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반 2024-01-29 멍투성이 된 몸에 주삿바늘 찌르는 모녀…“하루하루가 전쟁” “나는 ‘5분 대기조’ 엄마다. 딸이 갑작스레 저혈당 쇼크로 쓰러진 뒤로는 언제 어디서든 딸에게 달려갈 준비를 해놓는다. 내 부주의로 아이를 잃을 수 있다는 불안감에 휴대폰과 스마... 사건사고 2024-01-29 여동생 일하던 사이에…거동 불편한 60대 언니, 화재로 사망 자신을 돌보던 여동생이 일하러 간 사이에 거동이 불편한 60대 여성이 화재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29일 경찰에 따르면, 전남 담양경찰서는 전날인 28... Culture 2024-01-29 끝내 반짝거리지 못한 별밤이와 도담이 [김지나의 그런데 말(馬)입니다] 2022년 어느 여름날, 충남 부여의 한 농가에서 동물자유연대로 제보가 들어왔다. 한 폐축사에 말 몇 마리가 버려져 있다는 이야기였다. 말들은 마을 주민들이 가져다주는 물과 당근으... 사회 일반 2024-01-29 檢, ‘다방 연쇄살인 피해’ 유가족에 2억6000만원 구조금 지급 검찰이 다방 연쇄살인 피해 유족 등에 범죄피해구조금 지급을 결정했다.29일 의정부지방검찰청은 범죄피해자구조심의회를 열고 관내에서 발생한 3건의 살인사건 범죄피해자 유족들에 2억60... 증권 2024-01-29 도피 중 검거된 ‘영풍제지 주가조작’ 주범, 구속심사 포기 영풍제지 주가조작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이아무개씨가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포기했다.29일 법원에 따르면, 이씨의 변호인은 이날 재판부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 국회/정당 2024-01-29 민주 11·12번째 영입 인재…이지은 전 총경, 백승아 전 교사는 누구? 경찰 출신 이지은 전 총경과 교사 출신 백승아 전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이 각각 더불어민주당 11호와 12호 인재로 영입됐다.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29일 이 전 총경과 ... 국제 2024-01-29 친이란 민병대 공격에 미군 3명 사망…바이든 “보복할 것” 중동 주둔 미군에 대한 친이란 무장단체의 공격이 지난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발발 이후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첫 미군 사망자가 발생해 미국 정부는 책임을 묻겠다며 보... 사회 일반 2024-01-28 생후 40일 아들 살해한 중증장애 친모…항소심도 징역 10년 생후 40일의 아들을 폭행하고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친모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28일 서울고법 형사3부(이창형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 Health 2024-01-28 MZ세대의 ‘심장·뇌혈관’이 위험하다 심장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이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꼽히는 이유는 나이를 먹을수록 위험인자(고혈압·당뇨병·비만 등)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20·30대 젊은 층에서 심장... 사건사고 2024-01-27 채팅앱에서 만난 소녀 살해한 10대…소년범 법정최고형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만난 또래를 살해한 10대 청소년에 대해 법원이 소년범 법정최고형을 선고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강동원 부장판사)는... 국회/정당 2024-01-27 중대재해법 확대 시행 첫날…여야 공방은 현재진행형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의 확대 시행을 놓고 여야가 연일 공방을 벌이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27일부터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확대 적용됐다.정광재 국민의... 국제 2024-01-27 기시다의 ‘파벌 해체’에 저항하는 아소와 모테기 1월17일 도토리 미쓰코가 일본항공(JAL) 사장에 취임했다. 일본에서 여성으로 처음이지만, 객실승무원 출신의 사장 취임도 사상 처음이다. 역시 여성인 요시노 도모코는 2021년 ... 산업/재계 2024-01-26 한국, OECD 최고 수준 상속세율 이제 수술할 때 [쓴소리 곧은 소리] ‘코리아 디스카운트(Korea Discounts)’. 대한민국에 상장된 기업의 주식 가치를 유사한 외국 상장기업보다 낮게 평가하는 현상을 말한다. 2023년 자본시장연구원에서 발행... 산업/재계 2024-01-26 ‘91억 비자금’ 신풍제약 前 대표 실형…법정 구속은 면해 회삿돈으로 수십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원준 신풍제약 전 대표와 전직 임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병구 부장판사)는 26일 특정경제범... 국회/정당 2024-01-26 尹대통령, 중대재해법 유예 불발에 뿔났다…“野 무책임” 윤석열 대통령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확대를 유예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되지 않은 데 대해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민생 경제를 도외시한 야당의 무책임한 행위에 강력한 유감을 ... 사회 일반 2024-01-26 용산 대통령실 앞 흉기난동 70대 징역 4년…法 “중대 범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흉기난동을 부려 경찰관 2명을 다치게 한 7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26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는 살인미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사회 일반 2024-01-26 동전 주려다…‘18명 사상’ 수원역 환승센터 사고 50대 버스기사 송치 18명의 사상자를 낸 수원역 환승센터 돌진 사고와 관련해 50대 버스 기사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26일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버스... 국제 2024-01-25 “이스라엘군, UN 피란민 시설 공격해 84명 사상”…개탄한 美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최대도시 칸 유니스에 있는 유엔 시설을 전차로 공격해 최소 9명이 목숨을 잃었다.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의 가자지구 책임자인 토마스 화이... 국제 2024-01-25 우크라 포로 등 ‘74명 사망’…러 수송기 추락 미스터리 탑승객 전원이 사망한 러시아군 수송기 추락 원인을 놓고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러시아 측 주장대로 우크라이나 미사일이 수송기를 격추했다면 우크라 측이 자국 포로 탑승 사실을 알... 사건사고 2024-01-25 온 몸 200개 상처…모진 학대·굶주림 속 사망한 12살 이시우 군 검찰이 장기간 모진 학대를 받다 사망한 고(故) 이시우 군의 계모에게 2심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1심 징역 3년에 불복해 항소한 친부에게는 징역 10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피...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