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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명의 시사Toon

야비한 권력의 ‘사찰 공화국’에 발 뻗고 누울 인권은 없었다

민간인 불법 사찰 사건의 끝이 안 보인다. 하루가 멀다 하고 사찰 문건 등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내용을 보면 숨이 딱 막히고 가슴이 털썩 내려앉는다. 지난 3월30일 KBS ...

비처럼 음악처럼 피어나는 봄빛…꽃이 웃으니 사람들도 ‘활짝’

봄이 왔다. 꽃이 핀다. 남녘에서부터 꽃의 향연이 시작되었다. 어느새 강토를 형형색색으로 물들이기 시작했다. 노란색 산수유, 흰색 매화, 분홍색 진달래, 빨간색 튤립…. 색깔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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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뚫린 날의 저 끝없는 행렬, 장밋빛 미래도 실어나를까

3월1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었다. 미국산 수입품의 80%인 9천여 개 품목의 관세가 사라졌고, 우리 수출품의 82%인 8천6백여 개 품목도 관세 없이 미국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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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 벗기고 다시 우뚝 서는 민족사의 관문, 대한의 자존심

국보 1호가 돌아온다. 지난 3월8일 숭례문 상량식이 열렸다. 2008년 2월10일 화재로 훼손된 지 4년 만에 다시 숭례문이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숭례문은 단순한 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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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은 간 데 없이 웬 나눠먹기만?”‘바뀌다 만’공천에쏟아지는 분노

‘지역 주민 기만하는 전략 공천 결사 반대!’ 총선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의 공천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누가 전장에 나설지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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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찾는 꿈들을 사지로 몰지 마라”인류애 향한 호소 언제쯤 통할까

“생명이 우선이다.” 북한에서 중국으로 넘어온 탈북자 문제는 정치적으로 단순하지 않다. 중국 정부는 ‘원칙’을 거론하면서 이들을 ‘난민’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다시 북한으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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