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법’ ‘하준이법’ 우여곡절 끝에 국회 본회의 통과

어린 아이의 희생 위에 만들어진 '민식이법'과 '하준이법'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12월10일 본회의에서 민식이법, 즉...

“의원들, 국민 안중에 있나”…'막장 국회'에 시민들만 한숨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지, 의원들이 싸우면 국민이 피를 봐요.”29일 서울 종로에서 만난 택시기사 이진철씨(47)가 답답하다는 듯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택시 안 라디오에서는 자...

국회 본회의…‘민식이법’ ‘유치원법’ 통과될까

국회가 11월29일 본회의를 열고 200여 건의 법안 처리에 나설 전망이다. 대다수가 여야 간 이견이 없는 비쟁점 법안으로 간주되지만, 정쟁을 초래했던 법안도 일부 포함돼 있다. ...

‘민식이법’ 속도 내는 文…당정, 스쿨존 카메라‧신호등 예산 1000억 증액

여당과 정부가 11월26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과속 단속카메라와 신호등 설치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을 증액하기로 결정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

[국민과의 대화] 눈물로 시작한 첫 질의…“어린이가 안전한 나라 만들어 달라”

“희생된 아이들 이름으로 법안을 만들었지만, 단 하나의 법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서울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국민이 묻는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