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대선 관리 똑바로 하라 [쓴소리 곧은 소리]

3월9일 치러질 20대 대선은 역대급 비호감 선거라고 한다. 선거 캠페인은 참여 민주주의의 축제이며 숙의 민주주의의 꽃이다. 그러나 2022년 대한민국의 대통령선거에선 민주주의가 ...

[부산24시] 박형준, 주한 탄자니아 대사에 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요청

박형준 시장이 토골라니 에드리스 마부라 주한 탄자니아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11일 부산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전날 마부라 대사를 만나 ...

[부산24시] 광안대교 교통사고 줄었지만…음주운전·과속 ‘여전’

광안대교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3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맑은날 사고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지속적인 음주단속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부산시설공단은 광안대...

선거 앞두고 ‘추경’만 외치는 여야 [김상철의 경제 톺아보기]

정부가 14조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 추가경정예산은 한 해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해 확정된 이후 변경할 필요가 있을 때 다시 추가 편성하는 예산이다. 국회가 올...

오거돈 징역 3년 원심 유지…“죄질 나빠”

직원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거돈(74) 전 부산시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부산고법 형사2부(오현규 부장판사)는 9일 열린 오 전 시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

”우월한 지위 이용해 강제추행”...오거돈, 항소심도 징역 3년 선고

부하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부산고법 형사2부(오현규 부장판사)는 9일 오후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오 전...

‘여성가족부 폐지’ 일곱 글자가 부린 마법 [임명묵의 MZ학 개론]

‘여성가족부 폐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 일곱 글자가 뜨자마자 두 눈을 의심했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게 진짜 현실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비현실적으로...

[부산24시] 부산에 유베이스 컨택센터 들어서…신규 일자리 창출 기대

부산에 국내 최대 컨택센터 운영사인 ‘유베이스 컨택센터’가 들어선다. 100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부산시는 26일 오후 ㈜유베이스와 ‘유베이스 부산 컨택...

[부산24시] 동백택시 가입률 75% 달성…1만5304대 돌파

부산시와 지역 택시업계가 협력해 정식 출범한 지역화폐 기반 택시호출 플랫폼 동백택시가 순항하고 있다.25일 부산시에 따르면, 동백택시는 출범 50여 일 만에 하루 호출 건수 800...

국힘, 與 ‘종로 무공천 방침’에 “다급했나…4·7 재보선 반성이 먼저”

국민의힘 측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3곳에 당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위선적"이라며 맹공을 퍼부었다.김기현 국민의힘 원...

여성단체 “여가부 존폐 논쟁, 구호 말고 대안 제시하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24일 여성가족부 폐지 논쟁과 관련해 대선 후보들이 구호만이 아닌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여가부 폐지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최근 공약으로 제시하면...

安, 1월 추경 현실화에 “막걸리 선거보다 더한 포퓰리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당정의 14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 방침에 대해 '가불 추경'이라며 "현 정권의 수십조원 단위 악성 포퓰리즘 돈 선거가 권위주...

부산 휩쓰는 생활형숙박시설 홍수, “섣불리 투자했다간 낭패” 경계주의보

아파트 시장이 얼어붙었다. 2021년 거래량이 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심지어 하반기부터 ‘거래 절벽’ 상태다.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이 한몫했지만, 현 정부의 양도소득세·종...

PK 광역단체장, 2014년은 野, 2018년은 與 싹쓸이…올해는?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의 지역 정치권이 꿈틀거리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자리를 주고받은 PK 지역, 즉 부산과 경남·울산을 중심...

박수현 靑수석 “방역과 경제 두 마리 토끼 잡으려는 고충 있어”

대선 이슈가 뜨거운 지금 청와대는 뉴스의 한복판에서 비켜서 있는 듯한 모양새다. 그렇지만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국민의 방역 피로감, 대선정국 관리, 인플레이션 경제난, 미·중의 ...

[부산24시] 박형준 시장 ”올해 부산의 변화 불러일으켜야 한다”

부산시가 올해 미래비전 확보와 경제활력 회복에 박차를 가한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부산시는 5일 2022년도 신년 정책을 발표했다. 부산시는 시정 핵심 ...

[시론] 어떤 지도자를 선택할 것인가

2021년 한 해의 끝을 앞두고 한국 대선에 관한 글과 함께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인사드린다. 오는 3월에는 대통령선거가 실시된다. 선거의 중요한 요소로 구도, 인물, 정책을 꼽는...

[부산24시] 부산시, 새마을운동 51주년 기념식 개최

부산시가 새마을운동 제창 51주년을 기념하고 한 해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봤다.부산시는 21일 시청에서 ‘2021 부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시새마을회주최로...

[부산24시] 부산시, 23일 밤 10시부터 대중교통 20% 감축 운행

부산시가 야간시간 대중교통 감축 운행을 재추진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강화된 데 따른 조치다.부산시는 오는 23일 오후 10시부터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운행을 20% 감...

오거돈 “피해자께 무릎꿇고 사죄”…檢 “반성 없다”며 7년 구형

부하 여직원들을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게 검찰이 ‘반성하는 모습이 없다’며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오 전 시장은 지난 6월 1심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