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입국 막으려 수중장벽 설치한 美텍사스…백악관 “잔인”

미국 공화당 소속인 그레그 애벗 텍사스주지사가 남부 국경 리오그란데강에서 밀입국자를 차단하는 수중 장벽 설치 작업을 강행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이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지만, 애벗...

[창원24시] “창원특례시민, 광역시와 같은 사회복지혜택 누린다”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은 16일 “내년 1월13일 창원특례시 출범과 동시에 시민들이 광역시와 동일한 사회복지혜택을 누리게 된다”고 밝혔다.허 시장은 이날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창원24시] 허성무 시장, 자치분권위원장 만나 특례사무 이양 당부

내년 1월 창원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허성무 창원시장이 특례사무 이양을 위한 행보에 나서고 있다. 허 시장은 16일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특례사무 이양에 대...

[부산24시]부산시, 불법 숙박업소 대책 마련 부심

부산시가 최근 불법 숙박업소가 성행함에 따라 대책마련에 나선다. 미신고 오피스텔·원룸 등이 숙박 시장의 공정성을 저해하고 있기 때문이다.24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시 특별사법경찰...

창원시, 靑에 '마산해양신도시 국비' 지원 건의

‘마산해양신도시’ 개발 국비 확보가 지역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경남 창원시가 청와대에 국비 지원을 건의하고 나섰다. 허성무 창원시장과 문재인 대통령 면담도 요청했다. 최인주 창원시...

표류하는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자 결정 차기 창원시장 몫으로

경남 창원시가 올해 상반기로 예정됐던 마산해양신도시 개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6월 지방선거 이후로 연기했다. 사실상 마산해양신도시 개발 계획을 차기 시장의 판단에 맡기는 셈이다....

표류하는 '인공섬' 마산해양신도시…창원시 '블랙홀' 우려

인공섬으로 건설되고 있는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건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음에 따라 창원시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처지에 몰렸다. 마산해양신도시 건설 사업은 옛 마산...

지방 자치인가 중앙 자치인가

민선 단체장 시대가 열린 지 76일째 되는 9월14일, 서울 보문동에 자리잡은 성북구청. 오후 3시가 되자 현관 앞에 대기하고 있던 24인승 승합차에 구청장을 비롯한 일단의 구청 ...

직교항은 포항·아산·광양 유력

남북한은 지리적인 여건과 교역형태가 달라 무역 운송형태가 각각 다르게 발달했다. 무역 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전체 화물의 50%를 해상으로 운송한다. 북한은 전체 화물의 74%를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