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3%p 이내’로 승부 갈린 초접전 지역 24곳, 지금 판세는? [총선 D-15]

4년 전 21대 총선에선 새벽에 이르기까지 승패를 가늠하기 힘든 초박빙 지역구가 그 어느 때보다 많았다. 불과 3%포인트(p) 이내 격차로 희비가 엇갈린 지역구가 전국 253곳 중...

親尹 이철규 “한동훈 비대위, 약속 안 지켰다…비례공천 불투명하게 진행”

친윤(親尹)계 핵심인 이철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이 20일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의 비례공천 후보명단에 공식 문제제기를 했다. 그는 “비례대표 공천의 진행 과정이 투명하게 공...

‘친윤 반발’ 의식했나…與, 비례 명단 재검토 착수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비례대표 명단’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당내 친윤(친윤석열)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호남 홀대론’ 등 지적이 제기되면서다.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정해...

‘한선교의 난’ 막는다더니…한동훈號 비례공천 내홍 확산

총선을 20여일 남기고 국민의힘도 비례공천 내홍으로 진통을 겪는 분위기다. 특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친윤(친윤석열)계 핵심 이철규 공천관리위원은 서로 ‘탈당·사퇴’ 의...

이종섭에 비례까지…숨기지 않는 ‘尹-韓 갈등’

“이종섭 귀국‧황상무 사퇴”(한동훈) “이종섭‧황상무 거취 변화 없음”(대통령실)“한동훈 사천(私薦) 바로 잡길”(親윤석열 측) “문제없다…해당 행위”(親한동훈 측)4·10 총선을...

민주 “與 공천? ‘시스템 사천’…친윤·용핵관들 꽃가마”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총선 공천과 관련해 “원조 친윤(친윤석열)들은 불패를 거듭하고 용핵관(용산 핵심 관계자)들은 낙하산을 타고 양지에 내려앉았다”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한민수...

한동훈, ‘친윤 생존’ 지적에 “피 보는 이재명식 공천 바라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당 총선 공천에서 ‘친윤(친윤석열)’ 인사들이 대거 공천을 받았다는 지적을 두고 “제가 안 나가지 않나”라고 일축했다.한 위원장은 27일 성동구에서...

권성동, 野김우영 은평 출마에 “강릉 버리고 도망…지역구 ‘찍먹’”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이 4·10 총선 서울 은평을 민주당 공천을 신청해 경선에 참여하기로 한 데 대해 “강릉시민을 버리고 은평구로 도망갔다”며 ...

‘친윤 희생’은 장제원 뿐? 조용히 공천장 받은 ‘원조 친윤들’

‘친윤’(親윤석열) 핵심으로 꼽히는 권성동·이철규·윤한홍 등 현역 의원들이 대거 공천을 확정 받았다. 지난해 ‘인요한 혁신위원회’에서 핵심 혁신안으로 내건 ‘친윤 희생’ 촉구가 사...

與 ‘친윤‧용핵관’ 건재함 과시…권성동·이철규·이원모 조용히 공천 확정

‘친윤’(親윤석열) 핵심으로 꼽히는 권성동·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단수공천을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참모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과 또 다른 대통령실 출신 조지...

‘위약금 70억?’ 커지는 ’클린스만 책임론’에 코너 몰린 정몽규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에 대한 책임론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한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당했다.경찰에 따르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13일 ...

검색 트렌드로 본 ‘설 민심’, 키워드는 “한동훈·이준석”

4·10 총선을 두 달 앞둔 설 연휴, 시민들은 어떤 정치 화두에 집중했을까. 12일 네이버·다음 데이터랩을 통해 설 연휴 기간(9~11일) 주요 정치 키워드의 검색량 추이를 분석...

클린스만 ‘먹튀 논란’ 옮겨 붙은 정치권…축구협회 정조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경질 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한 축구협회를 정조준해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

“尹, 솔직한 소통으로 초심” “김건희 논란 반쪽 해명”…대담 평가 나뉜 與

윤석열 대통령의 7일 KBS 신년대담 내용을 두고 여당 내부에서도 평가가 나뉘는 분위기다. 친윤(친윤석열) 핵심으로 분류되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등은 “민감한 현안에 대해 솔직한...

與 “통합비례정당이 곧 위성정당…권역별 병립형 채택해야”

국민의힘은 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및 ‘통합비례정당’ 방침을 밝힌 것을 두고 “대국민 기만쇼”라며 거세게 반발했다.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

장제원만 희생? 총선 앞 사그라진 ‘親尹 퇴진론’

“시간을 좀 주면 움직임이 있을 것이다. 100% 확신한다.”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지난해 11월14일 기자들과 만나 ‘친윤‧중진 총선 불출마 및 험지 출마’에 대해 이같...

총선 앞 ‘친윤’도, ‘친윤 마케팅’도 사라졌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 국면에서 그동안 ‘세 과시’를 해온 친윤(親윤석열)계 의원들이 침묵을 지켰다. 극히 일부 의원들만 공개 목소리를 냈을 뿐, 결...

‘찐윤’은 이철규? 총선 앞 달라진 ‘親尹 권력 지형’

총선을 3개월 앞두고 여권 내 ‘권력지형’이 달라진 모습이다. 정권 초 ‘개국공신’으로 평가받으며 승승장구하던 장제원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당을 이끌던 친윤(친윤석열)계...

흔들리는 親尹, 꿈틀대는 제 3지대…‘유승민의 시간’은 올까

총선을 4개월 앞두고 여의도 정가에 전운이 감도는 모습이다. 여야 모두 ‘비주류의 반란’이 예고되면서다. 이준석 전 대표는 신당 창당 의지를 굳혔고, 이낙연 전 대표 역시 1월을 ...

尹정부에서 여당 대표들은 왜 계속 ‘불명예 퇴진’ 할까

김기현 대표 사퇴로 국민의힘은 9개월 만에 또 한 번 지도체제 변화를 앞두게 됐다. 당대표 대행 체제를 포함해 윤석열 정부 들어서만 여섯 번째다. 잦은 체제 변화 과정에서 당내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