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24시] 동탄~성남~수서역 20분 시대, 'GTX-A 성남역' 30일 개통식

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이 30일 개통 예정인 가운데 경기 성남시는 30일 오전 10시 분당구 백현동 나들이공원에서 'GTX-A 성남역' 개통식을 개최한다....

‘150억 몸값’ 함평 황금박쥐상…16년 만에 새집 ‘이사’

27일 오후 2시께, 전남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 문화유물전시관 1층. “조심, 조심, 천천히…” 함평 황금박쥐상을 새로운 전시 공간으로 옮기는 업체 인부들의 표정에서 긴장감이 감돌...

[산청24시] 세계로 뻗어나가는 ‘산청 명품딸기’…미주 괌 시장 공략

경남 산청군의 명품딸기가 미주지역 괌 소비자 공략에 나서는 등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산청군에 따르면 250g 8팩으로 구성된 산청딸기(장희) 120박스가 27일 괌 수출길에 올랐...

‘동전의 양면’ 청년 나이 상향…“올릴까 말까” 고민하는 전북자치도

‘청년 나이, 높일까 그대로 유지할까’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 연령 상향’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최근 전국 자치단체들이 청년 인구를 늘리기 위해 상향하는 추세에 비해 고령화...

죽어야만 끝나나…온라인 ‘민원감옥’ 갇힌 공무원들

지난달 26일 경남 양산에서 한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4일에는 충북 괴산의 공무원이 임용 두 달 만에 세상을 등졌다.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경기 김포시청에서도 ‘...

[광명24시] 광명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정원도시 조성 속도 낸다

광명시가 27일 시청에서 개최한 '정원도시 조성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정원도시 추진계획을 구체화하고, 시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면서 정원도시 조성에...

[서산·태안24시] 서산시, 간척지 B지구 내 스마트팜 단지 조성에 3300억 투입

충남 서산시와 충청남도가 추진하는 서산간척지 B지구 내 바이오·웰빙·연구 특구에 전국 최고·최대의 스마트팜 단지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됐다.27일 시에 따르면 잔날 천안시청에서 기획...

원희룡 “무제한 교통정액권 ‘수도권 원패스’ 추진…교통비 부담 줄인다”

원희룡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27일 서울시의 무제한 교통정액권인 기후동행카드를 수도권 전체로 확대하는 ‘수도권 원패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원 후보는 이날 인천 현장 중앙선거...

[부천24시] 부천시, 일본 야마나시 현립대학에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스템’ 공유

부천시는 지난 25일 일본 야마나시 현립대학 방문단이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부천시청에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통합돌봄 시스템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어르신...

[경기24시] 경기관광공사, 중국 포상관광 단체 800명 방한 유치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으로 800명의 중국 포상관광 단체 방한을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도내 해외관광객 400만명 유...

[당진24시] 당진시,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패키지’ 공모사업 선정, 국비 80억 확보

충남 당진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패키지’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80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산업단지...

고물가 밥값 대학가, 단비같은 ‘천원의 아침밥’…익산시 예산 확대

지난 22일 오전 8시 30분께, 익산시 원광보건대학교 학생성공관 지하 1층은 아침부터 학생들로 북적였다. 이른바 ‘천원의 아침밥’ 도시락을 제공받기 위해서다. 이날 학생들이 줄지...

무죄 뒤집혔다…‘선거법 위반’ 박상돈 천안시장 2심서 징역형 집유

공직선거법 위반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2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는 박 시장에...

[안산24시] 안산시, 통합축제 명칭 공모

안산시는 내달 5일까지 안산시 통합축제 명칭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시기와 지역별로 개별 진행되던 축제와 행사를 통합해 안산시의 특색을 반영한 축제 브랜드...

늘어나는 제주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하려면 [따듯한 동물사전]

국내에서 유기동물 문제가 가장 심각한 지역은 바로 제주도다. 제주는 많은 사람이 찾는 국내 대표 관광지이지만, 인구수 대비 보호소에 구조되는 유기동물 숫자가 가장 많다. 보호소에서...

[세종24시] 세종시-세종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선정 위해 공동 전선 구축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이 교육부의 지역 교육력 제고와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에 공동 전선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시는 21일, 시교육청...

尹 ‘유연 처리’ 주문에…정부 “전공의 처분 여당과 협의”

정부가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하는 의료계와의 대화를 환영한다면서도 전공의 행정처분에 대해선 당과 유연하게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5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사 집단행...

아파트 공시가격 ‘층·향 등급’ 전면공개 안 한다

아파트 공시가격 결정 요인인 층, 향에 등급을 매겨 전면 공개하겠다는 정부 계획이 무산됐다. 개인 자산에 정부가 등급을 매겨 공개하면 재산권 침해, 낙인 효과 등이 우려된다는 문제...

한국·대만·일본의 외국인 노동자 유치 경쟁 ‘新삼국지’ [최준영의 경제 바로읽기]

동북아시아 국가의 저출산 경향이 시간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2023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세계 최저를 기록했지만, 주변국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싱가포르는 ...

출생 29명, 사망 281명…인구 붕괴 기로에 선 영양군의 선택

“영양군의 최대 현안은 지방 소멸 위기 타파다. 지난해 사망자 281명, 출생자 29명으로 출생이 사망의 10%에 그치는 등 인구 붕괴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심리적 마지노선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