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김종민 1석’ 결과에 “국민 신임 얻는 데 실패…당 미래 재설계”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당이 계획했던 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국민의 신임을 얻는데 실패했다”며 “당과 저희 미래를 재설계, 재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 공동...

‘벼랑 끝’ 윤석열, 인사 쇄신이 살길…이재명은 ‘대권’ 탄력

국민의힘 108석. 더불어민주당 175석과 조국혁신당 12석. 주권자는 준엄히 심판했다. 유권자들은 4·10 총선을 통해 대한민국 정치를 이끌고 있는 윤석열·한동훈·이재명 세 남자...

협력이냐, 경쟁이냐…이재명 앞에 놓인 '돌풍 조국'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이재명 대표는 명실상부 야권 차기 대권 1위 후보로 각인됐다. 당장 5월 원내대표 선거와 8월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전당대회에...

광산을 낙선 이낙연 “광주시민 뜻 받들겠다…민주세력 재건 노력”

광주 광산을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광주시민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며 “광주시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11일 오전 광주 광산구 수...

탄력받은 이재명의 대권 가도…2027년 대선까지 독보적 영향력

유권자들은 4·10 총선을 통해 대한민국 정치를 이끌고 있는 윤석열·한동훈·이재명 세 남자의 정치적 운명을 극명하게 갈라놓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총선 압승으로 크게 세 ...

‘몸값’ 오른 조국, ‘기회’ 잡은 이준석, ‘대권’ 흔들 이낙연

4‧10 총선으로 ‘제3지대’ 정치인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이른바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 바람을 타고 국회에 입성할 것으로 보인...

‘노무현 사위’ 곽상언 ‘정치 1번지’ 종로에서 배지 달 듯[선택 2024]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여당의 ‘현역 의원’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배치를 달 것으로 보인다.10일 중앙선거관...

‘새미래 돌풍’ 없었다…親明 민형배, 反明 이낙연 꺾고 ‘당선’[선택 2024]

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0일 열린 22대 총선에서 이낙연 새로운미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민 후보는 이날 개표율 33.38% 기준, 75.21% 득표율...

‘盧 사위’ 민주 곽상언, 서울 종로 당선 ‘유력’…득표율 53.31%[선택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종로 개표율이 58.59%를 넘어선 가운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의 곽상언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10일 중앙선거...

광주 광산을…민형배 72.5% vs 이낙연 17.4%[선택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 10일 오후 6시 KBS·MBC·SBS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 광주 광산을에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낙연 새로운미래 후보를 앞서는 ...

이재명 피습, 윤한 갈등, 공천 파동, 대파…총선 결정적 순간들

22대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4·10 총선 여정이 9일 공식선거운동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젠 투표를 통한 유권자들의 평가, 그리고 그에 따른 승패만이 남아있다. 지난 연말 ...

리더십 시험대에 오른 조국…시험대에도 못 오른 이준석·이낙연

“동남풍을 일으킨 사람은 제갈공명인데, 조국이 제갈공명인 것 같다.”(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3월29일 MBC라디오 인터뷰)서기 208년 어느 겨울, 삼국시대 전설적인 전투인 ...

광주 광산을 막판 표심은? 민형배 60%, 이낙연 11%, 안태욱 4%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직전 이뤄진 광주 광산을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다른 후보들을 큰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지역구는 친명(친이재명)계인 민...

‘새미래 돌풍’ 없는 ‘광주 광산을’…민형배 69%, 이낙연 14%, 안태욱 7%

4·10 총선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호남의 중심인 광주 광산을 판세가 현역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독주 체제로 기운 분위기다. 민 후보는 광산을에 도전장을 낸 새로운...

조국당, 민주 텃밭서 돌풍 계속…광산을 지지율 45.3%, 50대선 60% 육박

4·10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광주에서 50%에 육박하는 등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뉴스1광주전남본...

곽상언-최재형-금태섭 ‘삼자대결’…‘정치 1번지’ 종로 민심은? [총선 빅매치]

여야 모두 승률이 높은 '텃밭'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마다, 총선마다 승패가 달라졌던 지역구도 적지 않습니다. 선거의 향배를 가른다는 '구도'...

이준석·이낙연은 살아남을까…‘3파전’ 주요 지역 판세는?

4·10 총선 전국 지역구 254곳 중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양 후보와 제3지대 또는 무소속 후보 간의 다자 구도가 형성된 곳은 131곳(51.6%)에 이른다. 양당의 공천 전후로...

조국·이재명, 4·3 추념식 총집결…尹 없는 제주서 ‘反尹’ 횃불 든다

제76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 등 범야권 핵심 인사들이 당일 제주 현장에 총집결할 계획으로...

총선 앞 ‘의대 증원’ 둔 尹-韓의 다른 ‘손익계산서’

“2000명은 최소한의 증원 규모다.” (윤석열 대통령)“숫자에 매몰될 문제가 아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의대 정원’을 두고 정부 여당...

‘조국 신당’은 뜨고, ‘이준석 신당’은 뜨지 못한 이유 [최병천의 인사이트]

4·10 총선 최대 변수는 ‘조국혁신당 돌풍’이 됐다. 2월8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2심 재판부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2월13일 부산 민주공원에서 “무능한 검찰독재 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