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24시] 전북대·예수병원 인턴 대거 임용 포기…의료공백 지속

전국의 전공의들이 집단행동에 돌입한 지 2주째에 접어든 가운데 전북에서도 인턴들까지 병원을 떠나 의료공백이 지속하고 있다.5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이달부터 출근이 예정돼있던 인턴 ...

[전북24시] 전북자치도와 전주·익산·정읍시 손잡고 바이오특화단지 유치 ‘총력’

전북자치도가 바이오산업 육성과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관련 인프라를 다수 보유 중인 전주시, 익산시, 정읍시와 함께 총력전에 나섰다. 정읍과 전주, 익산 등에는 이미 바이오산업 관련...

정읍시, 시장 측근 정책협력관·민원실장 임용 ‘적법했나’

민선 8기 전북 정읍시가 일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였던 5·6급 상당 별정직 공무원 정책협력관과 민원실장 임명을 두고 법적 시비가 일고 있다. 최근 해당 정책협력관이 사직하면...

‘시장 측근 챙기기’ 논란 정읍시 정책협력관, 홀연 사직…오묘한 시선

단체장 측근 챙기기 채용 논란의 중심에 섰던 전북 정읍시 정책협력관이 홀연히 사직했다. 떠들썩했던 입성 때와 달리 조용히 사직서를 던지고 짐을 싸 재직하던 시청을 떠났다. 말도 많...

“신원 밝히지 말라”…기초수급 노인, 평생 모은 4000만원 기부

기초생활수급을 받는 한 노인이 지방자치단체 주민센터에 평생 모은 돈 4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자는 “조용히 선행을 베풀고 싶다”면서 신원을 비밀로 해줄 것을 당부했다.23일 정...

‘백신 접종 완료’ 전북 정읍·고창 농가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

지난달 백신 접종을 마친 전라북도 정읍과 고창 농가에서 소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9일 전북도는 전날 도내에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 2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신고 농가는...

“왜 코 골아” 요양병원서 같은 병실 환자 살해한 70대, 징역 7년

'코를 골아 시끄럽다'는 이유로 같은 병실에 입원 중인 환자를 살해한 70대가 국민참여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전주지법 제13형사부(이용희 부장판사)는 배심원단...

절도 들키자 도망쳤던 그놈…2시간 후 돌아와 불질렀다

절도 행각을 집주인에게 발각당하자 도주했던 50대 절도범이 재차 범죄 현장으로 돌아와 불을 지른 혐의로 구속됐다.4일 경찰에 따르면, 전북 정읍경찰서는 살인미수, 절도, 방화미수 ...

이학수 정읍시장 ‘당선 무효 위기’…1심서 벌금 1000만원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다. 이 시장은 6·1 지방선거 TV 토론회 등에서 상대 후보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기소됐었다. 전주지법 정읍지...

尹대통령 “선동·가짜뉴스가 대한민국 위협…미래세대 지켜야”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한국자유총연맹 행사에 참석해 “허위선동·조작·가짜뉴스가 자유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도로 잠기고 산사태”…전북 곳곳 호우 피해 속출

밤사이 전북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지는 등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접수된 호우 피해는 30건이다.이날 ...

[전북서부24시] “정읍서 살자” 정읍시, 최초 전입자 지원금 상향

전북 정읍시는 최초 전입자에 대한 전입 지원금을 1인당 최대 40만원으로 높였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생활물가 상승과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고자 전입 지원금을 10만원 상향 지급...

“살아난 게 기적” 부부 흉기로 찌른 50대, 항소심서 징역 7년

부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징역 5년을 받은 50대가 항소심에서 더 높은 형량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백강진 부장판사)는 31일 살인 미수 등 혐...

‘두 얼굴’의 정읍시…앞에선 혁명정신 선언, 뒤에선 비위 정치인 채용

전북 정읍시가 불의한 권력 횡포에 항거한 동학혁명정신을 시정 운영의 기조로 삼으면서 한편으론 갑질과 비리로 처벌받은 정치인을 5급 별정직으로 뽑은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굳이 흠 있는 인물을” 정읍시, 시장 측근 정책협력관 채용 논란

전북 정읍시가 최근 단행한 별정직 인사의 적절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정읍시가 정책협력관직을 신설한 뒤 갑질과 비리 전력의 전 전북도의원 출신 인물을 채용하면서다. 시는 민선...

[전북24시] 전북도, 취약계층에 난방비 긴급지원…“가구당 20만원”

전북도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겨울철 난방비 27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근 불거진 ‘난방비 대란’에 따른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대응이다.27일 전...

전북지역 현직 단체장 줄줄이 ‘법정行’…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전북지역 현직 시장·군수와 전북교육감 등 5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허위사실 공표와 돈 살포, 부동산 투기 의혹 등으로...

[전북24시] ‘1조원 투자’ 새만금 지역 연결도로 건설사업 예타 통과

새만금 광역교통망을 구축하는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27일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날 ‘사업의 타당성이 있다’고 ...

[전북24시] 전북지역 노후 공공체육시설 ‘애물단지’ 전락

전북지역에서 해마다 노후 공공체육시설이 늘어나면서 수백억 원에 달하는 유지·보수 비용이 지출되는 등 재정기반이 열악한 도내 지자체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전북24시] 전북 농민단체 “쌀 시장격리는 임시 수습책…근본 대책 내놔야”

정부가 내놓은 쌀값 대책에 대해 농민단체가 임시 수습책이라며 근원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은 26일 정부의 45만톤 규모 쌀 시장격리 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