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24시] 대구상의, 향토기업 역사 담은 ’대구 디지털 기업가 박물관’ 공개

대구상공회의소가 대구 경제의 뿌리가 된 향토기업인을 아카이빙 하는 ‘대구 디지털 기업가 박물관’을 17일 공개했다.대구상의가 지난해부터 관련 디지털 자료를 정리한 홈페이지 형식의 ...

홍삼 ‘당근’ 가능해진다…건기식 중고거래 허용에 ‘우려’ 왜 나오나

선물 받은 홍삼 제품을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리면 ‘거래 금지 품목’이라는 이유로 경고 조치를 받게 된다.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의 개인 간 거래가 금지돼있기 때문이다. ...

[수원 24시] 수원시,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 17㎍/㎥로 낮춘다

경기 수원시가 '2025년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 17㎍/㎥ 이하 달성'을 목표로, '2024년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18...

[고양24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D-100…‘지구환경과 꽃’ 주제로 새롭게 변신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는 4월26일부터 5월12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 100일을 앞둔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구환경과...

‘짝퉁 스탠바이미’에 LG전자 뿔났다…中 제품 판매업체에 법적 대응

LG전자가 자사의 인기 상품인 ‘스탠바이미’ 유사 제품을 판매해 온 업체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소송이 시작되자 해당 업체는 시장에서 철수하기로 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

[이 계절 이 여행] 시장으로 온 청년들, 안산 소소플래닛 신안 & 다농

경기도 안산에 가면 청년 상인이 의기투합해 꾸민 특별한 공간, ‘소소플래닛 신안’과 ‘소소플래닛 다농’이 있다. 맛과 멋과 흥이 가득한 ‘청년몰’ 두 곳을 신나게 누볐다.시장엔 사...

경영권 ‘짐’ 내려놓은 재계 인사들, 지금은 뭐 하나

손수 일군 기업을 2세에게 물려주지 않고 전문경영인에 맡기거나, 수천억원이 넘는 금액을 받고 매각한 창업주들이 있다. 이들은 어떤 인생 2막을 살고 있을까. 경영권을 내려놓은 오너...

5년 만의 현장행보 나선 이재현…승계 열쇠 쥔 ‘올리브영’ 힘 싣기?

‘은둔의 경영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오랜만에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2019년 이후 5년 만에 현장경영에 나선 곳은 올리브영이다.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그룹의 캐시카우로 거듭...

“지방 위기 해법은 ‘미래농업’”…거창군, 농촌 경제 활성화 ‘속도’

경남 거창군의 다양한 농업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거창군은 스마트 농업, 다축과원 로봇실증 등 앞서가는 정책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농민의 생각을 귀담아 듣기 위해 ...

CJ의 ‘원픽’된 올리브영…쿠팡과의 ‘화장품 대전’서 던질 승부수는

이재현 CJ그룹(CJ) 회장이 5년 만의 계열사 방문 첫 번째 목적지로 CJ올리브영(올리브영)을 택하면서 올리브영의 성장세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룹의 캐시카우로 올라선 데다 ‘공...

LG생건-쿠팡, 4년9개월 만에 ‘화해’…로켓배송 직거래 재개

쿠팡과 LG생활건강(LG생건)이 결별한 지 4년9개월만에 다시 손을 잡았다.쿠팡은 엘라스틴, 페리오, 코카콜라, CNP 등 LG생건 상품 로켓배송 직거래를 이달 중순부터 재개한다고...

[충남24시] 충남 보령·서산·태안, 해수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

충남도는 보령·서산·태안 어촌지역 3곳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4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수부가 2027년까지 5년간 300개 어...

“성냥갑 엎어놓은 듯 해” 광주비엔날레 새 전시관 건립 놓고 ‘시끌’

새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건립사업을 놓고 광주시와 지역 미술인들이 갈등을 빚고 있다. 이 사업은 오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총사업비 1182억원을 투입하는 메가 프로젝트다. 그러...

1조원 수출 잭팟 터뜨린 ‘검은 반도체’…한국 ‘김’ 어떻게 날았나

‘검은 반도체’. 한국 김을 수식하는 말이다. 김은 현재 한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중 해외에 가장 많이 수출되는 식품으로, 지난해 ‘수출 1조원’의 기록을 썼다. 글로벌 시장 수요...

박민영 “이젠 나 자신을 조금 더 아끼는 삶 살고 싶다”

1월1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이 작품은 사생활 관련 논란이 있었던 박민영의 컴백작이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

작은 가게·1인 창업이 新불황시대 창업의 틈새 전략

2024년, 창업시장에 따뜻한 봄날은 올까. 엔데믹 첫해였던 작년 창업시장은 어려움 그 자체였다. 고물가로 인한 원가 상승과 순이익률 감소, 판매가 인상으로 매출 하락세가 컸다. ...

너무 커버린 ‘중국 전기차’, 뒤늦게 길 막는 미국

새해 첫날인 1월1일 중국 전기자동차 선두주자인 비야디(BYD)가 놀라운 실적을 발표했다. 2023년 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 등 모든 신에너지차 판매량이 302만4417대를 달...

[기장24시] ‘대학 인프라’로 현안 해결…기장 에버그린 프로젝트 올해도 계속

기장군이 동서대와 영화영상분야 상생협력사업인 ‘에버그린 프로젝트 시즌 2’ 2차연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역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대학...

‘과거의 영광’ 가린 ‘오너리스크’ 끝났다…주인 바뀐 남양유업 앞날은?

남양유업(남양)의 주인이 바뀐다. 남양의 경영권을 둘러싼 홍원식 남양 회장과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 사이의 법적공방이 3년여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4일 대법원은 주식 양도 ...

온오프라인 질주한 ‘코덕’의 성지…리스크 덜어낸 올리브영의 승부수

CJ그룹의 캐시카우로 성장한 CJ올리브영(올리브영)의 기세가 매섭다. 오프라인 헬스앤뷰티(H&B) 시장의 강자였던 올리브영은 지난해 온라인몰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내며 3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