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24시] 광주시 체육진흥협의회,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행사 개최

경기 광주시 체육진흥협의회는 7일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경과 보고회 및 범시민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를 통해 방세...

이상민 ‘감점’ 김성태 ‘부적격’…與공천 기준은?

국민의힘 ‘간판’을 걸고 총선에 나설 수 없는 29인이 6일 추려졌다. 입시·채용·병역·국적 비리 등 ‘4대 부적격 비리’로 형사처벌을 받은 자 등이 포함된 가운데, ‘부적격’ 판...

[전남24시] 함평사회단체 “양복 뇌물수수 기소 함평군수 제명하라”

전남 함평지역 시민단체인 ‘전투비행장 강행 이상익 파면 투쟁본부’(이하 투쟁본부)는 6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 사건과 관련해 “민주당은 이 군수를 제명 또는...

사직서 낸 박은정 검사 “디올백으로 하늘 못 가려”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일 당시 이른바 ‘찍어내기 감찰’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박은정 광주지방검찰청 부장검사가 “디올백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며 사직의 뜻을 밝혔다.박 검사는...

“4년 전 위성정당과 달라”…민주, ‘준연동-통합비례당’ 만장일치 의결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발표한 현행 ‘준연동형 총선 비례대표제 유지’와 ‘통합형비례정당 창당’ 제안을 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했다.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국회에서 ...

“尹집권 원인 제공자도 책임” 경고한 野공관위…‘文明 내홍’ 더 커질까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경선·단수공천 여부가 정해진 36개 지역구를 6일 발표했다. 이중 경선 예정 23개 지역구의 상당수는 친명(친이재명)-비명(비이재명) 맞대결이 펼쳐진다...

설 연휴 2850만 명 대이동…서울에서 부산까지 9시간10분 예상

오는 8일부터 시작되는 5일 간의 설 연휴 동안 285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됐다. 소요 시간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최대 9시간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6일 국토교통부에 ...

홍익표 “준위성정당 추진, 국민께 깊이 사과…與 꼼수에 원칙 지킨 결정”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및 준위성정당 창당 방침과 관련 “위성정당 창당으로 선거제도를 무력화하고 왜곡하려는 여당의 꼼수에도 원칙을 지키는 결정...

정부도, 의사도 ‘밀리면 끝’…현실화 한 의대 증원에 ‘전운’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 간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 규모 발표를 앞두고 의협이 '총파업' 카드를 꺼내며 압박 수위를 높이자 ...

‘국민평형’ 아파트 분양가, 1년 새 6000만원 치솟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1년 새 6000만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12...

지난해 임금체불액 ‘역대 최대’ 1조7845억원…전년比 32.5%↑

지난해 임금체불 규모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데 따라 노동당국이 상습 체불 기업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강화한다. 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임금 체불액은 1조7845억원...

광주 찾은 이재명 “5·18 정신 헌법 수록하자”

총선을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광주를 찾아 “5월 광주 정신을 헌법 정신에 새기는 일을 더는 미룰 수 없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5일 광주 서구의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

文 만난 뒤 ‘준연동형’ 결단한 이재명…앞길은 지뢰밭?

더불어민주당 내 ‘친명(親이재명)-친문(親문재인)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이재명 대표가 직접 통합 행보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이 대표는 지난 4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이재명 “연동형 비례제 유지…위성정당 막지 못해 송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번 총선의 비례대표제 선출 방식으로 ‘현행 준연동형’ 방식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준연동형 폐해로 지적돼온 ‘위성정당’의 재현을 막지 못한 점에 ...

대통령실, ‘용산 낙하산’ 우려에 “尹, 공정·투명 공천 당에 당부”

대통령실은 5일 4·10 총선 공천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누구도 특혜받지 않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을 당에 누차 당부한 바 있다”고 밝혔다.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명...

이낙연·비명계 뭉쳐 ‘새로운미래’ 공동 창당…김대중·노무현 정신 계승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각자 창당을 준비하던 이낙연 전 대표와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이 힘을 합쳐 ‘새로운미래’라는 당명으로 공동 창당했다.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 등 비명(비이...

개혁신당 “저가항공사 같은 고속철 만들겠다…서울∼부산 3만원대로”

개혁신당이 저비용항공사(LCC) 같은 저가 고속철을 도입, KTX·SRT보다 40%가량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안을 총선 공약으로 내놨다.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는 4일 오전 국...

경기도, '경기동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 개최…2040년까지 43조3000억 투자

경기도가 2일 오전 남양주시 진접역에서 '경기동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을 열고 오는 2040년까지 43조3000억원 규모의 투자로 규제 완화를 통한 지역경...

‘솜이불 4겹’ 덮여 질식사한 신생아…부모는 시신 야산에 버렸다

생후 3개월도 안된 신생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부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형사15부(이정재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범죄의 ...

‘양복비 대납 뇌물수수 혐의’ 이상익 함평군수 재판 넘겨져

이상익(67) 전남 함평군수의 이른바 ‘양복비 대납 뇌물수수’ 사건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이 해당 사건을 경찰로부터 송치 받은 지 1년여 만에 이군수를 불구속 기소하면서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