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옹호한 남영희, 민주연구원 사직…“심려 끼쳐 죄송”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암컷’ 발언을 옹호했던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24일 “민주연구원 부원장직을 내려놓겠다”며 이틀 만에 사과했다.남 부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단독]국정원 ‘3차 전쟁’...“대통령실, 권춘택 1차장 주가조작 기업 연루 혐의 확인”

▶국정원 1차 전쟁: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이 문재인 정부 서훈·박지원 전 원장 때 주류였던 세력과 이념 및 인사 문제를 놓고 치열한 내부 투쟁을 벌였다. 이는 국정원 지휘부 간 대립...

‘라임·옵티머스’ CEO 중징계 초읽기…박정림 ‘직무정지’ 사전통보

금융위원회가 이르면 오는 29일 정례회의에서 라임·옵티머스 펀드 등 사모펀드를 불완전판매한 증권사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징계조치를 내린다. 이 가운데 박정림 KB증권 사장에 ...

野 ‘암컷’ 파장에 與 ‘젖소’까지…여성 비하 논란 부른 ‘저질 정치’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이른바 ‘암컷 발언’에 따른 파문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서도 여성 비하 발언이 물의를 빚고 있다. 양당이 연이어 논란에 휩싸이면서 정치권 전체...

법무부, ‘김길수 도주 관련’ 구치소 직원 4명 중징계 요구

법무부가 서울구치소 수용자 김길수의 도주사건과 관련해 당시 구치소 담당 직원들에 대한 중징계를 요구하기로 했다.23일 법무부는 “수용자 계호를 소홀히 하고 적절한 사후조치를 하지 ...

고민정, ‘설치는 암컷’ 최강욱 징계에 “민주당이 해야 할 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3일 민주당이 최강욱 전 의원에게 ‘설치는 암컷’ 발언으로 징계를 내린 것에 대해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고 최고위원은 이날 MBC라...

근무 시간에 단추 풀고 ‘노출방송’…7급 女공무원 연쇄 일탈 파장

중앙부처 소속 7급 공무원이 근무 시간에 인터넷방송을 진행하고, 수위 높은 노출까지 하다 적발돼 징계 처분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성인방송 BJ 활동이 확인돼 감사를 받고 있는 ...

“님아, 그 입을 좀 닫아주오”…선거 망친 ‘망언’의 역사

#. “쎄빠지게 골목길 돌아놓으면 한방에 다 말아먹고…제발 말 좀 조심합시다!” 21일 밤 최강욱 전 의원의 ‘암컷 발언’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간 ‘단톡방 설전’이 이어지던...

개딸들, ‘암컷 막말’ 최강욱 중징계에 뿔났다…“非明만 봐주나”

‘암컷 막말’로 여성 비하 논란에 휩싸인 최강욱 전 의원이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가운데, 민주당 내부에서도 해당 조치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모양새다. 특히 일부 강성...

윤재옥 “野 상습적 막말하는 분들 스스로 정치 그만둬야”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암컷’ 발언으로 여야를 가리지 않고 비판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상습적으로 막말을 해서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

민주당, ‘암컷 발언’ 3일 만에 최강욱 ‘당원 자격 6개월 정지’ 중징계

더불어민주당이 여성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최강욱 전 의원에 대해 22일 ‘당원 자격 6개월 정지’ 징계를 의결했다. 최 전 의원이 해당 발언을 한 지 사흘 만이다.민주당 지...

“쇠파이프로 맞고 얼굴 처박혀” 조선대병원 교수 전공의 폭행 파문

조선대병원 교수가 쇠파이프 등으로 전공의를 상습 폭행해 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병원 측은 해당 교수에 대한 모든 진료행위를 금지했다. 조선대병원은 ...

‘여성·청년 비하’ 민주당에 박지현도 뿔났다…“정말 부끄러워”

더불어민주당이 ‘청년 비하’ 현수막 사태와 최강욱 전 의원의 ‘여성 비하’ 발언으로 도마에 오른 가운데,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도 “여성과 청년을 대변해야할 민주당이 여성과 청년...

“회장님 호출” 부하 女경위 ‘접대 강요’ 파출소장 견책 처분

부하 여성 경위를 사적인 자리에 불러 접대를 강요한 전 금호파출소장에 대해 경찰이 견책 처분에 그쳐 논란이 일고 있다.21일 서울경찰청은 징계위원회를 열고 전날(20일) 전 서울 ...

“尹 탄핵” “암컷”…도 넘는 강경파에, 野지도부도 ‘옐로우 카드’

최강욱 전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강경파 인사들이 연일 수위 높은 발언으로 도마에 올랐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명분도 부족한 상황에서 재차 거론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암...

이준석 “가해자 따로 있는데 인요한 ‘대리 사과’ 제안 황당”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인요한 혁신위원장으로부터 ‘당을 대표해 사과하면 어떻겠냐’는 황당한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며 “가해자는 따로 있는데 다른 사람이 와서 갑자기 ...

승자는 김기현·인요한·이준석, 패자는 국민의힘 [최병천의 인사이트]

10월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은 17.1%포인트 격차로 참패했다. 이후 여당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 ‘삼국지’ 프레임을 빌려와 여권의 핵심축이자 플레이어...

‘짤짤이 논란’ 최강욱, 이번엔 여성비하? “尹정부, 암컷이 설쳐”

지난해 동료 의원에게 성적 발언을 한 혐의로 당 징계까지 받은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번엔 여성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윤석열 정부를 비난하는 과정에서 “(조지 오웰의...

[단독]‘현수막 사태’에 뿔난 김은경 혁신위, ‘미래委 설치’ 재건의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청년 비하’ 논란을 일으킨 현수막 문구로 질타를 받는 가운데, 당 구원투수 역할을 했던 ‘김은경 혁신위원회’ 인사들도 “혁신위의 미래 전략 논의가 헛수고였다”며 비...

김종인 “험지출마·불출마, 상상하기 힘든 얘기…김기현, 안 받아들일 것”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요한 혁신위원회’의 당 지도부·중진·친윤(친윤석열) 의원들의 험지 출마 또는 불출마 권고를 두고 “정상적인 정치인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