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24시] 당진 남이흥 장군 탄신제 ‘국가유산 호국선열 기념행사 지원사업’선정

충남 당진시는 이괄의 난을 진압하고 정묘호란 때 순국한 지역 대표적 호국 인물인 남이흥 장군의 제449주년 탄신제가 문화재청 ‘국가 유산 호국선열 기념행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

민주당의 ARS 경선 여론조사, 극단 정치 부추긴다 [쓴소리 곧은 소리]

오는 4월10일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정당은 전국의 각 지역구에서 선거에 나설 후보를 공천하기 위해 한창 심사를 진행 중이다. 여야 공...

한국인 삶의 만족도 OECD 최하위권…상대적 빈곤율 상승

한국인 삶의 만족도가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이후 개선됐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여전히 최하위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22일 통계청이 발간한 '국민...

‘7500억 투자유치’ 청년 창업가들의 새해 소망…“기부로 저성장 해결”

각광받는 젊은 기업인 80여 명이 새해를 앞두고 머리를 맞댔다. 각자의 업무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기업인들이 열 일을 제쳐놓고 협업에 나선 이유는 저성장이란 국가적 문제를 함께...

육아와 가사는 부인 몫?…합천군, 여성친화도시로 ‘평등·안전·성장’ 새 바람

경남 합천군이 지난 24일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에 도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신규 선정되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군은 이번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에 따라 올해...

올해 1인당 현금 기부액 첫 감소…고소득자 기부액 줄어

올해 고소득 가구의 기부액이 줄면서 1인당 현금 기부액이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16일 통계청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직전 ...

취업자 절반 이상, 이직·실직 우려…‘소득 여유있다’ 13.7% 그쳐

19세 이상 취업자 중 절반 이상이 실직이나 이직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공무원과 공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취업 선호도는 하락하고 대기...

20·30대 60% 이상 “주된 노후준비 방법은 ‘국민연금’”

지난주 발표된 국민연금 개혁을 둘러싼 잡음이 나오는 가운데 20·30대 젊은층 중 60% 이상은 국민연금을 주된 노후 수단으로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가입 기간의 평균 소...

“내 의지로는 방에서 나갈 수가 없어요” 청년들이 ‘고립’되고 있다 

“가족이 아닌 사람과 대화하는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네요.” 인적이 드문 서울 사당동의 한 놀이터에서 기자와 만난 장영수씨(가명·28)가 애써 웃으며 말했다. 늦은 시간, 놀이터를...

사회보장의 사각지대에 내몰린 ‘동거인’을 보호하라 [배정원의 핫한 시대]

독신인 중년 여성 A는 싱글들의 모임에서 아내와 일찍 사별한 B를 만났다. 서로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만난 지 1년이 되는 해 살림을 합쳐 함께 10년 넘게 살았다. 재혼도 생각...

[데이터뉴스] ‘해도 좋고 안 해도 좋은’ 요즘 청년 결혼관

취업이나 주택 소유와 무관하게 결혼을 ‘해도 좋고 안 해도 좋다’는 청년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들이 과거와 달리 결혼에 대해 크게 집착하지 않는 것으로 해석된다....

집 있고 일 있는 청년, 결혼에 더 긍정적

주택을 소유하거나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이 그렇지 못한 경우보다 결혼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1일 공개한 청년통계등록부상 ‘배우자 없는’ 19~34세 인구를 ‘202...

10집 중 3집은 1인 가구…70%는 연소득 3000만원 안 돼

국내 10가구 중 3가구는 혼자 거주하는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716만6000가...

[부산24시] 부산시설공단, 광안대교 안전진단 ‘교통통제‘

부산시설공단이 광안대교 정밀안전진단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교통통제를 진행한다.부산시설공단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광안대교 정밀안전진단을 위한 재하시...

[제주24시] 제주4·3 희생자 보상금 지급…6월부터 시작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음 달 1일부터 ‘제주4·3사건’ 희생자 보상금 지급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4·3보상금은 2022년 6월1일부터 2025년 5월31일까지 총 6차례로 나눠서 진...

[창녕24시] 창녕군, 경남도 시군 업무평가 1위 차지

경남 창녕군은 최근 경남도 주관 2022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창녕군은 지표별 목표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지표 평가에서 84....

[제주24시] 제주도·산업부, ‘제주형 분산 에너지 추진 기본계획’ 수립·발표

제주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오후 제주도 CFI 에너지 미래관에서 ‘제주형 분산 에너지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발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산업부의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

[용인24시] 용인시, 어울林(림)파크·녹색쉼터 등 공원·녹지사업 추진

용인시는 지난해 시민 대상으로 생활 만족도를 조사한 후 요구사항을 반영해 공원·녹지 확충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1590가구 만 15세 이상 가구...

李·尹, 초고령사회 진입에 답하라 [쓴소리 곧은 소리]

대선후보들의 2차 TV토론을 보고 느낀 소감은 누구를 뽑아도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는 것이다. 감히 이런 외람된 지적을 하는 이유는 다음 대통령이 해결해야 할 가장 절박한 시대과제...

성인 10명 중 6명 “노력해도 계층이동 가능성 낮아”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6명은 노력을 해도 계층 상승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반 이상은 자식 세대에서도 계층 상승이 쉽지 않다고 봤다.17일 통계청이 발표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