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EK

1592호

[시사 TOON] ‘꼼수 대결’ 결과

준(準)연동형 비례대표제가 21대 총선에서 처음 도입됐으나, 되려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이 비례대표 의석을 쓸어가게 됐다. 군소정당의 국회 진출 기회를 보장하는 차원에서 도입한 제도...

[총선 후폭풍] 사라진 ‘제3지대’…거대 양당 정쟁 격화될 듯

21대 총선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민주당은 TK(대구·경북)와 PK(부산·울산·경남)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고르게 표를 얻어 미래통합당에 완승을 거뒀다. ...

[총선 후폭풍] ‘청와대 정부’ 강화…‘비문’과 갈등 불거질 수도

21대 총선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민주당은 TK(대구·경북)와 PK(부산·울산·경남)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고르게 표를 얻어 미래통합당에 완승을 거뒀다. ...

[총선 후폭풍] 與, ‘윤석열 검찰’ 흔들기 본격화할까?

21대 총선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민주당은 TK(대구·경북)와 PK(부산·울산·경남)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고르게 표를 얻어 미래통합당에 완승을 거뒀다. ...

[총선 후폭풍] 민주당의 다음 승부수, ‘개헌론’ 본격 점화

21대 총선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민주당은 TK(대구·경북)와 PK(부산·울산·경남)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고르게 표를 얻어 미래통합당에 완승을 거뒀다. ...

절반 이상이 초선…21대 국회 젊어졌다

한국 정치를 이끌어갈 300명의 국회의원 당선인이 확정됐다. 21대 국회에서 일하게 될 국민이 뽑은 대표자들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불어시민당 포함) 180명, 제1 야당...

 4·15 총선, 변화 거부한 통합당에 내린 ‘준엄한 심판’

여당이 180석을 차지하는 압승을 하리라곤 미처 예상치 못했다. 그것도 집권 3~4년 차 중간평가 성격의 총선에서. 사상 최악의 총선을 만든 정치권이지만, 국민들은 질서정연한 ‘코...

선거 여론조사는 살아 있었다 [배종찬의 민심풍향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역대 선거 사상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26.69%)을 기록했고, 최종 투표율은 66.2%였다. 최종 투표율 상...

[시끌시끌 SNS] ‘n번방 그놈들’ 어리다고 넘기지 말아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주요 공범인 ‘부따’의 신상이 4월16일 공개됐다. 본명은 강훈, 나이는 19세다. 조주빈에 이어 성폭력처벌법에 따른 두 번째 신상공개 사례다. ...

대세가 된 ‘이낙연 대세론’…2년 버틸 맷집이 관건

“선거는 감성전이다. 맞느냐 틀리냐의 논리 문제가 아니고, 누구의 감성을 건드리느냐의 문제다.” 총선 뚜껑을 열기 전 야권에서 유일하게 미래통합당의 참패 가능성을 언급했던 박형준 ...

25살 무직자는 어떻게 ‘박사’가 됐나

‘고담시(Gotham City)’는 배트맨이 활약하는 가상의 도시다. 범죄가 끊이지 않는 이곳에서 사법 기구는 무력하기만 하다. n번방의 관문으로 통한 텔레그램 대화방 ‘고담방’의...

‘文 대통령 복심’ 윤건영·고민정, ‘MBC 출신’ 배현진·김은혜 ‘화려한 신고식’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린 21대 총선은 정치권에 세대교체 바람을 예고했다. 신예 정치인들이 선배 중진들을 물리치고 국회 입성을 준비 중인 반면, 정치권을 호령했던 ...

[단독] 실적에 눈멀어 비위 은폐한 시중은행의 민낯

시사저널은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와 관련해 하나·우리은행이 금융 당국으로부터 제재받은 내용을 하나하나 뜯어봤다. 단순히 ‘DLF 불완전 판매’라 명명하고 끝내기 ...

[이 주의 키워드] 총선

4월15일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집권여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더불어민주당은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을 포함해 180석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1987년 민주화...

이제 국회에도 ‘90년생이 온다’…21대 총선 ‘이색 당선자’

용혜인·전용기와 더불어 ‘90년생 3인방’ 이뤄 국회 새바람 기대케 해비례대표┃류호정 정의당 당선인21대 국회엔 20대 국회에 전무했던 1990년대생들이 입성할 예정이다. 용혜인(...

[단독] “한동훈 검사장이 채널A 녹취록과 같은 내용 말했다” 

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집권여당의 압승으로 끝나면서 검찰 개혁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특히 ‘채널A 기자-현직 검사장 유착 의혹’은 검찰로서는 ‘발등에 떨어진 불’이나 다름없...

[총선 후폭풍] “좌파척결·정권심판” 바람만 기댄 ‘무능 보수’

21대 총선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민주당은 TK(대구·경북)와 PK(부산·울산·경남)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고르게 표를 얻어 미래통합당에 완승을 거뒀다. ...

20대 국회에 바란다 [노혜경의 시시한 페미니즘]

선거가 끝났다. 되짚어 읽을 곳이 많은 선거 결과다. 한 줄로 요약하자면 다수 국민은 국가의 보호 안에서 더불어 살기를 바랐다. 4·3 전날 시작해 4·16 전날 끝난 선거기간은 ...

[데이터 뉴스] ‘한 번도 경험 못 한’ 4·15 총선 기록들

유독 ‘최초’ ‘최고’ 기록을 많이 남기고 끝난 선거였다. 사전투표율부터 제도 도입 이래 가장 높은 수치(26.69%)를 기록하더니, 최종 투표율 역시 66.2%로 28년 만에 최...

[시론] 정보 시대의 새로운 억압과 통제를 우려한다

20세기의 라디오와 텔레비전에서 21세기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유튜브에 이르기까지 사회는 언제나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다. 과거의 일방향적 의사소통과 달리 이제는 쌍방향적 의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