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당선인’ 강필구 영광군의원 9선 성공…‘30년 외길’ 걸으며 전국 최다선 기록

6·1지방선거 광주·전남에서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화제의 당선인들이 탄생했다. 전국 최다선 도전에 성공한 기초의원부터 부자가 나란히 출사표를 던져 50대 군수후보 아버지는 낙선하고...

[6·1격전지] 장흥군수 선거, 민주 前 군수 vs 무소속 現 군수 ‘한판 승부’

전남 장흥은 민선 1기에서 7기(보궐선거 포함)까지 8번의 군수선거를 치르면서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후보들이 각각 4차례씩 당선된 곳이다. 이번 6·1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 곧 ...

[전남24시] ‘한풀 꺾였나’ 광주·전남 확진자 일주일만에 ‘1만명대’로 감소

광주와 전남에서 연일 2만명대였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1만명대로 돌아섰다. 전날 하루 동안 1만531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확산세가 다소 꺾이는 분위기다. 2...

‘방역 최전선’ 지자체장의 불명예…‘11명 식사’ 장흥군수, 결국 과태료

정종순 전남 장흥 군수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기면서 사적 모임을 가져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같은 장소에서 별도 식사모임을 가진 전직 군수 2명도 명부작성을...

전남소방본부, 장흥서 개청식…“전남 전역 한 시간내 출동 가능”

전남지역 재난 대응 중심 기관인 전남소방본부가 12일 장흥 옛 교도소 부지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개청식에서 “안전한 전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마재윤 소...

“이 와중에”…보성·장흥군의장·공무원 해외연수 ‘논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방역당국은 물론 국가적으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전남 일부 지역 군의회 의장과 공무원들이 외유성 해외 연수를 다녀와 논란이다. 더욱이 동행하기로 ...

‘신종 코로나’에 지자체 축제·교류행사 ‘직격탄’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의 후폭풍이 지자체까지 흔들고 있다. 광주·전남 일부 지자체와 단체는 각종 행사나 국외연수 일정을 무기한 연기하거나 보류하고 있다. 중국 유학...

[전남브리핑] 영광, 국내 최대 풍력단지로 ‘부상’

전남 영광이 80MW 풍력발전소 추가 준공으로 국내 최대 풍력단지로 떠오르고 있다.전남도는 4일 영광 영광풍력 종합운영센터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김영록 도지사, 김준성 영광군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