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의 새 ‘곡창’ 동남아

범세계적인 마약퇴치운동에도 아랑곳없이 동남아지역의 마약공급량은 점점 늘어가고 있어 현재 세계각국이 펼치고 있는 마약단속 총력전을 무색케 하고 있다. 동남아의 태국·버마·라오스 둥 ...

[民改協 추진하는 金容甲씨] “좌·우익 공존논리는 위험”

지난 여소야대 정국에서 정치·사회가 매우 불안했고 이런 불안이 경제불안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안정을 바라는 중산층, 자유민주체제를 신봉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해서 체제 안정의 ...

“단계적 경제개혁 건의했다”

3당 합당 발표후 6개 경제단체 중 유일하게 공식입장을 밝힌 단체가 전국경제인연합회(全經聯)였다. 정계개편으로 정국안정, 경제활력을 다시 얻고 노사화합을 기대한다며 조심스럽게 환영...

안보와 평화의 ‘중간논리’ 모색

군사력은 북한이 우세한가 아니면 남한이 우세한가? 주한미군은 정말 북한의 남침의욕을 억제하고 있나? 주한미군은 정말 북한의 남침의욕을 억제하고 있나? 남북한 군축은 가능한가?전쟁은...

[학술] 실증주의 · 역사주의 논쟁

그간의 우리 사회과학은 실증주의적 접근에 의해 지배 되다시피 하였고 꽤나 보수적인 성격도 띠게 되었다. 그러나 이와같은 성향은 최근에 와서 급진주의적 성향을 가지고 있는 일단의 젊...

아나톨리 로구노프 모스크바大 총장

그의 10일간 (2월26일~3월7일)의 방한동정에 대해서 한국언론은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저명한 양자 및 소립자 물리학의 이론가이자 소련 국립 모스크바대학 총장직을 맡고 있으며 ...

‘장벽’이란게 뭡니까

중부전선의 대전차장애물(북한측 선전은 ‘콘크리트장벽’)이 동유럽국가 취재진 18명에게 9일 공개됐다. 48년 이후 남한측 비무장지대가 공산국가 기자들에게 처음으로 소개된 것이기도 ...

金日成 조기은퇴 논란

북한의 국가주석직 승계문제를 놓고 분석과 보도들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일부 국내외 신문·통신들은 북한당국이 오는 4월15일 金日成주석의 78회 생일 직후 국가주석 자리를 그의 아...

“천안문 유혈진압 불가피, 美파나마 침공은 무력정치 표본”

지난해 천안문사태 이후 당최고위직에 오른 江澤民 중국공산당 총서기는 최근 美시사주간지《유에사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민주주의가 최상의 민주주의이며 천안문사...

정치·경제 영역구분 필요하다

거대여당인 民主自由黨은 우리의 1인당 국민소득을 2000년까지 3倍加하여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만들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 새로이 출범하는 정당으로서 당연히 내걸 수 있는 목표...

동·서냉전의 戰勝國은…

◆…가만히 보면 소련의 고르바초프가 한가지 할 만한 일이 있다. 서방세계의 지도자가 된다는 것이다. 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공산권에보다도 오히려 서방쪽에 많은 듯한 요즈음이어서 하...

[법률] ‘조용한 토지개혁’, 무엇이 달라지나

앞으로 토지의 소유권을 둘러싸고 ‘조용한 혁명’이 전개될 조짐이다. 이른바 ‘토지공개념’ 관련의 3개 법안인 ‘택지소유상한법’ ‘개발이익환수법’ ‘토지초과이득세법’의 시행령이 확정...

‘희생양’ 농업의 살길 찾기

요즘 농업부문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무엇일까? 그것은 아무래도 농수산물 수입개방으로 인한 농촌경제의 악화와 농업의 쇠퇴화 및 이로 인해 고통받는 농민문제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무...

美女軍 권리찾기 운동

여성권리신장에 관한 한 미국은 역사가 길고 전통이 오랜 다른 국가보다 훨씬 앞서 있다고 볼 수 있다. 작년말 파나마 침공 이후, 美軍안의 여성역할이 거센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나...

[최일남 칼럼] 서승씨의 얼굴과 내 얼굴

물론 직접 목격한 건 아니지만 19년 동안의 옥살이 끝에 풀려난 徐勝씨의 얼굴을 대하는 순간 가슴이 미어지는 느낌이었다. 목이 메었다. 한 장의 신문사진에 표현된 그의 얼굴 옆에는...

李御寧 문화부장관

“문화소비시대 90년대”를 맞아 ‘전국민의 문화향수권’, ‘문화의 대중화’, ‘자율성·다양성·창조성 보장’을 내걸고 “황량한 들에 새집 짓는 기분으로” 문화부 사령탑에 오른 李御寧...

[방송] ‘짝사랑 쇼’와 비정상 얘기

‘자니윤 쇼’만큼 숱한 비난과 구설수를 몰고 다닌 프로그램도 흔치 않을 것이다. 방영초기부터 퍼부어진 비판과 논란의 화살은 1백회를 넘기고 종영을 앞둔 지금까지도 그치지 않고 있다...

[초대석] “북한사람도 수상대상에 포함”

지난 2월27일 열린 서울평화상 발기인 총회에서 서울평화상위원회 초대위원장으로 추대된 金溶植씨. 행정관료들 의지대로 구상,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서 ‘탁상행정 산물’ ‘5공식 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