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임석 게이트’, ‘형님’ 잡고 정치권 덮치나

불행한 역사가 어김없이 반복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이명박 정부의 권력형 비리가 돌출하기 시작하면서 이른바 권력 실세들이 하나 둘씩 차디찬 창살 안으로 사라져갔다. 급기야...

‘사찰’ 수사, ‘청와대 윗선’으로 향하나

검찰의 민간인 불법 사찰 수사의 칼끝이 갈수록 ‘청와대 윗선’을 향하고 있다. ‘청와대 윗선’으로는 이명박 대통령과 전직 대통령실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

‘도의 정치’를 세워야 한다

탄허 스님이 지은 을 읽다 보니 이런 대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에는 다음과 같은 대목이 나온다. ‘누군가가 허물이 있다고 충고해줄 때 기뻐하는 것은 공자의 3천 제자 가운데 자...

박영준, CNK에서도 큰 건 터지나

“고구마 줄기 캐듯 줄줄이 딸려나올 것이다.” 여권의 한 인사가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 의혹으로 지난 5월7일 구속된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을 두고 한 말이다. 박 전 차관이 ...

권력은 부메랑이다

같은 물이라도 뱀이 먹으면 독이 되고, 젖소가 먹으면 우유가 된다. 같은 칼이라도 요리사가 들면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내는 도구가 되지만, 강도가 들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흉기가 ...

어느 지역에서 누가 출마하나

4월11일 총선에서 결전을 펼치게 될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민주당)의 후보가 속속 확정되고 있다. 선거를 한 달여 앞둔 3월9일 현재 여당인 새누리당은 1백35곳, 제1 야당인 민...

“발로 뛰던 힘으로 여의도까지!”

“우리만큼 정치권에서 법조인이 각광받는 나라가 없다. 선거 때마다 여야 할 것 없이 검사·판사 출신 변호사들을 영입하느라 난리이다. 법을 만드는 입법기관이니까 국회에서 법조인들이 ...

떵떵거리던 MB 인수위 사람들 어디서 무엇하며 지내나

이명박 대통령 탄생과 함께 출범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멤버는 총 2백28명에 달한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국회, 행정부 등 핵심 요직에 두루 기용되었다. 은 ...

한나라당 국회의원 증언 “최시중, 2008년 추석 직전 친이계 의원들에게 수천만 원 뿌렸다”

지난 1월27일 돌연 사퇴를 발표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일부 친이명박계 의원들에게 돈을 뿌렸다는 증언이 나왔다. 당시 돈을 받았다고 증언한 한나라당 의원은 자신도 200...

‘재벌 개혁’ 외치는 학자들 줄줄이 포진

1990년 3월 김종인 전 보건사회부장관은 노태우 당시 대통령의 급한 부름을 받았다. 노대통령은 그에게 청와대 경제수석을 맡아 경제 정책을 총괄해달라고 부탁했다. 당시 한국 경제는...

[단독] 최시중, 친이계 의원들에게 수천만원 뿌렸다

지난 1월27일 돌연 사퇴를 발표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일부 친이명박계 의원들에게 돈을 뿌렸다는 증언이 나왔다. 당시 돈을 받았다고 증언한 한나라당 의원은 자신도 200...

‘디도스 공격’배후는 누구인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검찰 수사에서 새로운 사실이 하나 둘씩 드러나는 가운데, 야당을 중심으로 특검을 실시해야 한다는...

떠나려는 ‘형님’ 곁에 떠나지 않는 잡음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면서부터 ‘상왕(上王) 정치’에 대한 잡음은 끊이지를 않았다. 경북 포항 지역에 예산 투입이 늘어나면서 ‘형님 예산’ 논란이 일었다. 공기업을 비롯한 각종 인사...

마운드 다시 오르는 박근혜, 한나라당 위기의 불 끌까

지난 2006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대선 출마를 위해 당 대표직을 사퇴한 지 5년6개월 만에 정치 전면에 나선다. 이로써 한나라당은 다시 ‘박근혜당’으로 돌아왔다. 박 전 ...

“의원끼리 사석에서는 탈당 얘기 오간다”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과의 인터뷰 약속은 오래전부터 논의되었었다. 10·26 재·보선 이후 계속 기자와 일정을 놓고 승강이를 벌였다. “상황이 좋지 않다”라며 미루다, 더는 미루기가...

안팎 도전에 냉가슴 앓는 ‘친박’

‘벙어리 냉가슴 앓듯’이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다. ‘안철수 바람’ 앞에 갈수록 무기력해져만 가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바라보는 한나라당 ‘친박계’의 지금 분위기이다. ‘비(...

새로운 전쟁…정치권 ‘유전자 변형’이 시작됐다

내년 총선과 대선의 전초전 성격을 띠는 서울시장 선거가 예전과 전혀 다른 형국으로 전개되고 있다. 여권과 야권 후보의 맞대결로 진행되던 예전의 구도와는 완전히 딴판이다. 정치권의 ...

거물들 총출동 “공천부터가 전쟁’

“당내 후보 경선부터 전쟁이다.” 내년 4월11일에 치러질 총선에서 서울 지역 출마를 준비 중인 한 야권 인사의 말이다. 국회의원을 지낸 중진급 정치인이지만, 당내 공천 경쟁에서부...

‘정·경 혈투’ 전쟁은 계속된다

재계가 사면초가의 상황이다. 안으로는 정치권을 중심으로 ‘공생 발전’ 화두를 던지며 압박이 날로 거세지고 있다.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과 12월 대통령 선거로 대표되는 정치 일정...

여야가 부른 저축은행 청문회 증인은 누구였나

국민적인 관심을 모았던 저축은행 비리 관련 청문회는 결국 없던 일이 되고 말았다. 청문회를 무산시킨 핵심은 ‘증인 채택’ 문제였다. 여야가 서로 상대방이 요구하고 나선 증인 출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