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 화학적 거세하나…법원 재검토

법원이 연쇄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55)에 대한 성 충동 약물치료 명령(화학적 거세)을 재검토 한다. 김근식에 대한 화학적 거세 명령은 1심에서 기각됐지만, 항소심 재판부가 직권으...

강신업 “이준석 성접대 의혹, 증거 넘치는데 왜 수사 지연되나”

검찰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성접대 의혹 전반을 수사 중인 가운데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 측이 “수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비판했다.김 대표의 법률대리인인 강신업 변호사는 2...

‘감형’ 노리는 부산 돌려차기男…피해자 또 절규했다

부산 서면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의식을 잃게 한 이른바 '돌려차기' 사건이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됐다. 재판부에 낸 반성문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

‘전자발찌 차고 또’…미성년자 성매수 시도한 30대 구속

30대 성범죄 전과자가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인터넷 채팅을 통해 10대 소녀들을 상대로 성 매수를 시도했다가 구속됐다.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

“성폭행 당해”…남편 지인 무고해 가정불화 내몬 40대女의 죗값

남편에게 빌려간 돈을 갚지 않는 등 평소 감정이 좋지 않던 남편 지인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무고한 40대 여성이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형사8...

부산 돌려차기男 ‘징역 20년’에 눈물 쏟은 피해자

부산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쫓아가 머리 등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를 받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가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성범죄를 목적으...

“피해자, 상상도 못할 고통”…‘15년 강간 미제’ 그놈이 받은 죗값

약 15년만에 검거된 제주 특수강간 사건의 범인에게 법원이 징역 6년을 선고했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진재경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

“전자발찌만은…” 여성 가슴 만진 ‘재범’ 30대의 최후

지인인 여성의 가슴을 만지며 추행한 30대 남성이 선처 호소에도 불구하고 결국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착용하게 됐다. 수차례 동종 범행 전력을 고려할 때 재범 위험성이 있다는 재판부 ...

‘10대 성착취물 제작·협박’ 서준원, 입장 바꿨다…“미성년자인 점 알아”

SNS를 통해 알게된 청소년에게 신체 노출사진 전송 등을 요구했다는 혐의를 받는 서준원(23·전 롯데 자이언츠)이 검찰 측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미성년자임을 몰랐다’던 기존 입장...

檢, 정유정 구속기한 연장…대검 심리분석관 투입

검찰이 부산에서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한 정유정의 정확한 범행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구속기한을 연장했다.14일 부산지방법원에 따르면, 검찰은 당초 지난 11일 만료 예정이었던 정씨...

“피해자 말 잘하던데 왜 살인미수냐” 궤변 쏟은 부산 돌려차기男

일면식도 없는 20대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의식을 잃게 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가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했다고 알려진 반성문이 확산되며 공분...

‘부산 돌려차기男’ 신상공개 언제?…尹대통령도 나섰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 항소심에서 피고인 신상공개 명령이 나온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여성에 대한 강력범죄 가해자의 신상공개 확대 방안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지...

성폭행하려 ‘머리’ 노렸다…돌려차기男 ‘징역 20년’, 눈물 쏟은 피해자 

부산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쫓아가 머리 등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를 받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가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

[이주의 법안] “정유정 옛날 사진은 무용지물”…美처럼 ‘머그샷 공개법’ 도입?

“지금 정유정과 마주쳐도 공개된 사진으로는 범죄자인지 전혀 못 알아보겠다.”최근 부산에서 20대 또래 여대생을 무참히 살해한 정유정(23)의 신상과 얼굴사진이 공개됐다. 하지만 해...

‘JMS 2인자’ 정조은, 혐의 부인…“피해자에게 조언 했을 뿐”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의 성폭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일명 ‘JMS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이 혐의를 부인했다.9일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준유...

여성들이 더 조심해야 할 정신질환은?

건강 관리 측면에서 남녀 간 성별 차이는 크게 주목받진 않는 모양새다. 건강한 음식을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하고, 숙면을 취하면 건강해 진다는 사실은 남녀 공통이기 때문이다. 그만...

“커튼 뒤에 숨던 애” 정유정, 사이코패스 지수 강호순보다 높다

처음 만난 20대 또래 여성을 잔혹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23세)의 사이코패스 지수가 연쇄살인범 강호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범행 직전까지 '은둔형 외톨이&...

JMS 정명석, 또 성추행 혐의 피소…고소인 총 11명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현재 재판중인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가 여성 신도들로부터 추가 고소당했다.31일 경찰에 따르면, 충남경찰청은 이달 중순쯤 각각 한국과 독일...

미성년 상대 ‘성범죄’에 ‘라디오 실언’까지…고삐 풀린 경찰

경찰 신뢰도가 추락하고 있다.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갖고 성 착취물까지 요구하는 등 경찰의 잇단 성범죄가 드러나는가 하면 음주운전부터 '라디오 병가 발언'까지 논란...

‘성적 수치심’ 다시 생각하기 [김동진의 다른 시선]

5월13일, 10대 여학생에게 성희롱을 한 60대 남성이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사건이 보도되었다. 60대 남성 A씨는 2021년 4월 경남 사천의 한 공원에서 당시 피해 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