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택의 포레카 사태 본질은 '헐값 매각'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씨가 자신의 인맥을 동원해 포스코 계열 광고회사 ‘포레카’를 강탈하려 했다는 보도가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관련 보도가 나간 후, 여론은 ‘차씨가 사적 이...

20년 전 데자뷰에 떨고 있는 재벌 총수들

20년 전, 대한민국의 재벌 총수들이 줄줄이 검찰에 불려 나왔다. 김영삼 정부 시절,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이 터지면서 당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포스코, 미르·K스포츠 재단에 수십억 내면서 계열사 사회적기업은 구조조정”

#1. 인천시 남동구에 거주하던 탈북민 김아무개씨는 북한에서 함경북도 청진시에 위치한 청진의과대를 나온 뒤 의사로 지낸 ‘인텔리’였다. 북에서의 생활은 일반인보다 넉넉한 수준이었지...

“산은 현 이사회 구조로는 정권 외압에 속수무책”

산업은행의 부실 관리·감독은 매해 국정감사 때마다 어김없이 질타받는 문제다. 노조를 중심으로 근본적인 개혁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데는 이런 배경이 있다. 현재 노조...

[단독] 박근혜 정부, 산은 9명·대우조선 5명 낙하산 인사

올여름 정국을 뜨겁게 달궜던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의 대우조선해양 호화 접대 논란의 불똥은 송 전 주필의 친형에게로까지 튀었다. 송 전 주필의 친형인 송희준 이화여대 교수(행정학...

[단독] 산업은행 지분 보유 회사 426곳 최초 공개...구조조정 성공률은 50%에 불과

산업은행은 그동안 한국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 왔다. 하지만 정치권력에 휘둘리는 사이 길을 잃었다. 산은이 삐걱거리자 한국 경제도 성장동력을 잃고 있다. 도대체 산은 안팎에...

<2016 차세대 리더 100> 문화 1위 한강

미래의 한국 이끌 ‘차세대 리더’​ ​문화·정치·​경제 1~18위 문화 1위 | ​​​​한강(47) | ​​​​​소설가 1970년 11월 전라남도 광주에서 소설가 한승원의 딸로 태...

[단독] “산업은행, SLS조선 구조조정 과정서 1000억원대 횡령”

SLS조선 워크아웃 과정이 부당하게 진행됐다고 주장한 이국철 전 SLS그룹 회장이 이를 증명할 새로운 증거를 내놨다. 시사저널은 10월3일자 기사([단독] “산업은행, 조선·해운 ...

부동산 투기 열풍 뒤에서 미소 짓는 사람들

지난해와 올해 분양시장의 최대 수혜자는 국내 대형건설사들이다. 2014년까지만 해도 연쇄부도의 공포에 휩싸여 있던 국내 건설업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그사이...

‘혼책남녀’와 동네 책방에서 출판계의 희망을 본다

‘독서의 계절’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가을이 왔으나, 한국인의 독서 실태는 여전히 심각하다. 국제 여론조사기관 ‘NOP 월드’는 세계 30개국 3만 명을 대상으로 ‘국민 1인 평균 ...

상하이에서

며 칠 전 중국 상하이(上海)를 방문했다. 황푸강 건너편에 우뚝 서 있는 상하이세계금융센터(SWFC)와 미래에셋 건물을 보면서 생각이 많았다. SWFC는 금융 강국 중국을 꿈꾸고 ...

[단독] “산업은행, 조선·해운 구조조정 문서 위조했다”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의 최대 쟁점 중 하나는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문제다. 특히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구조조정에 대해 여야 모두 집중 공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

LG 구본준의 실험 이번에도 통할까?

구본준 (주)LG 부회장(신성장사업추진단장)은 오너 일가지만, 사실상 CEO(전문경영인)에 더 가깝다. 그룹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소방수로 투입돼 진화하는 역할을 맡았기 때문이다....

아베, 저녁에 정권 반대자까지 만나 소통한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2012년 12월16일 2차 내각 수립 후 4년째를 맞이하는 지금까지 50% 이상의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 많은 ...

“해운 대란, 숱한 경고에도 정부는 귀담아듣지 않았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국내 1위이자 세계 7위 국적선사인 한진해운이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 9월7일 현재, 세계 23개 국가, 44개 항만에서 한진해운 소속 선박이 압류되거나 입...

상조업계의 피바람 ‘소비자’는 불안하다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인식됐던 국내 상조업계에 피바람이 불고 있다. 상조업체의 비리가 만연하고 소비자 피해가 속출하자 정부가 칼을 빼들어서다. 진입장벽을 대폭 놓여 재무건...

‘전가의 보도’ 주한미군 철수 한국 압박하는 미국의 속내

“한국은 북한보다 인구가 2배 많고 국내총생산(GDP)은 북한의 10배를 웃돈다. 시간을 두고 한국이 한·미 동맹 지상군 수요의 더 많은 몫을 감당할 수 있으며, 미군 병력을 다른...

포스코 차기 수장 누가 될까

권오준 포스코 회장의 임기 만료일이 내년 3월로 다가오면서 벌써부터 차기 회장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포스코는 재계 순위 6위의 국내 대표 철강기업이지만 주인이 없다는 점이...

도미노 현상으로 이어지는 이화여대 사태

8월3일 최경희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은 학생들의 거센 반발에 평생교육 단과대학 신설 결정을 철회했다. 하지만 학생들의 언론대응팀은 공식 성명을 통해 최 총장이 사퇴하기 전까지 농성을...

'이대'가 증명한 교육부의 '불통' 대학구조조정

이화여대의 평생교육 단과대학 신설 계획은 결국 백지화 됐지만 사태는 쉽사리 진정되지 않고 있다. 8월5일 이대 본관을 점거하고 농성 중인 학생들의 자체 언론대응팀은 언론에 전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