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24시] 부산진해경자구역에 1600억 규모 물류센터 들어선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경자청)이 22일 경남도청에서 경상남도, 창원시와 공동으로 글로벌 복합물류기업 2곳과 16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협약 기업은 DP월드부산로지스틱스...

4월 1~20일 26억 달러 무역적자…원유 수입 증가 영향

4월 1∼20일 수출이 반도체와 대미 수출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국제유가 상승으로 원유 등의 에너지 수입이 급증하며 같은 기간 무역수지는 적자를 나타내고 있다.22일...

APEC 회의 포기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에 총력 쏟는다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에 실패한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엑스포보다 더 큰 경제 유발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4월15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은 부산만이 아닌 대한민국의 프로젝트”

‘이 법은 부산광역시를 물류, 금융, 디지털·첨단산업 분야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가진 글로벌 허브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기반 조성과 특례 등을 규정함으로써 남부권 혁신거점 구축...

‘부산 이전’ 공공기관, 지역은행 외면…“자금예치율 6%, 주거래은행 2곳 불과”

부산 이전 공공기관들의 지역은행 예치금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출산율 감소 등으로 위기 국면에 처한 지역은행을 활성화해 경제 활성화로 이끌어야 한다는 취지다. 부산경...

[부산24시] “기후변화로 30~50년 후 제주도 식생이 부산에 자리잡을 것”  

지구온난화 심화로 30~50년 후에는 제주도 식생이 부산에 자리를 잡을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부산도 기후변화에 따른 새로운 식물 종 유입에 따른 대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김건희 여사의 ‘비공개’ 사전투표에…조국 “무엇이 부끄럽고 두렵나”

김건희 여사가 지난 5일 대통령실 관저가 위치한 용산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따로 사전투표를 마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불거진 ‘명품 가방 수수 의혹’으로 공식석상에...

AMRO “한국 올해 2.3% 성장…물가상승률은 2.5% 전망”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2.3%로 제시했다.AMRO는 8일 한국·중국·일본과 아세안 10개국의 경제동향·정책 권고를 담아 매년 발간하는 &...

‘부산행’ 尹, 식목일 행사서 박정희 언급…野 “여당 국회의원 심으러 왔나”

식목일인 5일 부산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림녹화 정책을 언급하며 “미래를 바라본 지도자의 탁월한 리더십이 우리 산을 푸르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윤 대통령...

[부산24시] 부산항 최초 크루즈선 4척 동시 기항

부산항에서 최초로 크루즈 4척이 동시 기항한다. 과거 크루즈선이 3척이 동시 기항한 사례는 있었으나 4척 동시 기항하기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부산항만공사(BPA)는 3일...

개청 20년 부산진해경자청 “동북아 최대 글로벌 물류거점 될 것” 

올해 개청 20주년을 맞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경자청)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경자구역)을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이자 명실상부한 동북아 물류허브 거점으로 도약하게 하기 위한...

[부산24시] “육아비법 공유” 부산시, ‘100인 아빠단’ 모집

부산시가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00인의 아빠단 8기’를 모집한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육아에 대한 고민과 비법을 공유하는 모임이 될 전망이다.부산시는 ...

전문가 선정 ‘최악의 개발사업’ 1위 잼버리[시사저널-경실련 공동기획]

[전문]선거철만 되면 ‘돈잔치’가 벌어진다. 공항·철도·도로 등 사회기반시설(SOC), 테마파크·관광 단지, 재개발·재건축 등 대규모 건설과 관련한 개발 공약이 난무한다. 특히, ...

[부산24시] 부산항-뉴욕·뉴저지항, 자매항으로…“해상 공급망 안정성 강화”

부산항만공사(BPA)가 이달 11일 미국 뉴욕에서 뉴욕·뉴저지항만공사(PA NYNJ)와 자매항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미국 동부 최대 항만 운영 기관인 PA NYNJ의 제안으...

[부산24시] 50년 노후 부산세관 청사 ‘리모델링’

1970년 준공돼 노후화됐다는 평가를 받는 부산본부세관이 리모델링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부산본부세관은 12일 중구 중앙동 기존 청사 위치에서 ‘청사 리모델링’ 착공식을 열었다. ...

“이제는 부산교육시…인성과 학력 겸비한 인재의 요람으로”

“부산이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교육발전특구(교육특구)로 지정되면서 부산 교육의 미래는 계속 밝아지고 있습니다. 혁신을 위해 한 번도 가지 않은 ...

[부산24시] “일 잘하는 의회되자” 부산시의회, 교육훈련 5개년 계획 수립

부산시의회가 일 잘하는 의회 구현을 위해 ‘부산시의회 공무원 교육훈련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인품과 실력을 겸비한 의정 전문가 육성이 목표다.26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이 계획...

부산항 ‘선박 대 선박’ LNG 벙커링 길 텄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감축 전략에 따라 친환경 선박 발주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항만 경쟁력을 이끌 ‘선박 대 선박(Ship to Ship·STS)’ 방식의 LNG 벙커...

[부산24시] 북항재개발 1단계 지역 관통…‘이순신대로’ 개통

북항 재개발사업지 내 중구와 동구를 연결하는 이순신대로가 지난달 31일 개통됐다.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008년 북항 재개발사업계획 확정 후 도로 등 상부 기반시설 조성을 ...

[부산24시] 부산시, ‘형제복지원’ 피해 지원금 신청 접수

부산시가 29일부터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 지원금 지급신청을 받는다. 피해자가 사회구성원의 한 축으로 자립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이번 지원의 핵심이라고 했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