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24시] 부산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여성 지위 향상

부산시는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내달 1일 시청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부산시는 올해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기념식을 진행한...

[울주24시] 울주군, 추석맞이 지역 농특산물 라이브커머스 진행

울산광역시 울주군이 추석을 맞아 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매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29일 울주군에 따르면, 이 라이브커머스는 이날 오전 9시55분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 채널’을 ...

박형준 부산시장 “방탄소년단 대체복무제도 적용해야“

박형준 부산시장이 방탄소년단(BTS)의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제도 적용을 대통령실에 건의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2030월드엑스포 유치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된 BTS가 적극적...

암울한 경기 전망…“반도체 수요 약화로 韓 수출 타격 불가피”

전 세계 반도체 수요 약화에 따라 한국 수출이 침체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17일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금리 인상 등이 세계 반도체산업에 악영...

“소련, 2차대전 종결 당시 부산·제주 점령 검토”

소련이 제2차 세계대전 종결 당시 부산과 제주도 등 한반도 영토 점령을 검토했던 사실이 확인됐다. 16일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외교정책문서관이 온라인으로 공개한 공문...

與 “中 ‘3불1한’…文 정부, 명백한 입장 밝혀야” 촉구

국민의힘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설치와 관련한 중국의 ‘3불1한’ 선서 주장과 관련해 “명백한 내정간섭이자 주권 침해”라고 비판하며 문재인 전 정부의 입장 해명을 ...

HMM 중장기 민영화 추진…새 주인은 누구?

정부가 국적선사 HMM의 민영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공공보유 지분을 줄이는 방식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HMM의 경영권이 어디로 넘어갈지 주목된다.해양수산부는 지난 11...

두 얼굴의 장흥군…물축제장은 ‘활짝’, 군청사는 ‘빗장’

전남 장흥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2년째 군민들의 군청사 출입을 통제하고 있어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로 중단됐다가 2년 만에 재개한 물축제장은 ‘활짝’ 열...

[전북24시] 경찰, ‘허위학력 기재’ 의혹 최경식 남원시장 검찰 송치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학력을 허위로 기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최경식(57) 전북 남원시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경찰청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최 시장을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자포리자 원전에 연이틀 폭격…고개 드는 핵재앙 우려

러시아에 빼앗긴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을 두고 양국군의 격전이 임박한 가운데, 남부 자포리자 원전도 포격 피해를 당하면서 핵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7일(현지 시각) 워싱턴포스트(W...

‘무늬만’ 세계 1위, 한국 조선산업의 민낯 [김상철의 경제 톺아보기]

7월22일 대우조선해양의 파업이 51일 만에 마무리됐다. 최악의 상황을 피한 것은 다행이지만, 갈등은 더 깊어졌다. 파업 배경에는 우리 조선산업이 가진 구조적 문제가 있다. 조선산...

한은 “글로벌 성장세 약화…수출 둔화세 지속”

올해 하반기 글로벌 성장세가 약화하면서 우리나라 수출도 계속 둔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다만 정보통신(IT) 부문 수요가 확대되면 전체 수출의 둔화세 속도를 늦출 가능성이 있...

파업 끝낸 대우조선해양, 6500억원 규모 수주 낭보

하청업체 노동조합의 파업 사태에서 벗어난 대우조선해양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대우조선해양은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LNG 운반선 2척을 6495억원에 수주했다고...

드러난 러시아의 영토야욕…“더 이상 돈바스 목표 국한되지 않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목표가 동부 돈바스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다며 확전 가능성을 시사하자 미국이 곧장 제동을 걸고 나섰다.20일(현지 시각) AP·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

[부산24시] 부산시-BPA, 해상특송장 활성화 인센티브 제도 마련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BPA)가 해상특송장 활성화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했다. 특송업계와 적극 소통하며 만든 이 제도가 부산항 해상특송 물류 활성화를 이끌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부산...

날개 단 K-조선…수주 ‘세계 1위’ 탈환

국내 조선업계가 올 상반기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의 45.5%를 수주하며 4년 만에 세계 1위를 탈환했다.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조선업계는 올 상반기 세계 발주량 2153...

[전영기의 과유불급] 원희룡 장관이 알아야 할 개인 화물 운전자 A씨의 슬픔

민노총 소속 화물연대 운전자들이 윤석열 정부를 상대로 전개한 파업투쟁에서 완승함으로써 내년에도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반면 소상공인·자영업자로 분류되는 개별 화물...

[부산24시] 국내 최대 규모 ‘아르떼뮤지엄’ 2023년 부산 개관

국내 최대 규모인 2023년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이 부산에 들어선다. 부산이 국제적 문화예술도시로 전 세계인에게 각인될 것으로 부산시는 기대하고 있다.부산시는 ...

‘안전운임제’ 화물연대-정부의 불안한 합의…국회서 지켜질까?

화물연대와 국토부가 안전운임제 지속 추진에 극적으로 합의하며 8일째 이어진 화물연대 총파업이 마무리됐다. 하지만 양측이 발표한 합의안 문구에 차이가 있어 갈등의 불씨가 여전하다. ...

10대 그룹 시총, 하루 새 100조원 넘게 증발

국내 증시가 크게 휘청이는 가운데 지난 13일 하루 동안에만 국내 10대 그룹 시가총액이 100조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