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평가제,선생님의 ‘철밥통’ 깨는가

지난 2월11일, 서울 구로구에 있는 ㄱ초등학교 3층 특별활동교실. 교육부가 교직 사회의 경쟁 시스템 정착을 위해 도입하겠다는 ‘교사 평가제’를 놓고 교사 4명이 열띤 토론을 벌였...

윤덕홍 전 교육 부총리 “교육부 마피아가 나를 배척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참여정부 초대 교육 부총리로 딸깍발이 윤덕홍 카드를 꺼내들자 교육계는 긴장했다. 교육부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던 학부모와 전교조는 박수를 보냈다. 윤부총리가 취임 ...

노동자와 인권 ‘지킴이’

11월28일 법원은 교육부의 행정편의주의에 일침을 가했다. 고등학교 3학년 성 아무개군(17) 등 3명이 낸 대입전형자료 CD제작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것이다. 관행으로 전국의 ...

대규모 북한 방문 추진하는 전교조 통일위 이장원 사무국장 - “다른 교원 단체도 북한 알기 나서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대규모 방북을 추진하고 있다. 7월29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전교조가 주관하는 ‘북한 견학’에 참여할 인원은 1백30명 남짓이다. 실무를 총괄하는 전교조 통일...

나에 관해 알려고 하지 마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10년 만에 생활기록부를 떼어본 이용호씨(가명)는 깜짝 놀랐다. 서류가 손때 묻은 서류철이 아니라 컴퓨터에서 깔끔하게 인쇄되어 나왔기 때문이다. 세상 참 편리...

학습권 침해 판결 받은 성원식 신정여상 교사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민사5부는 6월12일, 서울 강서구 신정여상 졸업생 15명과 학부모 15명이 교사 34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교내 시위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

학습권 침해 판결 받은 성원식 신정여상 교사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민사5부는 6월12일, 서울 강서구 신정여상 졸업생 15명과 학부모 15명이 교사 34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교내 시위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

모든 ‘문제’ 문재인이 맡아 ‘문제’

“저는 문수석이지 왕수석이 아닙니다.” 노건평씨 재산 의혹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특별 기자회견이 열린 5월28일, 추가 설명에 나선 문재인 민정수석이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문...

모든 ‘문제’ 문재인이 맡아 ‘문제’

“저는 문수석이지 왕수석이 아닙니다.” 노건평씨 재산 의혹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특별 기자회견이 열린 5월28일, 추가 설명에 나선 문재인 민정수석이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문...

대통령 지지율 급전직하 “잘하고 있다” 67.3%

“첫해에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라. 어느 당이 다수 당인가는 중요하지 않다. 그들이 대통령을 제대로 대접해주는 것은 딱 1년뿐이다.” 미국의 36대 대통령을 지낸 린든 B. 존...

장학록·사유서, 사실과 다르다

지난 5월9일 오전 11시, 대전에 있는 충남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대전 충남 지역 시민·사회 단체 대표들은 ‘보성초등학교의 진실을 규명하고, 도교육청은 사건 해결을...

“교권도 수업권도 무시당했다”

진교사는 천안에 있는 한 지인의 집에 머무르고 있었다. 사건 이후 인터넷에 전화번호가 나돌아 진교사는 일방적인 협박 전화와 항의 전화에 시달렸다. 3월8일 아침에 차 접대를 못하겠...

끔찍했던 교장 선생님의 훈화

학창 시절 조회 때 운동장에 서 있기가 죽기보다 싫었다. 체육 선생님이나 교련 선생님한테 얻어맞아 가며 줄을 맞추는 것도 끔찍했지만, 교장 선생님의 ‘훈화’를 듣는 일은 더욱 고통...

끔찍했던 교장 선생님의 훈화

평소 미국의 외교 정책이 보여왔던 양상과는 사뭇 다른, 집요하고 강박적인 이라크 공격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가장 큰 이유는 먼저, 미국이 오늘날 갖고 있는 국제 정치적 역할에서 찾...

말화살

새만금 갯벌을 살리기 위해 8백릿길 3보1배 고행에 나선 성직자들의 한 수행원이 시민들이 앞다투어 먹을 것을 만들어 보내온다며. 지성이면 감천이고 민심은 천심인데, 노심은 무심이라...

배성호 당산초등학교 교사

지난 5월1일 MBC 에서 여러 차례 진땀을 흘린 노무현 대통령은 방청객으로 참석한 당산초등학교 배성호 교사 앞에서 특히 쩔쩔맸다. 배교사가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이 왜 우리 군인...

배성호 당산초등학교 교사

지난 5월1일 MBC 에서 여러 차례 진땀을 흘린 노무현 대통령은 방청객으로 참석한 당산초등학교 배성호 교사 앞에서 특히 쩔쩔맸다. 배교사가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이 왜 우리 군인...

권력의 중심으로 간 ‘소시민’ 유시민

‘포악한 권력에 대한 동경은 가져본 적이 없는 천성적인 소시민’. 고양시 덕양 갑 재선거에 출마한 유시민 후보(43)가 몇년 전 펴낸 책에서 자신을 소개한 구절이다. 그랬던 그가 ...

“전교조 반대말이 교장입니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전국초·중·고 교장단이 정면 충돌할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 4월4일 발생한 충남 보성초등학교 서승목 교장 자살 사건이 도화선이었다. 교장단은 지난 4...

반전이면 반미인가

엎친 데 덥친 격. 지난 4월22일 노무현 대통령의 ‘반미교육 발언’이 교단 갈등을 증폭시켰다. 노대통령은 “전교조의 반전 교육 과정에 반미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