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태워 시멘트 만드는데 해롭지 않다고?”

“시멘트는 우리 가족의 집을 짓는 가장 중요한 건축재다. 쓰레기를 넣지 않으면 발암물질과 인체 유해 중금속이 없는 건강한 시멘트가 될 수 있다. 시멘트를 쓰레기로 만드는 것은 우리...

[인천24시] “재외동포청, 청라국제도시에 설치돼야”

인천시 서구가 재외동포청을 청라국제도시에 설치해 달라고 인천시에 요청했다. 서구는 9일 강범석 서구청장이 유정복 인천시장을 만나 재외동포청 청라 설치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

[광주24시] 강기정, 내년 총선 때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개헌 제안

강기정 광주시장이 내년 총선에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할 수 있도록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했다. 강 시장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 조회에서 “국회와 정부에 제안한...

[함안24시] 함안군,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국비 지원 건의

경남 함안군은 지난 5월6일 지역 국회의원을 초청해 2024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함안군은 이날 조해진 국회의원과 조근제 함안군수...

[부산24시] 부산시, 광역처리시설 ‘반입폐기물‘ 합동단속

부산시가 5월을 폐기물 광역처리시설 합동단속의 달로 정하고 반입폐기물 운반 차량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에 나선다.부산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합동단속을 통해 시민 분리배출 의식...

“경주시, 관광도시 넘어 과학혁신도시로의 도약”

경주시가 최근 SMR(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업단지 최종 후보지로 확정됐다.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이자 세계적 관광도시로 자타가 공인하는 경주시가 도시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수상한 경영 행보 셋

최근 영풍그룹 핵심 계열사인 고려아연에서 수상한 경영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완전자본잠식 상태의 해외 기업을 5800억원대에 사들이는가 하면, 기존 사업과 무관한 사모펀드에 410...

[밀양24시] ‘날 좀 보소~’…“2023년 밀양 방문의 해 순항 중”

경남 밀양시는 외부방문객 1600만명 달성과 밀양관광 브랜드 가치 향상을 목표로 하는 ‘2023 밀양 방문의 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한국관광공사 데이터 ...

석방 직후 또…‘필로폰 상습 투약’ 남경필 장남, 구속 기소

수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재판에 넘겨졌다.25일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남 전 지사의 장남 남아무개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

기재부 “마약 수사·인프라 위해 내년 예산 적극 뒷받침”

기획재정부가 “내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 마약 수사 및 관련 인프라 조성에 필요한 예산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4일 최상대 기재부 제2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

전세버스 기사 절반 이상이 노인…“음주보다 고령운전이 위험한데”

4월13일 오후 6시쯤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수안보파크호텔 앞 도로에서 관광버스가 뒤로 미끄러지다가 전복됐다. 사고 버스는 경북 경주에서 출발해 안동을 거쳐 관광객들이 머무를 숙소...

‘10일 만에 또 화재’ 화순 요양병원…스프링클러·방화셔터가 참사 막았다

전남 화순군 화순읍 한 요양병원 지하 기계실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크지 않았지만 검은 연기가 순식간에 병원 전체로 확산하면서 아찔했던 순간이 벌어졌다. 이날 오후 2시 39분...

교육감협의회, ‘장애인 고용 촉진법’ 정부에 개정 건의…경기도교육청 주도

전국 17개 시도교육감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주도로 추진해 온 ‘장애인 고용 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 건의안을 정부에 제안하기로 결정했다.지난달 23일 전북 전주...

[인터뷰]김희준 변호사 “필로폰 한 회 투약, 지금은 치킨 한 마리 값”

영화 《공공의 적2》에서 배우 설경구가 연기한 강철중은 다혈질 강력계 검사다. 검찰청의 최고 ‘꼴통검사’로, 비리를 저지른 사학재단 이사장을 응징한다. 영화의 모티브는 1998년 ...

하늘을 나는 마약 유통, 땅을 기는 마약 수사?

국내 마약 사범 통계가 매번 ‘역대 최다’ 기록을 깨고 있다. 대검찰청 통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마약 사범은 2600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1964명)도 ‘역대 최다’였는데...

160km 강속구 뿌리는 문동주, 몸쪽 공 과감히 찔러넣는 나균안

지난 3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탈락 충격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프로야구 개막 직전 연이어 터진 서준원(전 롯데 자이언츠·방출)의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

[시흥24시] 시민치안, 시장이 직접 나섰다… 임병택 시장, 범죄 취약지 야간 합동순찰

임병택 시흥시장이 13일 저녁 자율방범대와 함께 범죄 예방 합동 순찰을 전개했다.이날 순찰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관내 19개 동의 자율방범대 및 외국인방범대 대원 등 230여 명이...

[대전24시] 대전시-서울시, 상생 협력체계 구축한다

대전시와 서울시가 보유 자원 공유 등 함께 발전하는 지역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대전시는 10일 대전시청에서 서울시와 교류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양 도시는 보유한 자...

학생 노린 ‘마약 음료수’에 비상 걸린 교육계

강남 대치동 학원가에서 학생들에게 마약이 섞인 음료를 마시게 한 사건과 관련해 교육당국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7일 서울시교육청은 우선 각급 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생 대상 약물 오남...

꾸까, 풀무원샘물과 지구 지키는 플라워클래스 열어

플라워 브랜드 ‘꾸까(KUKKA)’가 식목일인 4월5일 풀무원샘물(대표 정희련)과의 콜라보레이션 플라워 클래스를 공개했다. 이번 클래스는 지구의 날인 4월 22일을 맞아 꾸까와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