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중 3명은 ‘물갈이’

공직 사회에서 수직 이동을 통해 올라갈 수 있는 최고의 직급은 1급(관리관)이다. 그래서 1급은 ‘공무원의 꽃’으로 불린다. 1급은 중앙 부처에서 차관보나 실장에 해당하고, 산하 ...

지방마다 ‘난리’ 난 언론 자유

지방은 지금 ‘언론 홍수’이다. 각종 언론 매체가 우후죽순 생겨나며 오래전부터 포화 상태에 이르러 있다. 일부 지방은 넘쳐나는 언론 매체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언론 때문에 등...

보수–진보 대리전에 공교육만 골병들라

’경찰에 어청수가 있다면, 교육계에는 공정택이 있다’라는 말이 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이명박 대통령의 전위대 역할을 한다는 데 있다. 어청수 경찰청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공권력의...

미국산 쇠고기 어디로 풀렸나

미국산 쇠고기의 유통이 본격 시작된 것은 맞는 말이다. 지난 8월17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따르면 검역이 재개되면서 검역합격증을 받은 미국산 쇠고기는 총 5천3백91t에 달한다. ...

고액 후원금 기부자 알고 보니 ‘우리가 남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매년 정치인들이 받는 후원금의 내역을 공개하고 있다. 누가 얼마나 많은 후원금을 거두어들였는지는 정치인의 영향력을 평가하는 잣대가 된다. 하지만 현행 선거법은 ...

담배 연기에 화약 냄새 날까

경기도 안양시의 한 담배 판매점에서는 최근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KT&G 영업사원이 신생 담배업체인 우리담배의 담배와 광고판을 허락도 없이 치워버리면서 실랑이가 벌어진 것이다....

노동자들의 비명에 정부는 귀 막았나

국내 타이어 시장 점유율 45%, 중국 승용차 타이어 시장 점유율 30%, 총매출액 2조원이 넘는 기업이 있다. 그러나 2006년 5월 이후 1년6개월 동안 15명의 노동자가 작업...

푼돈 주고 ‘아웅' 애들도 웃는다?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과 급속한 노령화. 오늘날 대한민국 사회가 안고 있는 현실이다. 이대로 가면 머지 않아 세계 최고의 ‘늙은 나라’가 될 판이다.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인...

토공, 땅 짚고 배 불리기?

한국토지공사가 민간 업자와 손잡고 벌이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에 비난의 소리가 높다. 공익 성격이 강한 사업임에도 엄청난 차익을 남기는 데다 전담 회사 임직원 상당수가 토...

‘충청 표심’은 갈 곳을 잃어

“글쎄, 아직은 몰러.” 대전 시내에서 조그마한 슈퍼를 운영하는 엄춘자씨(62)는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찍을 생각이냐’라는 질문에 “검증을 더 해야지. 아직까지는 좀더 지켜봐야 ...

‘중원’을 잡아야 천하를 얻는다

대선 주자들의 ‘중원 쟁탈전’이 치열하다. 대권을 노리는 각 당의 대통령 후보들이 ‘충청 표심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체 유권자의 8.3%에 불과하지만 충청의 민심은 대선 ...

‘친노’ 부활 위한 순회 공연 되는가

역시 그랬다. 추석 민심의 화두는 12월 대통령 선거도, 남북정상회담도 아니었다. 단연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가짜 박사 신정아씨 스캔들이 앞 대화의 핵심이었다. 추석 내내 ...

‘로봇랜드’ 가는 길 시끌벅적 뒤죽박죽

‘로봇랜드를 잡아라!’ 정부가 추진하는 로봇테마 파크를 끌어들이기 위한 지방자치단체들의 경쟁이 뜨겁다. 올 하반기 지자체의 최대 이슈로 사활을 걸다시피 하며 뛰고 있다. 지역 경제...

‘시련’ 있다고 ‘실연’까지 있으랴

지난 8월 27일 오후 4시 평창동의 중국집 하림각에서 열린 박근혜 후보 중앙선대위 해단식. 애초 80명 정도를 초대했으나 2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점심 때부터 몰려들어 일찌감치 진...

사고는 ‘줄줄’ 대책은 ‘쩔쩔’

“정신이 나갔지. 세상에 잃어버릴 것이 없어 그 위험한 우라늄을 잃어 먹어. 우라늄이 만약 퍼런 돈이었어봐 어느 놈이 그걸 쓰레기통에 집어넣겠나.” 원자력연구원의 우라늄 분실 사고...

‘사고 이력’에 가입 거절 자동차 보험 ‘횡포 운행’

손해보험회사들이 자동차 종합보험 계약 때 일부 고객들의 가입을 임의적으로 받아주지 않아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보험사들이 나름으로 정한 잣대를 들이대어 입맛에 맞는 고객들만 가입을...

막판 뒤집기냐, 버티기냐 ‘시계 제로’ 살얼음 경선

한나라당 경선 후보 가운데 한 명인 홍준표 의원은 “아프가니스탄 인질 사태로 이명박 후보가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이후보를 겨냥한 온갖 의혹이 이라크 사태에 가려 박...

세금 ‘융단 폭격’ 시작됐다

7올해 분 재산세 고지서가 각 가정에 날아들기 시작했다. 아파트·단독주택은 물론 일반 건축물 등 재산세 부과 대상 부동산을 가진 사람들은 고지서를 받아들고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

콩·옥수수 먹고 자동차가 달린다

"콩기름으로 차가 움직인다고요?” 서울 강남의 한 주유소에 들른 40대 회사원은 자신의 차량에 들어가는 경유에 콩기름이 섞여 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현재 전국 1만2천여 ...

‘대선 필패’ 악몽 다시 꾸는가

한나라당의 재·보선 불패 신화가 산산조각 났다. 경기 화성에서 국회의원 당선자를 내기는 했으나 징조는 불길하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 홍업씨가 당선된 전남 신안-무안은 그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