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24시] 이완섭 시장, "기업 어려움 해결하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이완섭 서산시장이 대죽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케이씨아이와 ㈜케이씨씨실리콘을 방문해 기업 성장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일 시에 ...

[부산24시] 50년 노후 부산세관 청사 ‘리모델링’

1970년 준공돼 노후화됐다는 평가를 받는 부산본부세관이 리모델링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부산본부세관은 12일 중구 중앙동 기존 청사 위치에서 ‘청사 리모델링’ 착공식을 열었다. ...

[안동·영주24시] ‘밤밤곡곡’ 선정에 안동 월영교 재조명, 인기 역주행

경북 안동시 소재 월영교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되면서 그 아름다운 풍광과 애잔한 사랑이야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안...

[태안24시] 태안군, 농업기계 순회교육 대폭 확대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충남 태안군의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이 올해 대폭 확대 운영된다.태안군은 기존 1개 팀으로 진행하던 농기계 순회교육을 올해부터 2개 팀으로...

경기교육청, 경기도와 함께 '학교 돌봄시설' 확대 협력키로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와 함께 아동돌봄 실무협의 상시 운영을 통해 지자체가 운영하는 '늘봄학교' 지원 등 협력 체계를 확대키로 했다.경기도교육청은 지난 6일~7일 ...

양향자 “이번 총선 구도는 ‘검경세력 對 대안세력’…개혁신당 20석 얻어야”

‘제3지대’는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까. 총선까지 29일, 아직 이 질문 뒤엔 ‘물음표’가 찍힌다. 그럼에도 개혁신당은 ‘역전’을 자신하고 있다. 이준석 대표와 손잡은 양향자 개혁...

사과값 71% 올랐다…과실 물가 상승률 40년 만에 최대

지난달 과실 물가 상승률과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간 격차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사과값이 폭등한 데 따라 수입을 통해 수급을 늘려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지만, 정부는 외래 ...

“부산시 출연금 정산 부실, 개선 의지도 없어”…박희용 시의원, 조례 개정 발의

부산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예산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지만 정작 정산시스템은 ‘도돌이표’라는 지적이 나왔다. 박희용 부산시의원은 부실한 회계감사 보고서와 형식적인 정산검사를...

[경기24시]경기도, 신재생에너지산업에 금융지원…1267억원 대출금 조성

경기도가 경기RE100 달성을 위해 1267억원 규모의 대출금을 조성, 신재생에너지산업에 금융지원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도 예산과 은행자금 등을 활용해 조성된 약 1267억...

[하동24시] 쌓이는 쌀, 우울한 농심…하동군, 수출확대로 농민 시름 던다

경남 하동군이 지역 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수출시장 확대 및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시책과 노력으로 쌀 유통 판로 확보에 발 벗고 나섰다. 11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하동군의 공공...

충남 찾은 이재명 “尹정부, 패륜정권…회초리로 안 되면 몽둥이로 때려야”

충남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주권자를 배반하고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이 독재 정권을 4월10일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 대표는...

‘의료 공백’에 중환자들 고통 호소…“암 환자 전원 후 사망”

의과대학 증원에 반대한 전공의들의 의료현장 이탈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중증환자단체가 전공의들의 즉각적인 복귀를 촉구했다.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한국다발골수종환우회, 한국췌장암환후회,...

[경주24시] 진화하는 경주 바다…어촌‧어항재생사업 평가 ‘대상’ 수상

경북 경주시가 3월7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해양수산부가 어촌 소멸을 막고 활...

[서산·태안24시] 서산시, 예산편성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시행

충남 서산시가 오는 5월31일까지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공모...

“긴축” 외치던 아르헨 대통령, 본인월급은 48% ‘셀프 인상’

“돈이 없다”며 정부 예산 긴축 정책을 펼치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자신의 월급과 행정부 고위 공무원 월급을 48% 인상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10일...

국가 체제와 장르마저 넘나드는 자유인

미술사학자이자 ‘디아스포라 지식인’으로 불린 고(故) 서경식(1951~2023) 도쿄 경제대학 명예교수는 자신의 저서 《소년의 눈물》에서 “성장에 대한 동경과 두려움, 자부심과 열...

바이오·원자력·수소…경북 국가산단, 대한민국의 미래

“당선 후 경북 도민의 먹고사는 일에 집중했고 축구장 800개 면적에 달하는 국가산단을 유치했다”고 운을 뗀 이철우 경북지사는 반세기 전에 지어진 포항제철과 구미전자산단에 이어 바...

위험한 두 집 살림 택한 축구협회, 한국 축구의 운명은?

어디로 향하는지 종잡을 수 없는 난파선이 된 축구 국가대표팀(이하 A대표팀)의 키가 임시 선장 황선홍 감독에게 맡겨졌다. 경기 운영, 선수 관리, 근무 태도 등에서 부임 이후 무수...

[경기24시]경기도, ‘경기 다독다독 축제’ 함께 할 지자체 찾아요

경기도는 대표 책 축제 '경기 다독다독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를 공동으로 진행할 시군을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지난 2016년부터 개최해온 &apos...

[이진우 시론] 주택 정책,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주택 정책을 고민하다 보면 막다른 골목에서 결국 마주하는 문제는 재원이다. 주변 분양가 또는 주변 전월세보다 훨씬 저렴한 주택을 계속 공급하기만 하면 해결될 것 같은데, 무슨 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