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태안24시] 서산시, 롯데백화점 명동점서 ‘우수 농특산물 기획전’ 개최

충남 서산시가 26일부터 5월2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명동점에서 ‘서산시 우수 농특산물 기획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획 판매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를 대표하...

[서산·태안24시] 이완섭 서산시장, 지역발전 견인할 자원회수시설 건립 청사진 밝혀

이완섭 서산시장이 29일 지역발전을 견인할 자원회수시설 건립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브리핑을 통해 앞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자원회수시설 건립 사업은 양대동 일원에 916억...

2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내 추가 인상 검토 가능성

내달 1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적용되는 2분기 전기요금이 현 수준에서 동결된다.한국전력공사는 2분기 적용 연료비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킬로와트시(㎾h)당 5원으로 적용한다고 21...

대기업 사외이사들, 억대 연봉 받고도 ‘거수기’ 역할

지난해 주요 대기업의 90%는 사외이사들이 억대 연봉을 받으면서도 이사회에서 보류와 기권을 포함한 반대표를 한 번도 던지지 않은 '거수기' 역할만 한 것으로 나타...

[전남24] 전남도, 나주에 국내 최초 ‘극한에너지반도체 클러스터’ 추진

전남도가 나주에 국내 최초로 ‘극한 에너지 반도체 연구개발(R&D)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한다.13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에너지신산업 육성에 최상의 조건을 갖춘 나주에 극한 에너...

중기중앙회, 한전에 “中企 전용 전기요금제 마련해달라”

중소기업중앙회가 한국전력공사에 중소기업 전용 전기요금제 마련 등 중장기 요금개편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중소기업중앙회는 7일 여의도 본원에서 김동철 한국전력공사(한전) 사장...

한전, 한전기술 지분 팔아 유동성 확보…3500억원 규모

한국전력공사가 자회사인 한국전력기술의 지분 일부를 매각해 약 3500억원의 유동성을 추가로 확보했다.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한전)은 최근 미래에셋증권 등이 만든 특수목...

한전‧LH 직원용 예식장, 민간에 열린다…직원가로 이용 가능

한국전력공사(한전)‧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일부 공공기관 직원용 예식장이 앞으로 민간에 개방된다. 온라인 예약을 통해 직원들과 같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기획재정부는 ...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최지영 기재부 차관보 486억원 최다

올해 9월 신분이 변동된(신규, 승진, 퇴직) 고위공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이는 최지영 기획재정부 차관으로 총 486억원 상당의 주식과 아파트 등이 신고됐다.정부는 22...

[수원24시] 장애·비장애인들의 어우러짐 무대 ‘2023년 동페라 페스티벌’ 열려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한데 어울려 무대를 펼친 ‘2023년 동페라 페스티벌’이 2일 수원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동페라 페스티벌은 장애인들의 문화예술공연 확대를 위해 지난 20...

코레일부터 한전까지…尹정부 출범 후 공기업 채용 ‘반 토막’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공기업 신규채용 규모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ALIO)에 공시된 시장...

[영천24시] 영천시, 마늘 전용 농기계 임대사업장 개설…인건비 절감 ‘청신호’

경북 영천시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2024년 주산지 일관 기계화 우수 모델 육성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2년간 총사업비 22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천시는 지...

“영업이익 고스란히 전기요금 내야할 판”…선별 인상에 시름 잠긴 기업

정부가 결국 전기요금 선별 인상을 택했다. 산업용 요금만 킬로와트시(㎾h)당 평균 10.6원(6.9%) 인상하기로 한 것이다. 대상은 주로 쓰는 산업용 고압 전력을 쓰는 대기업이다...

[경주24시] 경주 오릉 숭덕전 제례, 경북 무형문화재 지정

신라 시조인 박혁거세, 남해차차웅, 유리이사금 등 신라왕과 왕비묘가 자리한 경주 오릉에서 매년 두 차례 봉행하는 ‘숭덕전 제례’가 경북도 지정 무형문화재가 됐다.경주시는 숭덕전 제...

[함양24시] 함양 산양삼 가공제품, 수출 길 오른다

경남 함양군의 홍콩 시장개척단이 지역 산양삼 관련 제품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함양군은 11월5일부터 8일까지 진병영 군수를 단장으로 17명의 홍콩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함양 산양삼 ...

한전 등 에너지공기업 12곳, 자재 관리로 4000억원 절감 추진

한국전력공사·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한 에너지 공기업 12곳이 불필요하게 쌓아 둔 자재를 줄여 2026년까지 4000억원 규모의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

‘제2의 카카오 먹통 사태’ 막는다...지방으로 향하는 데이터센터

1년 전 ‘카카오 먹통 사태’를 유발한 SK C&C 판교데이터센터 화재 이후, 정부가 데이터센터의 지역 분산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카카오엔터프라이즈(카카오엔터) 데이터센터를 비롯...

영업이익으로 이자 못내는 대기업 급증…이자보상배율 74%↓

국내 주요 기업의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이자 비용조차 충당하기 어려운 상황의 기업들이 작년 대비 급증하고 있다. 10일 기업경영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한전 “대폭 인상” vs 정부 “아직 몰라”…물가 복병 만난 전기요금

4분기 전기요금 인상 여부를 두고 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측은 적자 해소를 위해 요금 대폭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지만, 정부는 소비자물가 상승세를 고려해 신...

국민연금, 수책위 안건 부의 요구 없어 한전 사장 선임 찬성표

국민연금이 한국전력공사 임시주주총회에 상정된 김동철 신규 사장 선임 안건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민연금공단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