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known 2011-10-10 법조·언론·학계 거물들 수두룩 대구 출신들은 정·관계뿐 아니라 법조계에서도 왕성한 세를 과시한다. 현직 재조 법조인 중 지방법원 부장판사와 부장검사 이상만을 꼽더라도 오른쪽 표의 명단에서 보는 것처럼 그 숫자가... unknown 2011-09-20 중원에 활짝 펼친 인재의 요람 청주시 출신 인맥에 대해서는 본 기획 시리즈 2010년 7월13일자(제1081호) ‘청주고 vs 충주고’ 편에서 일부 소개한 바 있다. 때문에 이번 호에서는 청주시 3개 국회의원 ... unknown 2011-08-23 “과거사의 진실 널리 알려 나가겠다” 김성수 박사(51)는 의 저자로 유명하다. 사상가이자 활동가였던 함석헌 선생(1901~89년)은 평생을 한국의 민주주의 운동에 헌신했고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섰다. 함석헌 ... unknown 2011-07-19 한반도 등뼈 채운 ‘든든한 인맥’ 경상북도 동북부의 영양, 영덕, 봉화, 울진 4개 군은 뜻밖에도 상당 기간 오지로 남아 있었다. 산간(山間)에 둘러싸인 이 지역은 요즘에야 새로 길이 뚫리면서 소통이 원활해졌지만 ... unknown 2011-07-05 아늑한 땅, 인재의 향기도 ‘은은’ 전라북도 남서부에 위치한 고창군과 부안군은 곰소만(灣)을 사이에 두고 남북으로 인접한 이웃이다. 오른쪽에는 정읍시가 있어 같은 생활권을 이룬다. 고창·부안 하면 먼저 떠오르는 인물... unknown 2011-04-11 변화 이끌며 미래를 여는 사람들 의정부시는 한수(漢水) 이북 지역인 경기도의 중심지로서 경기도 제2청을 비롯해 각종 중앙 부처의 지방청이 제2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한때 의정부에 경기북도청을 만들어야 한다는 공... unknown 2011-02-21 ‘야권 양강’ 핵심 참모 그룹은? 지금 야권의 ‘잠룡’은 ‘제갈량 찾기’에 한창이다. 실제로 야권의 전략가로 통하는 한 인사는, 평소 민주당의 한 대권 주자와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전격적으로 같은... unknown 2011-01-24 대선 잠룡들 ‘싱크탱크’가 움직인다 “과거의 대선이 지역 간 대결, 일부는 이념 간 대결 양상이었다면, 앞으로의 대선은 정책 대결이 될 것이다.”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자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 정... unknown 2010-12-20 ‘가문·명문의 영광’ 함께 이어서… 5대 사립고교 인맥을 소개하면서 가나다 순에 의거해 배재고-보성고를 전 회에 먼저 다루었다. 순서대로라면 양정고가 그 뒤를 잇게 되겠으나 중앙고 출신 인물의 숫자가 다른 고교에 비... unknown 2010-12-13 ‘명불허전’ 역사는 계속 이어진다 배재, 보성, 양정, 중앙, 휘문. 이렇게 다섯 고등학교를 통틀어 ‘5대 사립’이라고 불러왔다. 서울에 소재한 다섯 명문 사립 고등학교를 일컫는 말이다. 이들은 오랜 역사를 지녔다... unknown 2010-09-27 일본 사학 ‘쌍벽’의 파워 잇다 게이오(慶應義塾) 대학과 와세다(早稻田) 대학은 일본 사학의 양대 산맥으로 일컬어진다. 이 글에서는 편의상 설립 연도를 기준으로 게이오 대학을 앞에 언급하기로 한다. 또한 두 학교... unknown 2010-02-27 ‘위’만 바라보다 ‘아래’ 못 살필라 2014~17년 사이에 100층 이상 초고층 빌딩 10채가량이 서울, 인천, 부산에 잇따라 들어선다. 서울에만 다섯 곳이 추진되고 있다. 이미 착공한 곳도 있다. 인천 경제자유지역... 사회 2009-12-08 헌금 바치고, 전쟁 찬양하고… 친일 청산은 광복 후 우리 사회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였다. 하지만 굴곡진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이는 차일피일 뒤로 미루어졌다. 자랑스러운 역사 못지않게 부끄러운 역사의 ... 사회 2009-12-08 이의 신청에서 행정 소송까지…반발하는 후손들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 이름이 오른 일부 인사들의 후손들은 당시의 시대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률적으로 ‘친일’로 규정한 것은 부당하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번 조사의 경... unknown 2009-10-20 특유의 유대감으로 ‘똘똘’ 대통령 이어 의원 25명 배출 고려대가 변하고 있다. 100년여 동안 내걸어온 슬로건 ‘민족 고대’를 한 단계 뛰어넘은 ‘세계 고대’로의 비상을 꾀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 고려대에 불어닥친 새바람이 ‘세계... unknown 2009-09-08 대한민국 고소득자들 반포 삼각지대에 몰려 있다 2000년대 초 강남 큰손들 사이에서는 ‘대치동 미도아파트에서 돈 자랑하지 말고, 선경아파트에서는 빽(배경) 자랑하지 말고, 우성아파트에서는 학력 자랑하지 마라’라는 속설이 있었다... unknown 2009-09-08 ‘황금 상권’의 중심, 센트럴시티 ‘황금의 삼각지’ 반포·방배·서초 지역의 상권 중심지는 고속버스터미널에 잇닿은 센트럴시티이다. 센트럴시티는 43만㎡ 부지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JW메리어트호텔, 영화관, 서점, ... unknown 2009-09-08 돈 많은 월급쟁이들 “강변 살자” 미국의 심리학자 데이비드 맥클레랜드가 창시한 성취 동기 이론에 따르면, 성취 동기가 낮은 이는 고리 던지기를 할 때 너무 먼 거리나 지나치게 가까운 거리에서 던지지만 성취 동기가 ... 사회 2009-07-21 돌부리에 걸린 ‘동아 4세’ 경영 동아일보 김재호 사장이 지난 2008년 1월 OCI(옛 동양제철화학)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50억원 이상의 차익을 거둔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생겼다. 동아일보측은 “미공개 정... unknown 2008-12-15 [영화]작품성·흥행성‘두 마리 토끼’ 잡는 스크린의 거인들 전문가들은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차세대 인물로 박찬욱 감독(45)을 첫 손에 꼽았다. 전문가들이 그를 선택한 것은 영화 산업의 성패가 결국에는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내는가에 달...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