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아인’과 헤어질 결심? 김용태 “‘이준석 신당’ 지향점 불분명”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은 15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신당을 꾸리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신당이 어떤 것을 지향하는지 명확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의 측근 4...

조응천 “설 전 통합정당 목표…이낙연·이준석도 공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미래대연합’(가칭) 창당을 선언한 조응천 무소속 의원은 15일 제3지대 통합정당 구성의 1차 목표 시점을 설 연휴 전으로 제시했다.조 의원은 이날 MBC라디...

[한강로에서] ‘귀’에 닿는 노래, ‘마음’에 닿는 노래

결국 ‘혁신’은 없었다. 두 다수 정당이 경쟁하듯 혁신위원회를 세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공언했지만 결과는 다 아는 대로 공허했고, ‘혁신’은 그저 들러리만 되었을 뿐이다. ...

“서울 도봉의 발전 정체, 민주당 ‘장기집권’하며 방치한 탓”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집니다. '누구'를 뽑느냐에 따라 나와 가족, 우리 동네와 대한민국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시사저널은 유권자의 선택에 ...

김건희·이준석·중도, 한동훈 앞에 놓인 3가지 숙제 [최병천의 인사이트]

4·10 총선의 진용이 짜이고 있다. 지도부가 바뀌고, 탈당하고, 신당이 만들어지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흐름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등장이다. 등판 이후 한 위원장은 차기...

‘野탈당파’ 창준위 출범…이낙연·이준석과 빅텐트 시사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이 14일 비명(비이재명)계 탈당 그룹의 ‘미래대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제3지대에서의 협력 필요성을...

사그라진 ‘청년론’, 제3지대가 다시 불 지필까 [임명묵의 MZ학개론]

2024년이 밝아오면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이야기가 활발히 오가고 있다. 이번 총선은 2022년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한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 역할을 하게 될 것이고...

“당정관계 균형 맞추고 ‘尹心 공천’ 우려 줄이는 게 한동훈의 숙제”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집니다. ‘누구’를 뽑느냐에 따라 나와 가족, 우리 동네와 대한민국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시사저널은 유권자의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재명 대표 피습에도 변화 없는 총선 판세 [배종찬의 민심풍향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예기치 않은 피습 사건으로 총선 국면이 어떻게 달라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대표는 1월2일 오전 10시27분경 부산 강서구 가덕도 ...

‘찐윤’은 이철규? 총선 앞 달라진 ‘親尹 권력 지형’

총선을 3개월 앞두고 여권 내 ‘권력지형’이 달라진 모습이다. 정권 초 ‘개국공신’으로 평가받으며 승승장구하던 장제원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당을 이끌던 친윤(친윤석열)계...

한동훈, ‘롯데 응원 거짓’ 지적에 사진 공개…시기 논란은 여전

“지난 더불어민주당 정권에서 할 일을 제대로 했다는 이유로 네 번 좌천당하고 압수수색도 두 번 당했는데요. 그 처음이 바로 이곳 부산이었습니다. 괜히 센 척하는 것이 아니라 부산이...

이준석 “제3지대 최대공약수 찾기 노력…‘무턱대고 합치자’엔 화답 없을 것”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은 제3지대 ‘빅텐트 연대론’에 대해 “최대의 공약수를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 같다”며 연대 논의에 신중히 임하...

‘NEW 천아용인’ 탄생? 김용남 개혁신당 합류…“尹에 속았다”

국민의힘 소속 김용남 전 의원이 12일 탈당과 동시에 ‘이준석 신당’인 개혁신당(가칭) 입당을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오로지 절대 권력자에게 절대복종하는 국민의힘 지도부 때문”...

‘낙준 연대’ 성패의 3가지 변수 ①무당층 ②정체성 ③선거제

이낙연·이준석 전 대표의 이른바 ‘낙준 연대’ 등 제3지대 결성 가능성과 관련해 “2016년 안철수 현상에 준하는 효과가 날 수 있다”(채진원 경희대 교수) “차라리 따로 가는 게...

‘이낙연+이준석’은 2가 될까, 0이 될까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전 국민의힘 대표)에 이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까지 탈당을 공식화하면서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선거를 앞두고 거대 양당의 당대표를 지...

이낙연 “이준석과 연대, 베테랑과 신예의 조화…세대통합 모델 될 수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신당 창당을 선언한 이낙연 전 대표는 12일 이준석 신당과의 연대를 두고 “세대 통합의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이 전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

배신자 혹은 개혁가…이낙연의 시간은 올까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민주당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이 전 대표가 민주당에 몸담은 지 24년만이다. 이 전 대표는 민주당이 ‘1인 정당’, ‘방탄 정당’으로 변질됐다...

“이낙연이냐 이준석이냐”…‘빅 텐트’ 누가 이끌까?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 이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까지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선언하면서 ‘제3지대’ 선수들의 윤곽도 드러나고 있다. 이들은 ‘협력’을 강조하며 연대 가능성...

“한동훈, 尹 부부‧검찰 식구 구하려 등판한 원포인트 투수일 뿐”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집니다. ‘누구’를 뽑느냐에 따라 나와 가족, 우리 동네와 대한민국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시사저널은 유권자의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단독]이낙연·이준석 ‘빅텐트’ 가시화되나…‘대담 방송’ 녹화 마쳐

신당 창당을 선언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사이 ‘연대 훈풍’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대담 녹화방송을 진행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