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24시] 광명시, '인생 2막 지원' 인생플러스센터 개소

경기 광명시가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앞 광장에서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 개소식을 개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국회의...

‘붉은누룩’ 공포 휩싸인 日, 사망자 4명으로 늘어

일본에서 ‘홍국’(붉은 누룩) 성분이 함유된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한 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4명으로 늘어났다.28일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일본 고바야...

[인천군·구24시] 계양구, 보건소서 에이즈 무료검사 진행

계양구는 보건소에서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에 대해 연중 무료검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구는 에이즈 감염 환자의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을 위해 거주지 제한 없이 익명...

[화성24시] 화성시,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연 최대 10만원 지급

화성시가 11일부터 22일까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제도 참여...

소상공인 126만 명에 전기요금 20만원 특별지원

정부가 영세 소상공인에게 최대 20만원의 전기요금을 특별지원하고 저축은행 등 중소금융권에 낸 이자도 최대 150만원까지 환급하겠다고 밝혔다. 또 나이를 속여 주류 등을 구매한 청소...

尹대통령, ‘댓글 공작’ 김관진 설 특사 유력…김기춘·조윤선 ‘미정’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등에 대한 특별사면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이번 특사 명단에 현 ...

[전북24시] 전주시, 시립미술관 건립 추진 박차…추진위 발족

전북 전주시가 시립미술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주시는 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8일 밝혔다.문화·예술과 건축 분야 등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건립추진위는 앞...

학교 구내식당 양념통서 나온 ‘쥐 한마리’…발칵 뒤집힌 中

중국의 한 직업학교 구내식당에서 양념통 안에 쥐가 들어 있는 모습이 포착돼 공분을 사고 있다. 식품 비위생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당국을 향한 비판 수위도 높아지는 모양새다. 5일...

[경기24시] 경기도, ‘2023년 소비자의 날’ 유공 기관표창…9년 연속 수상

경기도가 '제28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경기도는 2022년 소비자정책 시행계획 추진실적 종합평가 결과...

당정, ‘개식용 종식’ 특별법 연내 추진…단속은 3년 유예

식용 개 사육과 도살, 유통, 판매 등을 금지하는 특별법 제정이 연내 추진된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개 식용 종식 및 동물의료 개선 종합대...

칭다오 맥주 韓수입사 “출고 전 모든 제품, 정밀검사”

칭다오 맥주를 국내에 수입·유통하는 수입사 비어케이가 국내 공식 기관에 전 제품에 대한 정밀 검사를 하겠다고 밝혔다.비어케이는 3일 “이번 사건 관련자들의 그릇된 행동이 소비자들에...

‘치매의 종말’ 시작됐다

내년부터 국내 병원에서 새로운 치매 치료제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일본은 올해 말쯤 새로운 치매 치료제를 사용한다. 기존 치매 치료제가 증상을 다소 완화하는 수준이라면 새...

정부 “기준치 180배 세슘 나온 日우럭, 한국 올 가능성 전혀 없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인근에서 잡힌 우럭에서 기준치 180배의 세슘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정부는 "해당 우럭이 우리나라 연안으로 건너올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우동식 국립수산...

‘슈퍼푸드’라 속이고 쇳가루 범벅 분말 제조·판매 일당 재판행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다며 쇳가루 범벅인 가공식품을 만들어 판매한 일당이 구속기소됐다. 제주지방검찰청 형사3부(신재홍 부장)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제주지역 모 가공업체 전 대표 ...

지난달 일본 어패류 수입량 30% 감소…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영향

지난 5월 우리나라의 일본 어패류 수입량이 30% 넘게 줄어들면서 두 달 연속 두 자릿수 감소세가 이어졌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시기가 다가오면서 이에...

與, ‘세슘 180배 우럭’에 “우리 바다 올 일 없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항만에서 잡힌 우럭에서 기준치의 180배에 달하는 세슘이 검출됐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다. 이에 관련해 국민의힘은 “우리 바다에 들어올 일은 없다”며 더불어...

입장료 15만원 ‘집단 성행위’…업주는 유죄, 손님은 무죄?

온라인에서 사람들을 모아 집단 성행위를 알선한 강남의 클럽 업주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김창모 부장판사는 클럽 업...

[전남24시] 뒤늦게 이상저온 냉해에…나주배 농가 ‘냉가슴’

최근 전남 나주지역 배 재배 농가들이 뒤늦게 이상저온으로 나타난 냉해로 냉가슴을 앓고 있다. 지난 4월 초순 이상저온으로 배의 꽃눈이 말라죽거나 착과 불량이 발생하면서다. 나주시는...

학교 급식서 ‘개구리 사체’…法 “위탁업체 영업정지 처분 정당”

서울 한 고등학교 급식에서 '개구리 사체'가 나와 학교급식 일부위탁 용역업체에 대한 구청의 업무정지 명령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식약처, ‘실리콘 혼입’ 맥심 커피믹스 행정조치 검토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동서식품의 일부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제품에 실리콘 재질의 물질이 섞였을 가능성이 제기된 것에 대해 행정조치를 검토하고 있다.식약처 관계자는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