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상담원에게 “야, 이 XX야” 욕설 처벌 될까 [남기엽 변호사의 뜻밖의 유죄, 상식밖의 무죄]

소송에 지친 이들서초동엔 사건기록을 몇 년째 싸들고 돌아다니는 트렌치코트 중장년들이 많다. 법원 앞은 몇 달째 “법원과 대기업의 유착”으로 집을 빼앗긴 할머니가 확성기를 들고 있다...

한국판 뉴딜, 과연 맞는 길인가 [최준영의 경제 바로읽기]

지난 5월7일 기획재정부가 주도하는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는 ‘한국판 뉴딜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와 경제·사회구조 변화가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에서 위기를 ...

[차세대 유니콘(5) 원티드랩] ‘현상금 사냥꾼’ 120만 명 만든 지인소개 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구직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정부 시책에 발맞춰 고용을 확대하던 대기업들은 코로나19 여파에 문을 걸어 잠갔다. 그런데 한편에선 코...

제조업 기업심리, 미국發 금융위기 이후 ‘최저’

5월 제조업 기업심리가 2008년 금융위기 직후 수준을 나타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당 지표는 넉 달째 하락세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5월 기업...

장하성 대사 “한-중 항공편 확대 협의 중”

한국과 중국이 양국 간 항공편을 늘리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축소된 양국 항공노선을 확대해 경제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장하성 주중대사는 25일 베이징에서 기자들과...

[한강로에서] 우울한 전망 바뀌는 판도

얼마 전 있었던 고향 친구들 모임에서는 은퇴 이후의 삶이 주된 주제였습니다. 나이도 50대 중반이고 은퇴가 멀지 않았다고 생각하기에 대화의 공감대가 컸습니다. 그동안 먹고살기에 급...

정의연의 ‘열정페이’…직원 월급 200만원 안돼

“최저임금을 조금 넘는 수준으로 받았다.”5월11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의 급여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정의기억연대(정의연) 관계자가 격양된 목소리로 말했다. 결코 급여가 과다...

김종민 “21대 국회, 대결 말고 협력하자”[시사끝짱]

오는 8월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를 결심한 김종민 의원이 “21대 국회는 일하는 국회가 될 것”이라며 “야당과 협치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

어떤 기업을 지원해야 할까 [김상철의 경제 톺아보기]

정부가 기간산업 보호를 위해 40조원의 기금을 조성한다. 하지만 지원 대상이 다소 불명확하다. 국민 경제, 고용 안정 및 국가 안보 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업종에 속하는 기업으...

[언택트 시대] AI 더해진 ‘비대면’ 시프트, 재계 판도 바꿨다 

공정거래위원회가 5월3일 지정한 ‘2020년 자산총액 5조원 이상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 중 가장 눈에 띈 이름은 IT기업 카카오와 넷마블이었다. 카카오는 계열사를 26곳이...

신상 드러난 n번방 괴물들의 두 얼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n번방’에서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주범들의 실체가 드러났다. n번방은 텔레그램에서 이뤄진 성범죄 사건을 통칭한다. 가장 악랄하게 운영된 ‘박사방’은 이 ...

이사회 출석률 높은 총수와 낮은 총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2017년 들어 사내이사로서 이사회에 단 한 차례도 출석하지 않았다. 그러다 지난해 10월26일 사내이사 임기를 연장하지 않고 물러났다. 박삼구 전 금호아...

신동빈, 올해 롯데지주 이사회 출석률 0%…김우찬 교수 “아무 문제의식도 없어”

시사저널은 현재 국내 20대 그룹(자산총액 기준) 가운데 오너와 상장 계열사가 있는 기업 총수의 지난해 이사회 출석률을 전수조사했다. 대표 계열사 내지 지주회사를 기준으로 했다. ...

김어준부터 민경욱까지…누가 왜 부정선거를 말하는가 

4·15 총선이 끝나기 무섭게 ‘부정선거’ 의혹이 횡행하고 있다. 부정선거 의혹은 “사전투표 결과가 조작됐다” “전자개표기를 해킹해 조작이 가능하다” 등으로 집약된다. 부정선거 의...

코로나의 역설…관광업이 내수 살릴까

방역 위기는 전화위복의 계기일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하늘길이 막힌 가운데, 내국인들이 국내 관광지로 몰리고 있다. 방역 당국으로선 긴급사태다. 반면에 지자...

[New Book] 《철학으로 휴식하라》 外

철학으로 휴식하라안광복 지음│사계절 펴냄│240쪽│1만4000원저자는 독자에게 이 책을 너무 빨리 읽기보다는 하루 15분씩 33일 동안 읽기를 제안한다. 서양철학의 소중한 순간을 ...

이커머스의 숨은 강자 네이버, 쿠팡의 최대 적수될까

네이버와 쿠팡은 경쟁 구도를 달리게 될까.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소비가 늘어난 2월부터 쿠팡과 네이버의 양강 구도가 더욱 굳어지고 있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네이버의 시장점유...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한솔그룹은 범삼성가(家)다.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녀 고(故)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이 1993년 삼성그룹에서 한솔제지(옛 전주제지)를 분리해 그룹 규모로 일궈냈다. ...

삼성의 對美 후원, 트럼프에 걸었다

삼성전자가 미국 대선을 앞두고 지난해부터 정치권에 2억여원을 후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으로 회사 차원에선 공화당에, 직원들 개인 차원에선 민주당을 후원했다. 삼성이 현직 대통...

기업 정치후원 韓日전…한국이 졌다

삼성전자가 소니를 뛰어넘은 건 새삼스럽지도 않은 사실이다. 단 미국 정계의 시각은 다를 수 있다. 그룹 차원에서 소니의 정치후원금 규모가 삼성의 2배가 넘기 때문이다. 로비가 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