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세운’ 이재명, ‘OB 패싱’ 한동훈…속내는?

4·10 총선을 앞두고 여권에 각종 악재가 터지면서 비상이 걸렸다. 수도권은 물론, PK(부산·울산·경남) 등 ‘보수 텃밭’에서도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에 뒤집힌 지역이 속출하는 등 ...

인요한 “이종섭 대사, 외국선 이슈도 안 될 일…죄 확실한가”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이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수사 은폐 의혹’이 불거진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출국 논란에 대해 “대한민국에서는 큰 이슈지만 사실 외국에서는 이슈도 안 된...

‘낙관적 허세’ 대신 ‘비관적 엄살’ 커지는 野 [신창운의 미리 보는 4·10 총선]

그래서, 지금도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하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22대 총선까지 아직 40여 일 남았고 공천을 비롯해 돌발 변수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장담하기가 쉽지 않다. 현재 ...

“TK 낙후? 물갈이론 집중 타깃이라서…공천 보장 없으니 자기 정치”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집니다. ‘누구’를 뽑느냐에 따라 나와 가족, 우리 동네와 대한민국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시사저널은 유권자의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하얀 점퍼’ 미리 준비? ‘무소속 출마’ 불사하겠다는 與 TK 의원들

국민의힘 공천 갈등의 뇌관인 대구·경북(TK) 지역구 공천 결과가 속속들이 나오면서, 현역 의원들도 ‘물갈이’ 가능성에 긴장하는 모습이다. 일부 의원들 사이에선 본인이 컷오프(공천...

2016년 총선 공천 ‘옥새 파동’과 ‘김종인 영입’의 교훈 [최병천의 인사이트]

역대 총선을 복기해 보면 총선 판세를 결정짓는 요소는 리더십 대결, 공천 경쟁, 정책이다. 중요도는 순서대로다. 이 가운데 혁신공천은 양날의 칼이다. 그간 혁신을 빌미로 한 자기 ...

이재명-원희룡 ‘미니 대선’ 확정…권영세·나경원에 추미애·전현희 맞붙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발표가 단계적으로 진행되면서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여야 대진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위원장 정영환)는 2월14일부터 17일...

탈당 러쉬에 놀란 이준석, 편지 통한 지지층 달래기 먹힐까

총선을 60일 전이자 설 연휴 첫 날인 지난 9일 제3지대가 전격 합당을 선언한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의 지지층 사이 이탈 조짐이 연일 심상치 않다. 그동안 이 대표가 ...

“배신 당했다” 이준석 지지층 이탈 조짐…복잡해진 손익계산서

총선 60일 전이자 설 연휴 첫 날인 지난 9일 제3지대가 전격 합당을 선언한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의 지지층 사이 이탈 조짐이 심상치 않다. 그동안 이 대표가 내세워 ...

“이준석, 설명 없이 합당 ‘통보’…지지자들 무시당했다 느껴” [시사톡톡]

이준석‧이낙연 등 제3지대 세력들이 설 하루 전 ‘개혁신당’으로 전격 합당한 가운데, 이준석 공동대표 핵심 지지층의 반발이 날로 거세지고 있다. 이에 대해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

“조국, 뒷문으로 배지“ “독립운동가가 뒷돈 받고 룸살롱”…한동훈, 野 맹비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더불어민주당이 유지키로 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뒷문으로 우회해서 국회의원 배지를 달 수 있는 제도”라고 비판했...

[4·10 총선 ‘7대 변수’] 한동훈의 지지율과 이재명의 정권심판론 ‘격돌’

운명의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4·10 총선 이후와 이전은 다른 세상일 수밖에 없다. 4·10 총선은 정치적으로 크게 세 가지 의미를 가진다. 우선 20대 대선 연장전의 마지...

‘윤석열의 길’ 걷는 한동훈, ‘한동훈의 길’ 막는 윤석열

‘검찰총장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 팔 할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라는 말이 있다. 살아있는 권력에 물러서지 않고 정권의 ‘역린’을 끝까지 파고들어 국민에게 ‘공정과 상식’이라는 정...

“한동훈, 유승민 카드 쓸 것” 여권 내 커지는 ‘유승민 역할론’

유승민 전 의원이 “당을 지키겠다”며 국민의힘에 남기를 선언하자 여권 안팎에선 총선에서의 ‘유승민 역할론’을 띄우고 있다. 유 전 의원의 ‘합리적 보수’ 이미지를 살려 수도권 지원...

권은희, 국민의힘 탈당…“제3지대 신당들과 편하게 소통 중”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국민의힘 탈당과 비례대표 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비례대표인 권 의원직은 원직은 김근태 당 상근부대변인이 승계한다.권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

유승민 “국민의힘 지키겠다”…이준석 ‘영입 희망’ 일축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이 28일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당(국민의힘)을 지키겠다”며 잔류를 선언했다. 4·10 총선 불출마 의사도 밝혔다. 대표적인 반(反)윤석열 인사로 꼽혀 온...

김무성 “김건희, 그냥 깨끗이 사과하면 돼”…尹·韓 갈등엔 “정치 경험 부족”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대해 “깨끗하게 사과하시면 국민들 마음에 수용될 수 있을 것...

“윤-한 갈등이 약속대련? 이준석의 ‘프레임 기술’…신당 거부 후회 없다”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집니다. '누구'를 뽑느냐에 따라 나와 가족, 우리 동네와 대한민국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시사저널은 유권자의 선택에 ...

단숨에 이재명 대항마로…‘취임 한 달’ 한동훈의 입·손·발

‘정치 신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기세가 무섭다. 그가 지휘봉을 잡으면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와 인요한 혁신위 실패, 김기현 대표 퇴진 등 위기로 가득했던 집권여당...

김무성 “與, 유승민 포용해 수도권 도전 기회 줘야 좋은 정치”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국민의힘을 향해 유승민 전 의원을 포용해 수도권에 원하는 자리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 한다고 밝혔다.김 전 대표는 17일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