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홍성국, 총선 불출마 선언…“‘미래학 연구자’로 다시 돌아간다”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우리나라의 미래 비전을 만드는 ‘미래학 연구자’로 다시 돌아가려 한다”며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홍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지난 4년...

안철수 “한동훈 중도 확장 의문…인요한 다시 불러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김기현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날 경우 세워질 비상대책위원장에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을 추천하며 “중도 확장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분”이라고 평가했...

이탄희 총선 불출마…“선거법만 지켜 달라” 간곡 호소

더불어민주당 초선 이탄희 의원이 13일 “22대 총선에 남아 있는 출마 기회를 다 내려놓고 백의종군하겠다”며 총선 불출마를 시사했다. 그는 “선거법만 지켜 달라. 퇴행만은 안 된다...

野 “尹, 윤핵관 물러난 자리에 용핵관·윤핵검 철옹성 만들려 해”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친윤계 핵심 인사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한 것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윤핵관들이 물러난 자리에 용핵관, 윤핵검들을 앉혀...

[단독]“황교안, 이재명 잡으러 ‘계양을 출마’ 검토”…총선 ‘험지行’ 가닥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무총리와 당 대표, 대통령 권한...

홍준표, 김기현 겨냥 “장제원보다 더 큰 책임질 사람들 눈감고 있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훨씬 더 큰 책임감을 느껴야 할 사람들은 눈감고 뭉개면서 시간이 흘러가기만 기다리고 있다”고 ...

안철수, 장제원 불출마 선언에 “결심에 감사…민심 되돌리긴 부족”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친윤 핵심인 장제원 의원의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중의 윤핵관 리더로서 대통령실과 당이 처한 현재의 엄중...

이언주, ‘기득권 내려놓겠다’는 김기현에 “어떤 기득권 말하는 건가”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김 대표가) 기득권 내려놓는다고 하는데 어떤 기득권을 말하는 건지 알 수가 없지 않나. 그래서 뭘 말하는 건가”라고 비판...

장제원 ‘불출마’ 선언에 하태경 “높이 평가…죽어가던 혁신 불씨 되살려”

친윤 핵심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하태경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높이 평가한다”며 “장 의원의 결단은 혁신의 불씨를 되살렸다”고 평가했다...

“저를 밟고 尹정부 성공하길”…장제원 불출마에 김기현도 결단?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당내 주류의 용퇴’를 촉구하며 활동을 종료한 가운데, 핵심 친윤(친윤석열)계인 장제원 의원이 주류층에선 처음으로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장 의원은 “백의종...

[속보]장제원, 22대 총선 불출마 “날 밟고 尹 정부 성공 시켜달라”

‘친윤석열계 핵심’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의 뒷편에서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를 응원하겠다...

‘윤핵관’ 장제원의 퇴장…다음 타자는 김기현?

‘친윤(친윤석열) 핵심’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국회에서 내년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전해졌다.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제안한 ‘중진‧친윤 불출마’ 혁신안에 응답하...

‘홍준표 키즈’가 ‘尹대통령 참모’ 거쳐 ‘험지’ 도전하는 까닭

‘홍준표 키즈’로 꼽히는 여명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30대 초반의 나이로 지난 대선에서 당시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현 대구시장)의 유일한 대변인으로 주목받았다. 경선 이후...

김기현 “기득권 내려놓겠다”…구체적 시기‧방법은 안 밝혀

‘책임론’에 직면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저를 비롯한 우리 당 구성원 모두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사즉생의 각오로 민생과 경제를 살리라는 국민...

“계양을 출마” 원희룡의 승부수…이재명과 맞붙어 한동훈 밀어내기

“원희룡이 치고 나가고 있다.” 최근 여권에서 부쩍 이 남자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 개각과 대통령실 개편으로 여권의 ‘총선 시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여당에서는...

보선 참패 때로 돌아간 국민의힘…또 ‘김기현 탓’ 두고 ‘시끌’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조기 해산에 따른 불똥이 김기현 지도부로 튄 모양새다. 당 안팎에서 김기현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면서다. 이로써 김 대표는 서울 강서구청장 ...

트럼프·바이든의 대안 없나…헤일리·뉴섬에 쏠리는 시선

2024년 미국 대선이 11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 ‘리턴 매치’ 구도가 굳어질지 여부에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워싱턴...

대통령 주변 여권 정치인들에 진짜 중요한 건 따로 있었다 [유창선의 시시비비]

“지도부의 혁신 의지를 믿고 맡겨 달라.”(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오늘 만남을 통해 김 대표의 희생과 혁신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그동안 갈등을 ...

尹, 김기현·인요한 초청해 오찬…“혁신위 활동 격려 차원”

윤석열 대통령이 8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윤 대통령이 인 위원장을 직접 만난 것은 지난 10월26일 국민의힘...

[단독]‘당정관계 변화’부터 ‘혁신위 자체 희생’까지…사장된 ‘與 혁신안’은?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오는 11일 조기 해산을 결정한 가운데, 그동안 혁신위에서 내부 논의됐으나 ‘사장(死藏)’ 위기에 처한 혁신안들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혁신위에선 지난 42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