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억만장자들은 지하벙커를 만드는 걸까

1236억 달러의 재산으로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 세계 부호 순위 5위에 이름을 올린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지구 종말에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지하벙커를 갖춘 ...

[화성24시] 화성시 문화체육특별보좌관에 장민기 MK글로리아 회장 위촉

경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별보좌관에 장민기 ㈜MK글로리아 회장이 위촉됐다.화성시는 2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장민기 문화체육특별보좌관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 11월 인구 10...

‘포스트 우상호’ 노리는 비례 이수진 “尹정부에 브레이크 걸어야”

‘일 잘하는 이수진’.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의 태블릿 PC에는 이 같은 스티커가 붙어있다. 이 의원이 내세우는 본인의 강점이자, 동시에 일 못하는 국회의원들에 대한 디스...

[수원24시] 수원시, '글로벌다문화 특성화학교' 성과보고회 개최

수원시는 지난 20일 수원시 글로벌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23년 글로벌 다문화 특성화학교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수원시는 지난 2016년 2월 수원교육지원청,...

근로자 1명 고용하는 데 월 600만원 든다

상용 근로자 1명을 고용하는 과정에서 기업체가 실제적으로 부담하는 비용이 월 6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2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2 회계연도 기준 상용 근로자 1...

전국적 한파경보에…건강한 겨울 ‘집콕’ 생활 요령 3

기상청이 20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경기, 강원, 충청 일부 지역에서 한파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을 기준으론 이번 겨울 들어 첫 한파경보 발령이다. 이에 따라 외출을 자제...

13월의 월급? 작년 연말정산서 ‘세금 토한’ 직장인 400만 명

지난해 귀속 연말정산을 한 5명 중 1명은 평균 100만원 이상의 세금을 더 낸 것으로 분석됐다. 연말정산을 한 직장인의 70%는 1인당 평균 77만원의 세금을 돌려받았다.21일 ...

“조합장 친인척 배제한다더니” 목포수협 ‘조합 사유화’ 논란

전남 목포수협의 북항 활어위판장 신축 보조금사업을 둘러싸고 사업내용 무단변경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번에는 조합장의 조합 사유화 논란이 불거졌다. 조합장 처제와 처남 등 친인척이 ...

경영권 분쟁, 굳히기? 조양래·효성첨단소재, 지분 1.3% 추가 매입

공개매수를 선언한 MBK파트너스와 경영권을 놓고 분쟁 중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측이 추가로 지분을 매입했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

[대구24시] 대구 1인가구 30만 돌파…중장년·남성 비중 높아

대구 지역 1인가구 중 중장년층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 1/3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본인 독립, 기간은 5년 이상이 가장 많았다.19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밝힌 ‘대구 중장...

올해 60세 이상 취업자, 처음으로 40대 앞지를 듯

올해 60세 이상 취업자 수가 40대 취업자 수를 사상 처음으로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사상 최대를 기록 중인 60세 이상 창업기업 수도 전 연령층에서 가장 큰 증가 폭을 ...

《나폴레옹》 신격화된 이미지에 가려진 초라한 남자의 초상

미국·영국 배우들이 영어 대사를 주고받는 프랑스 시대극 《나폴레옹》은 혁명 한복판에서 시작한다. 프랑스 대혁명을 논할 때 빠짐없이 거론되는 인물, 마리 앙투아네트의 단두대 처형 장...

태평양 건넌 ‘피벗’ 기대감…코스피‧코스닥도 상승 출발

14일 개장한 국내 증시가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을 업고 1%대 상승 출발했다.이날 오전 9시2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42% 오른 2546.26에 거래 중이다. 외...

‘친윤’ 김기현‧장제원 가고, ‘진윤’ 김한길‧한동훈 온다?

총선을 4개월 앞두고 여당 ‘권력 지형’이 요동치는 모습이다. 친윤석열계 복심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지 하루 만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당 대표직 사퇴를 발표하...

이탄희 총선 불출마…“선거법만 지켜 달라” 간곡 호소

더불어민주당 초선 이탄희 의원이 13일 “22대 총선에 남아 있는 출마 기회를 다 내려놓고 백의종군하겠다”며 총선 불출마를 시사했다. 그는 “선거법만 지켜 달라. 퇴행만은 안 된다...

국방부, 《서울의 봄》 흥행에…“군사반란, 절대 있어선 안돼”

최근 영화 《서울의 봄》의 흥행으로 1979년 12·12 군사반란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높아진 가운데 국방부는 “군사반란은 절대 있어서도 안된다”고 강조했다.전하규 국방부 대변인...

1인 가구 비중 또 ‘역대 최대’…소득은 전체 평균 절반 수준

1인 가구 비중이 매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연 소득과 자산 모두 전체 가구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 절반 이상은 40㎡(...

[전남24시] ‘제도 시행 1년만에’ 전남도-시군, 고향사랑기부금 100억원 돌파

전남도는 도 본청과 22개 시군이 올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액수가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고향사랑기부금제를 도입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모금액이 100억원을 넘어선...

[대구24시] 캠프워커 땅 정화 마무리 단계…“100년 만에 시민 품으로”

대구 미군부대 캠프워커 반환부지의 정화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군사시설이 들어선 지 100여 년만에 해당부지가 최종 대구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다....

‘홍준표 키즈’가 ‘尹대통령 참모’ 거쳐 ‘험지’ 도전하는 까닭

‘홍준표 키즈’로 꼽히는 여명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30대 초반의 나이로 지난 대선에서 당시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현 대구시장)의 유일한 대변인으로 주목받았다. 경선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