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인적쇄신론’에 “정치적 득실 따질 문제아냐”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대통령실 인적 개편 가능성에 대해 “정치적 득실을 따져서 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인적 쇄신의 목적이 ‘지지율 반등’이나 ‘야권 협상용’이 되어선 안...

강승규 수석 “비 온다고 퇴근 안 하나…野, 재난 고통 정쟁으로 삼아”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10일 수도권 집중호우 사태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자택에 머물며 대처해 논란이 된 것을 두고 “대통령이 어디에 계셨는지, 또 대통령실의 여러 가지 컨...

“尹대통령, 휴가 복귀 후 낮은 자세로 임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8일 여름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하면서 ‘더 낮은 자세로 국민 뜻을 받들겠다’는 입장을 대통령실 관계자를 통해 전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7일 용산 대통령실 ...

與野 총선 모드 돌입…‘文 복심’들의 행보는

[시사끝짱]■ 진행: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대담: 이준석 前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제작: 시사저널 한동희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녹화 : 11월12일(화)소종...

[시사 TOON] 정치권은 지금

내년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필두로 인적쇄신론이 불을 붙고 있다. 여야에서 불출마 선언이 이어지면서 중진 용퇴론 등이 제기되고 있지만, 당사자들...

시동 걸자마자 꺼져가는 한국당 인적쇄신론

박근혜정부 시절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을 지낸 유민봉 자유한국당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한국당에서 총선 불출마를 공개 선언한 사람은 유 의원이 처음...

천정배 의원 “검찰 개혁 아직 멀었다”

대통령 주변 인물에 대해 온갖 독설을 서슴지 않는 유종필 민주당 대변인이 “그 사람이라면 큰소리칠 자격이 있다”라고 유일하게 인정하는 사람이 있다. 열린우리당 천정배 의원이다.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