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로 얼어붙은 독일의 여름

일요일이던 지난 7월31일, 독일 바이에른주 의회에서 추도식이 열렸다. 7월22일 뮌헨 올림피아 쇼핑몰에서 벌어진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한 자리였다. 요아힘 가우크 ...

세계 공통 환경호르몬 리스트 없다

10년 전 큰 충격파를 던졌던 SBS의 《환경호르몬의 습격》에선 “플라스틱 밀폐용기에 담아 얼린 밥을 전자레인지에 몇 분간 데운 뒤 밥을 꺼내 시험한 결과 환경호르몬 물질의 하나인...

우리 주변에 어떤 환경호르몬 있나

컵라면 용기·봉지라면 현황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4년 기준 국민 1인당 1년에 평균 76개의 라면을 섭취한다. 1인 가구가 늘면서 컵라면 소비도 늘고 있다. 1988년부터...

[평양 Insight] 김정은 외교 책사들 국제사회 ‘왕따’ 전락 위기

북한의 국제 고립이 심화되면서 평양 외교라인 엘리트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김정은 집권 5년 차에 접어든 올해 추가 핵 실험과 잇단 미사일 발사 도발로 유엔의 대북제재 파고가 ...

[평양 Insight] ‘맞춤형 인권 제재’로 비상 걸린 평양 권력

북한 김정은 체제가 ‘노예국가’로 낙인찍혔다. 미국 공화당은 7월18일(현지 시각)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북한을 ‘김씨 일가의 노예국가(Kim family’s...

[송창섭의 ASSA 아세안] 점점 실망스러워지는 수치의 행보

아웅산 수치(Aung San Suu Kyi)로 대표되는 새로운 집권 세력이 미얀마에 들어선 지 7월10일로 딱 100일이 지났습니다. 세계에서 정치 시스템이 가장 낙후된 곳 중 하...

“GMO가 내 삶과 무슨 상관 있나”

식품 분야에서 이만큼 ‘뜨거운 감자’가 또 있을까? 1996년 처음 상업화된 GM(유전자변형) 농산물은 20년간 식품·농학·생명공학 분야에서 가장 격한 찬반 논란을 불렀다. 친(親...

실험용 쥐가 먹고 죽은 GMO (옥수수) 한 해 100만 톤 이상 수입한다

우리는 매일 유전자변형식품(GMO)을 먹고 있다. 간장·된장·고추장·식용유·카놀라유·올리고당·과자·빵 등 거의 모든 가공식품에 GM 콩·옥수수가 원료로 쓰인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

‘남중국해 파장’에 사드 공격‘잠잠’

지난 7월13일 중국 국영 CCTV의 메인 뉴스 프로그램 ‘신원롄보(新聞聯播)’는 아주 이례적이었다. 전체 방송시간 30분 중 13분을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PCA)가 중국의 ‘남...

‘숨은 표의 반란’ 일어날까

“계산이 안 된다.” 올해 11월에 실시되는 미국 대선에서 누가 대통령에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한 미국 정치분석가가 말한 뜻밖의 답변이다. 결론은 “예측할 수 없다”는 것...

[올어바웃 아프리카] “잠비아? 아프리카에서 평화 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다”

남부아프리카 내륙에 위치한 잠비아. 한때 세계 구리 최대 생산국이었고, 현재 확인매장량만 세계 10위 수준으로 ‘구리의 왕국’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1990년 9월4일 한국과 ...

미국에 불덩어리 던진 브렉시트

“이럴 수가!” 영국이 유럽연합(EU)으로부터 탈퇴를 결정한 ‘브렉시트(Brexit)’ 국민투표 결과의 충격은 미국에도 그대로 전해졌다. 잔류 쪽을 택할 것이라는 여론조사가 보기 ...

브렉시트 위안화를 글로벌 통화로 만들어주나

6월29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달러 대비 위안(元)화 기준 환율을 절상했다. 전날보다 0.31% 내린 달러당 6.6324위안에 고시했던 것. 환율이 떨어진 것은 그만...

브렉시트로 타격받은 아베노믹스

6월24일 낮 12시45분, 영국 BBC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가부를 묻는 국민투표에서 탈퇴파가 승리할 것이라는 속보를 내자, 일본 주가는 급락했고 엔화는 ...

브렉시트 후폭풍? 확실히 득보다는 ‘실’

영국 국민투표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확정된 6월24일, 국내 증시는 패닉 상태에 빠졌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 ‘바겐세일’을 시작했다. 코스피지수는 61.47포...

“브렉시트로 이민을 고민하는 영국인, 한국으로 가라”

"Where To Move For British After Brexit?"브렉시트 이후 이민을 고민하는 영국인들은 과연 어디로 가서 사는게 좋을까요? 6월23일 국민투표에서 유럽연...

유커는 버버리 코트를 살 준비를 마쳤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Brexit)가 세계의 경제를 흔드는 동안 영국에서는 중국인 관광객(유커)이 지갑을 열었다. 브렉시트 이후 파운드화 가치는 하락했다. 주요 외신들은 ...

“브렉시트 결정, 민주주의의 오류에 빠졌다"

“민주주의라는 공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때가 왔다.”지난 6월24일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가 나온 직후 전문가 칼럼 전문 기고매체인 프로젝트 신디케이트 웹사이트에 ...

증오범죄의 대두를 우려하면서

최재경 법무연수원 석좌교수​ ‘증오범죄(hate crime)’ 또는 ‘혐오범죄’라는 생경한 단어가 이제 우리 사회에도 익숙해지려 하는 것 같아 무섭다. 증오범죄는 소수 인종이나 민...

[한강로에서]브렉시트가 한국에 주는 교훈

6월24일 점심 먹고 습관적으로 뉴스 체크하러 스마트폰을 열었습니다. 오잉? / 탈퇴라고? / 영국이 미쳤구먼! / 민심을 체크하는 덴 주식이 최고죠. 주식시장은 아수라장이 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