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대통령 업무보고 하루에만 1억원...깜깜이 업체 선정에 몰아주기 의혹까지

윤석열 정부의 2023년도 대통령 업무보고 당시, 복수의 정부 부처가 1곳의 공연·행사기획 업체에 ‘수의계약’으로 ‘일감 몰아주기’를 한 정황이 드러났다. 확인된 것만 6개 부처-...

[대전24시] 대전시, 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대전시가 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 협의회’에 참여하기로 했다.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7일 강원도 평창군 서울대학교 평창캠퍼...

[군포24시] 군포시 2기 시민건강위원회 출범, 2개 분과 구성

군포시가 참여와 소통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건강도시를 구현하기 위하여 ‘군포시 2기 시민건강위원회’를 출범했다.시민건강위원회는 시민 건강관리에 관한 정책 방향 수립과 통합·조...

부·울·경 대기업-협력업체, 연동제 도입 등 ‘상생 선언’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 대기업 5개사와 1·2차 협력업체들이 납품단가 연동제 적극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상생 선언'을 했다. 24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

[경산24시] 경산시 재난지원금 평가, 시민 90%이상 ‘대만족’

경북 경산시가 지난해 지급한 재난지원금이 시민 경제에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경산시에 따르면, 경산시는 22일 ‘경산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효과 분석 용역 최종...

벤처·스타트업 고용 증가율 전체 기업의 3.4배…청년·여성 고용↑

지난해 전체 기업의 청년 고용은 줄었지만 벤처·스타트업의 고용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 증가율도 전체 기업의 3배가 넘었다. 23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

[데이터뉴스] 여성기업 295만 개로 역대 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0년 기준 여성이 실질적으로 소유하거나 경영하는, 이른바 ‘여성기업’이 전년보다 6.4% 증가한 295만 개로 역대 최다라고 최근 밝혔다. 이는 전체 기업(7...

전체기업의 40.5% ‘여성기업’…일·가정 양립, 여전히 어려워

여성이 실질적으로 소유하거나 경영하는 여성기업의 수가 2020년 기준 295만 개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15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여성기업 현황 및 2...

美 금융당국,  ‘뱅크런’ 사태 ‘실리콘밸리은행’ 폐쇄 조치

미국 금융당국이 지난 10일(현지 시각) 예금인출 사태로 큰 손실을 보며 주가가 폭락한 실리콘밸리은행(SVB)의 문을 닫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의 외신들은 보도했다. 지난...

檢, KT 구현모·윤경림 배임 의혹 수사 착수할 듯

구현모 KT 대표와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내정된 윤경림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사장)이 시민단체로부터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 고발을 당했다. 검찰은 이번 고발건을 중대 경...

당정 “5년간 반도체, 소부장 등 30조원 지원”

국민의힘과 정부가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액공제를 확대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K-칩스법)을 통과시켰다. 또 시스템 메모리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등 분...

중기부, 챗GPT 열풍에 AI 스타트업 만났다…“모든 정책 역량 집중”

최근 인공지능(AI)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 AI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중기부는 3일 용산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기업의 가능성에 금융 지원”…‘한국형 실리콘밸리은행’ 꿈꾸는 대전시

“혁신적인 기업의 가능성을 평가해 자금을 지원하는 금융이 필요하다. 한국형 ‘실리콘밸리은행(SVB)’이 필요한 때다.”벤처 대출(Venture Debt) 전문은행인 실리콘밸리은행을...

안형준 MBC사장 “후배에게 주식 명의 빌려줬지만 금전적 이득 없어”

주식 차명 소유 의혹을 받고 있는 안형준 신임 MBC사장이 “주식 명의를 빌려준 것은 맞지만 금전적 이득을 본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27일 안 사장은 사내 온라인 공지를 통해 ...

尹대통령 “순방시 중소 벤처기업과 동행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앞으로도 순방 때 중소·벤처·스타트업과 동행해 우리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백방으로 뛰겠다”고 투자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野김정호, 카톡 ‘조용히 나가기’ 법안 발의…“프라이버시 존중”

카카오톡을 비롯한 모바일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서 상대방에게 알리지 않고 퇴장할 수 있는 기능 도입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정호 더불어...

[대전24시] 대전시, 대전에 본사 둔 기업금융 전문은행 설립 추진한다

대전시가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에 나섰다.대전시는 22일 2023년 제1차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은행 설립방안 ...

“지방선거 참패 수준”…野, 지지율 급락에 ‘뒤숭숭’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표결이 가시화하자, 각종 여론 지표에서 민주당 지지율에 빨간 불이 켜졌다. 국민의힘과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지면서다. 당내에선 “...

“바이오산업 허브에 이어 K콘텐츠 전초기지로”

‘경제자유구역’은 해외에서 투자자본과 기술을 끌어오기 위해 규제를 완화한 경제 개방 구역이다. 우리 정부는 중국이 상하이와 선전에 설치한 경제특구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것을 지켜보면...

박영선, 이재명 겨냥 “대표직 내려놓는 것이 신의 한 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0일 “(대표직을 내려놓는 게) 이재명 대표가 할 수 있는 묘수이고 신의 한 수”라고 주장했다. ‘사법리스크’에 휩싸인 이 대표가 공천권을 행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