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7대 변수’] 한동훈의 지지율과 이재명의 정권심판론 ‘격돌’

운명의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4·10 총선 이후와 이전은 다른 세상일 수밖에 없다. 4·10 총선은 정치적으로 크게 세 가지 의미를 가진다. 우선 20대 대선 연장전의 마지...

“586 운동권, 하나회보다 더 해먹었다…尹정부의 3대 개혁도 막아”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집니다. ‘누구’를 뽑느냐에 따라 나와 가족, 우리 동네와 대한민국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시사저널은 유권자의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윤희숙 “운동권, 조국사태로 도덕성 상실…임종석은 탱자부대장”

윤희숙 국민의힘 전 의원은 31일 “운동권은 이미 탱자가 됐고,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탱자부대장”이라고 직격했다.윤 전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인천군·구24시] 옹진군, 농어촌 민박집 노후시설 개·보수 지원

옹진군은 농어촌 민박집의 노후시설 개·보수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옹진군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고, 농어촌민박업에 등록한 후 2년 이상 운영...

카카오 “SM엔터 지분, NC에 매각? 사실 아냐”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SM엔터) 지분 매각설에 공식 부인했다.카카오는 29일 해명공시를 통해 “SM엔터 매각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이날 한 매체는 카카오가 SM엔...

아파트 1만 세대 학군에 초등학교가 없다고?

올해 예정된 4000세대 규모의 신규 입주와 함께 부산시 동래구 온천1동은 약 1만 세대의 학군이 형성될 전망이지만 현재 초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의 장거리 통학이 불가피한 것으로 확...

올해 프로야구 흥행은 이들의 손에 달렸다

지난해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는 5강 진출이 기대됐지만, 각각 6, 7위로 미끄러졌다. 한화 이글스는 탈꼴찌에는 성공했지만 9위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아쉬움을 삼킨...

[천안24시] 박상돈 시장, GTX-C노선 천안 연장 “환영”

박상돈 천안시장은 정부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천안 연장을 공식화하자 26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교통 분야 민생토론회에서 ...

신평, 尹-韓 갈등에 “일종의 궁정 쿠데타…尹지지자 韓으로 옮겨가”

신평 변호사는 26일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에 대해 “일종의 궁정 쿠데타”라고 평가했다.신 변호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수원24시] 수원시,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 전개

수원시가 지난 24일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와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거취약계층과 재해·재...

광주 광산구, 사상 첫 ‘1월 추경’ 냈다가 철회 빈축

광주 광산구가 올해 본예산의 잉크가 마르기 전에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을 편성했다가 철회하는 오락가락 행정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광산구는 최근 추경안을 제출했다. 그러나 구의...

이낙연 “민주당의 도덕적 둔감성에 국민 질려…정권교체 대안 찾아야”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이 “지금의 민주당으로 정권교체는 지극히 어려운 일”이라며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위원장은 24일 광주시의회 브...

없어서 못 파는 중고폰…지난해 세계서 3억 대 이상 팔려

전 세계에서 중고 스마트폰 거래가 급증해 중고폰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길어지면서 재고 확보에는 어려움을 겪고 ...

‘尹정부 저격수’ 이언주, 7년 만에 민주당 복당하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며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언주 전 의원에게 민주당 복당을 권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전 의원 합류가 4월 총선에서 민주당의 외연...

‘읍소’ 안통했다…정명석 ‘성범죄 증거인멸’ JMS 간부 2명 유죄 확정

여신도를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의 범행을 증거 인멸하려 한 JMS 간부 2명이 유죄를 확정받았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김치가 파오차이?…설 곳 잃은 韓표기법 ‘신치’

한국 전통음식을 매개로 한 중국의 노골적인 역사 왜곡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인이 많이 찾는 명동이나 인사동에서 여전히 김치를 ‘파오차이(泡菜·중국식 야채절임)’로 표기하는 것으로 ...

안철수도 ‘김건희 명품백 의혹’에 “입장 표명” 요구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두고 여권의 입장 표명 필요성을 언급했다. 21일 안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사건은 정치공작 함정으로 비롯된 것...

대만인들의 선거 관심은 친중·반중 아닌 ‘민생’이었다

1월13일 대만에서 제16대 총통 선거와 제11대 입법위원 선거가 치러졌다. 2024년 글로벌에서 최초의 대선이자 향후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

[충남24시] 충남신보 김두중 이사장, 소상공인에 새해 희망의 메시지 전해

충남신용보증재단 김두중 이사장이 (사)충남소상공인연합회 주최로 중소기업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제5차 소상공인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에서 소상공인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김 이사...

[현장에서] 불발된 강진군의장 불신임 결의…‘씁쓸한 뒷맛’

‘난형난제(難兄難弟)’. 요즘 전남 강진 군민들이 지역 정치권을 향해 치밀어 오르는 분을 삭이지 못하고 점잖게 내뱉는 말이다. 18일 오후 4시 겨울비가 촉촉이 내리는 전남 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