되는 말이다. 총선 투표일은 4월10일이다. 공식...

‘이재명 덕분’에 ‘윤석열 때문’에 화약고 ‘관리’한 한동훈

“조용하다.” ‘한동훈표’ 22대 총선에 대한 국민의힘 공천에 지금까지의 정치권 평가는 대체로 일치한다. “노이즈(잡음)를 최소화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잘하고 있다”(이철희 전 청와...

갈등 없지만 감동도…국민의힘 ‘무음 공천’의 명암

국민의힘이 전국 지역구의 70%이상의 총선 단수·경선 후보를 확정했지만 컷오프(탈락)된 지역구 현역 의원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고 있다. 현역 컷오프는 당초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언...

민주 “尹, 총선 전 전국 돌며 선심 공약 남발…법적 조치 검토”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을 돌며 개최하는 민생 토론회를 두고 ‘총선 전 선심성 공약 남발’이라고 비판하는 한편,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행위라며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

與 김성태, 연일 ‘핵관’ 맹폭…공천 반란의 서막?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서 거센 수위의 파열음이 처음으로 터져 나왔다. 22대 총선 공천에서 배제된 김성태 전 의원이 결과에 불복하며 연이틀 공개 반발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당 친윤...

與, 김성태 공천 반발에 “충분히 검토 후 국민 눈높이서 결정”

국민의힘은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의 공천 배제 판정에 대한 반발과 관련 “충분히 검토하고 심도 깊은 논의를 거친 끝에 국민 눈높이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장...

김태호, 경남 양산을 출마 수락…“낙동강 최전선에 온몸 던질 것”

당으로부터 ‘낙동강 벨트’ 출마 요청을 받은 3선 김태호(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국민의힘 의원이 8일 “낙동강 최전선 양산에 온몸을 던지겠다”며 ‘험지 출마’ 요청을 수락, ...

“양지에서 떠나라”…與, ‘험지 출마 압박’에 긴장하는 중진들

국민의힘 지도부가 당의 다선 의원들에게 ‘험지 출마’를 압박하는 모습이다. 경륜과 인지도를 갖춘 중진들이 보수세가 옅은 지역구에 출마하면 당의 ‘사기’가 오를 것이란 셈법에서다. ...

한동훈, ‘중진 희생론’에 “나도 불출마…더 많은 사람 헌신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중진 희생론’과 관련해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더 적극적으로, 더 많은 사람이 헌신해야 한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6일 여의도 당사에서 ...

與, 중진 서병수·김태호에 ‘낙동강 벨트’ 출마 요청

국민의힘은 6일 다선 중진인 서병수·김태호 의원에게 ‘낙동강 벨트’ 출마를 요청했다.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 의원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