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낙연, ‘文정부 동료’ 김상곤과 회동…친문계 규합 나서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문재인 정부에서 함께 활동한 김상곤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탈당 후 신당 ‘새로운 미래’(가칭) 창당에 속도를 내고...

이준석 “설 전 제3지대 통합? 급한 건 알지만 빠르다 생각”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은 일각에서 ‘설 연휴 전 제3지대 통합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솔직히 빠르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15일 유튜브...

연쇄 탈당·한동훈 행보 의식? 이재명 이번주 당무 복귀할 듯

부산 일정 중 흉기에 피습 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무 복귀를 서두르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지난 10일 퇴원 후 자택에서 회복 중인 이 대표가 이르면 이번주 중 복귀할 수...

“이재명 공백+지지율 정체+줄 탈당까지”…‘삼중고’에 한숨 쉬는 민주

총선을 3개월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3중고’에 빠지며 어수선한 분위기다. 이재명 대표의 흉기 피습 여파로 1월 내내 ‘지도부 공백’이 이어지는 가운데 당 지지율도 정체된 모습이다...

‘천아인’과 헤어질 결심? 김용태 “‘이준석 신당’ 지향점 불분명”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은 15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신당을 꾸리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신당이 어떤 것을 지향하는지 명확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의 측근 4...

조응천 “설 전 통합정당 목표…이낙연·이준석도 공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미래대연합’(가칭) 창당을 선언한 조응천 무소속 의원은 15일 제3지대 통합정당 구성의 1차 목표 시점을 설 연휴 전으로 제시했다.조 의원은 이날 MBC라디...

與野 지지율 ‘초박빙’…국민의힘 39.6% vs 민주당 42.4% [리얼미터]

여야 정당 지지도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발표됐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8~12일(1월 2주차) 전국 18세 이상 2...

‘野탈당파’ 창준위 출범…이낙연·이준석과 빅텐트 시사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이 14일 비명(비이재명)계 탈당 그룹의 ‘미래대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제3지대에서의 협력 필요성을...

사그라진 ‘청년론’, 제3지대가 다시 불 지필까 [임명묵의 MZ학개론]

2024년이 밝아오면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이야기가 활발히 오가고 있다. 이번 총선은 2022년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한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 역할을 하게 될 것이고...

“당정관계 균형 맞추고 ‘尹心 공천’ 우려 줄이는 게 한동훈의 숙제”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집니다. ‘누구’를 뽑느냐에 따라 나와 가족, 우리 동네와 대한민국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시사저널은 유권자의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또 불거진 정치인 테마주 주의보…한동훈 이어 이재명 테마주도 ‘들썩’

지난해 11월26일,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이 빠르게 전파됐다.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배우 이정재가 나란히 포즈를 잡고 웃으며 찍은 사진이었...

한동훈 “당을 이끄는 것은 나” 이낙연 “대장동 게이트 덮어야 했나” [여의도스타그램]

‘이낙연 신당’에 선 긋기? 文 “하나 된 모습으로 총선 승리해야”

문재인 전 대통령은 12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면담하고 “당이 하나 된 모습으로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계기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민주당을 ...

이재명 대표 피습에도 변화 없는 총선 판세 [배종찬의 민심풍향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예기치 않은 피습 사건으로 총선 국면이 어떻게 달라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대표는 1월2일 오전 10시27분경 부산 강서구 가덕도 ...

이준석 “제3지대 최대공약수 찾기 노력…‘무턱대고 합치자’엔 화답 없을 것”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은 제3지대 ‘빅텐트 연대론’에 대해 “최대의 공약수를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 같다”며 연대 논의에 신중히 임하...

탈당 비명계 3인방, ‘미래대연합’ 창당 돌입…제3지대 연대 본격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비명(비이재명)계 모임 ‘원칙과 상식’이 오는 14일 ‘미래대연합’이라는 당명으로 창당발기인 대회를 열고 제3지대 세력 연대를 위한 신당 창당에 본격 돌입한다...

‘낙준 연대’ 성패의 3가지 변수 ①무당층 ②정체성 ③선거제

이낙연·이준석 전 대표의 이른바 ‘낙준 연대’ 등 제3지대 결성 가능성과 관련해 “2016년 안철수 현상에 준하는 효과가 날 수 있다”(채진원 경희대 교수) “차라리 따로 가는 게...

‘이낙연+이준석’은 2가 될까, 0이 될까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전 국민의힘 대표)에 이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까지 탈당을 공식화하면서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선거를 앞두고 거대 양당의 당대표를 지...

이낙연 “이준석과 연대, 베테랑과 신예의 조화…세대통합 모델 될 수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신당 창당을 선언한 이낙연 전 대표는 12일 이준석 신당과의 연대를 두고 “세대 통합의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이 전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

“알 권리” vs “비공개 원칙”…이재명 습격범 ’당적 논란’ 파장 계속

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검찰 송치된 김아무개씨(67)의 당적과 ‘남기는 말’(변명문) 전문을 끝내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논란이 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