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리더-경제] 담서원 오리온그룹 상무

담서원 오리온그룹 상무는 올해 상무로 승진하며 경영 전면에 나섰다.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의 장남인 담 상무는 오리온그룹의 유력한 후계자다. 미국 뉴욕대를 졸업하고 베이징대에서 경...

[기장24시] 정종복 군수 “기장군 글로벌 암치료 허브로 거듭나야”

기장군이 의학전문대학원 유치를 위한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최근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계획과 관련해 ‘방사선 의학전문대학원’ 최적지는 기장군임을 내세우고 있는 것이다.정종복 기장...

[안동24시] 경북 40여 종 전통주, 안동 월영교에 ‘집결’

경북 도내 40여 종의 전통주가 안동에 모인다.안동시는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와 월영교 일대에서 안동소주를 비롯해 도내에서 생산되는 증류주, 막걸리, 과실주,...

[광명24시] 광명시, '지역발전 중심자' 통장 역량 강화 추진

경기 광명시는 12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40여명의 신규 통장을 대상으로 '2023 하반기 신규통장 직무교육'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광명시 ...

[안동24시] 권기창 안동시장, LA서 “농식품 수출 교두보 마련”

권기창 시장을 비롯한 안동시 방문단이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안동의 문화와 관광을 알리고 농식품 수출을 위한 시장개척에 나선다.12일 안동시에 따르면 최근 K-컬처, 푸드 등...

[함안24시] 말이산 고분군 보유 함안군, 세계유산도시기구 총회 참석

말이산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로 세계유산도시기구에 이름을 올린 경남 함안군의 조근제 군수가 10월10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제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 태평양지역 총회’에 참...

[전남24시] 전남도, 무안에 K푸드 융복합산단 개발…‘군공항 이전 당근책’이란 해석 지배적

전남도는 10일 도청에서 무안군과 케이푸드 융복합 산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김산 무안군수,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전...

[부산24시] 하윤수 부산교육감 “공교육 정상화, 학력 수준 파악이 먼저”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공교육 정상화의 요건으로 학력 수준 파악을 꼽으며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BEST)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하 교육감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교육을 정상화하려면...

[경기광주24시] 광주시,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증진' 우수 기관상 수상

경기 광주시는 서울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정신건강증진 유공으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기념행...

[영주24시]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 영주 ‘풍기인삼축제’ 개막

26년의 역사를 가진 경북 영주 풍기인삼축제가 더 크고 풍성하게 돌아왔다. 국내 최대 인삼 생산지인 영주에서 개최되는 ‘202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가 10월7일 오후 7시 개막식...

[대구24시] 달성군, ‘꿈 담 스터디’로 저소득층 교육 지원

대구 달성군이 지역 학원과 함께 저소득층 학생 교육 지원에 나섰다. 달성군은 지역 38개 학원과 협력해 ‘꿈(을) 담(는) 스터디’ 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생활 형편이 어...

[밀양24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경남 최다 밀양시, 일손 부족 해소 ‘호평’

경남 밀양시는 도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해 일손부족 농가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밀양시는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지...

미래 기업가치 높이는 성장 동력 구축하는 롯데

롯데는 헬스앤웰니스,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뉴라이프 플랫폼 등 4가지 테마의 신성장 동력을 주축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인수합병을 통한 시장 지배력 확대, 사업포트폴리오 ...

[청도24시] 청도군, 50년 공용버스터미널 ‘새단장’…2025년 준공

경북 청도군이 준공된 지 50년이 넘은 노후화된 청도 공용버스터미널을 새롭게 단장한다.청도군은 지난 22일 ‘청도 상상마루 조성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지난 2021년 ...

자살 관련 기사 댓글 닫혔다…카카오 이어 네이버도 정비

네이버가 자살 관련 기사의 댓글 창을 자동으로 닫는 등 뉴스 서비스를 개편했다. 네이버는 건강한 온라인 환경 조성을 위해 인공지능(AI)이 자살 관련 내용으로 인식한 기사의 댓글과...

“수소차 30만 대 보급하겠다”면서 수소 생산율은 40%도 못 미쳐

수소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준공된 ‘수소생산기지’ 3곳의 수소 생산율이 모두 40%를 밑도는 것으로 확인됐다. 3곳 중 1곳의 생산율은 5%에도 미치지 못했다. 수소경제 인프라의 시...

[인천24시] 인천시, 10월7일 첫차부터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

인천지하철과 버스 요금이 10월7일 첫 차부터 인상된다. 인천지하철 요금은 150원, 버스 요금은 250원 인상된다. 섬 주민의 여객선 운임도 버스 요금과 동일하게 오른다. 이는 ...

[부산24시] 부산 6개 기관, ‘탄소 중립 기여’ 이어간다

부산시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남부발전 등 6개 기관이 ESG경영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들 기관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의지를 다지고...

[의성24시] 의성군-국립식량과학원, 스마트농업 발전 맞손

의성군이 노지 스마트농업 분야 발전을 위해 국립식량과학원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양 기관은 농업 현장에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한다. 농업 생산성을 향상하고, 지속 가...

‘녹색금융’ 내세운 산은·수은, 되레 석탄화력발전 지원 늘어

정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녹색금융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조하며 동시에 석탄화력발전 사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해온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국회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