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죽어도 될 환자, 해마다 4만명이 죽어 간다

사람들은 병원을 ‘안전한 곳’으로 여긴다. 그러나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인들은 정작 이런 시각에 동의하지 않는다. 부지불식간에 벌어지는 의료 과오로 인해 환자 안전이 위협받는 곳이라...

비좁은 축사가 대재앙 불렀다

구제역이 삽시간에 전국으로 확산된 배경은 가축의 사육 환경에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평소 충분한 사육 공간을 확보하는 등 가축을 사육하는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힘쓰는 예...

건강에 좋고 소통도 되는 ‘사랑의 화학 작용’

남녀가 만나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면 키스를 하게 된다. 세상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듯, 연인이 되는 과정의 첫 번째 통과 의례 절차가 키스이다. 키스는 은밀하지만 가장 친근한...

고열 없이 기침만 나도 ‘의심’

신종플루(인플루엔자A H1N1)가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면역력이 약한 9세 이하 어린이와 노인, 천식 환자, 흡연자는 백신을 접종하는 편이 안전하다. 감기 증세가 2~3일...

헬리코박터, 죽이거나 살리거나

내과 질환으로 동네 의원이나 대학병원을 찾는 환자 가운데 헬리코박터 균이 있는지 검사하거나 치료를 받는 이들이 있다. 검사 결과, 위에 헬리코박터 균(helicobacter pyl...

곰탕도 햄버거도 안 먹고 뭘 드시나

의사들도 편식한다. 특정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피하는 음식이 있다. 일반인은 몸에 좋다는 음식을 찾지만, 의사들은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적게 먹는다. 의사들이 피하는 음식에는 ...

‘수렁’에서 건진 ‘에이즈 걸린 딸’

10대 지적장애 여성이 후천성 면역결핍증(에이즈·AIDS)에 걸린 사실을 숨긴 채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남성들과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사건...

“전통 치료법의 연구를 허하라”

치료 효과는 있지만 의학적으로 검증하지 못한 치료법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들이 있다. 박치완 PCW한의원 원장도 그런 사람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최초로 ‘산삼 약침’이라는 주...

[PART_1.암] 간암

고등학생과 중학생 두 자녀를 둔 45세 김 아무개 과장은 10년 전 만성 B형 간염 보유자인 것을 알았지만, 과중한 업무와 1주일에 두세 차례 술자리를 계속 이어갔다. 만성 B형 ...

밤 1시 전 잠들고 식사 제때 하라

몸에는 생체 시계가 있다. 생체 시계는 짧게는 하루, 길게는 1년 사계절에 따라 몸 상태를 변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환경 변화에 몸을 최적 상태로 유지하려는 본능이다. 여기에는 규...

보이지 않는 돌연변이의 경고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돌연변이가 인간을 공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번진 슈퍼박테리아와 신종 인플루엔자(이하 신종플루)의 출현은 인간에 대한 ‘경고’에 지나지 않는...

“한국 박테리아, 내성 더 강하다”

교육과학기술부 자료에 따르면 국립대 병원의 지난 6년간 ‘항생제 내성균’ 감염 사례(사망 포함)가 1천3백73건에 달한다. 국내에도 이미 슈퍼박테리아가 돌아다니고 있는 셈이다. 정...

몸의 면역체계 깨워 난치병도 이긴다

감기는 약을 먹어도, 안 먹어도 1주일이면 낫는다는 말이 있다. 감기의 원인인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약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해열제나 기침 억제제로 감기 증상을 완화할 뿐이다. ...

“신비주의 아니라 과학이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경북 경주이지만 산골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의원이 있다. 환자가 올까 싶지만 암과 같은 난치병 환자가 물어물어 찾아든다. 다른 병원에서 더 이상 치료가 어렵다고 ...

면역 증강 요법으로 살아난 환자들

60대 초반인 정희문씨(가명)는 7~8년 동안 뇌허혈 발작으로 고생했다. 뇌허혈 발작은 뇌에 일시적으로 혈액 공급이 중단된 상태를 말한다. 이 때문에 수시로 쓰러져 병원 응급실로 ...

무리하지 말고 명절을 즐겨라!

자칫 건강에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가 추석과 같은 명절 연휴이다. 불규칙한 생활로 생체 리듬이 깨지기 쉽고 과식·과음·사고 등으로 예상하지 못한 응급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추석 ...

명상으로 마음에 ‘휴가’를…

명상이 심신 건강에 좋을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이 최근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명상 치료 사례가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5월 신경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인 에는 명상...

귓속 물 뺀다고 면봉 들지 마라

■ 물놀이 후 귀에 이상이 생겼을 때물놀이가 많은 여름에는 귓병도 증가한다. 수영, 샤워 또는 머리를 감다가 귓속에 물이 들어가면 먹먹해지고 소리도 울려서 들린다. 물이 외이도와 ...

허약해진 기운, 먹어서 채운다

바야흐로 보신의 계절이다. 습하고 더운 날씨가 계속되면 건강한 사람도 맥을 추기가 어렵다. 그렇다고 거창하게 보약을 챙겨 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럴 때 손길이 가는 것이 바로...

잠 못 드는 한여름 밤 숙면 비법은?

■ 뇌파로 간밤의 수면 상태 알 수 있어여름밤에 자다 깨다를 반복하는 것은 ‘잠의 구조’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이다. 수면 리듬은 여러 가지 이유로 무너질 수 있다. 계절 변화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