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24시] 진화하는 경주 바다…어촌‧어항재생사업 평가 ‘대상’ 수상

경북 경주시가 3월7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해양수산부가 어촌 소멸을 막고 활...

[서산·태안24시] 서산시, 예산편성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시행

충남 서산시가 오는 5월31일까지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공모...

“긴축” 외치던 아르헨 대통령, 본인월급은 48% ‘셀프 인상’

“돈이 없다”며 정부 예산 긴축 정책을 펼치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자신의 월급과 행정부 고위 공무원 월급을 48% 인상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10일...

국가 체제와 장르마저 넘나드는 자유인

미술사학자이자 ‘디아스포라 지식인’으로 불린 고(故) 서경식(1951~2023) 도쿄 경제대학 명예교수는 자신의 저서 《소년의 눈물》에서 “성장에 대한 동경과 두려움, 자부심과 열...

바이오·원자력·수소…경북 국가산단, 대한민국의 미래

“당선 후 경북 도민의 먹고사는 일에 집중했고 축구장 800개 면적에 달하는 국가산단을 유치했다”고 운을 뗀 이철우 경북지사는 반세기 전에 지어진 포항제철과 구미전자산단에 이어 바...

위험한 두 집 살림 택한 축구협회, 한국 축구의 운명은?

어디로 향하는지 종잡을 수 없는 난파선이 된 축구 국가대표팀(이하 A대표팀)의 키가 임시 선장 황선홍 감독에게 맡겨졌다. 경기 운영, 선수 관리, 근무 태도 등에서 부임 이후 무수...

[경기24시]경기도, ‘경기 다독다독 축제’ 함께 할 지자체 찾아요

경기도는 대표 책 축제 '경기 다독다독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를 공동으로 진행할 시군을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지난 2016년부터 개최해온 &apos...

[이진우 시론] 주택 정책,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주택 정책을 고민하다 보면 막다른 골목에서 결국 마주하는 문제는 재원이다. 주변 분양가 또는 주변 전월세보다 훨씬 저렴한 주택을 계속 공급하기만 하면 해결될 것 같은데, 무슨 돈으...

오세훈, 주요 병원장 회의…“의료진 채용 31억 추가 투입”

서울시가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진료 파행을 막기위해 민간 의료인력 긴급 채용에 31억원을 추가 투입한다.8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진료 공백 방지와 필수의...

방문규 “정부가 일 못하는 정치 구조에 장관직 그만두고 출마 결심”

이번 4·10 총선에 수원병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월6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인근에서 시사저널과 만나 “다른 지역에 비해 너무나 낙후돼 상대적...

71% 치솟은 ‘金사과’…7월까지 버텨야 가격 내려간다

장바구니 물가 상승의 주범인 과일 가격 상승세가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정부는 햇과일이 출하되기 전까지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사과와 ...

[당진24시] 당진시, 계림공원 ‘스마트공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충남 당진시는 충남도 주관 ‘스마트도시 확산 사업’ 스마트공원 분야 공모에 최종 선정돼 4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계림공원에 스마트공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

양평 찾은 이재명, ‘고속道 특혜의혹’ 부각…“엉뚱한 권한남용 현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의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거듭 제기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양평군 강상면을 찾아 최재관 여주·양...

“2022년 韓 기술무역 약 6조원 적자…예산·인력 부족”

지난 2022년 한국의 기술 무역수지가 44억 달러(한화 약 5조8500억원) 적자를 봤다. 2001년 통계 작성 이래 매년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만성적 적자 기조에서 ...

민주 “尹, 총선용 공약 남발해 선거 개입”…경찰에 고발

더불어민주당은 전국을 돌며 민생 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는 윤 대통령이 ‘총선용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한다고 밝혔다.당 윤석열 정권 관권선거...

[경주24시] 가뭄과 태풍에도 깨끗한 수돗물을…경주시, 물 복지 강화

경북 경주시가 상수도 중장기종합계획을 수립하고 609억 원을 들여 구 시가지인 탑동 급수구역 내 노후관 교체를 비롯한 시민 물 복지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주시는 200...

[인천24시] 항공테크기업 ‘숨비’, 국내 첫 100㎏급 화물 무인기 선봬

항공테크기업 ㈜숨비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린 ‘2024 드론쇼코리아’에 국내 첫 100㎏급 화물 무인기(CAV)를 선보였다. 숨비는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진주24시] ‘진주역사관’ 부지 확정, 현 청소년수련관 자리…구도심 활성화 기대

경남 진주시는 현 진주시청소년수련관을 ‘진주역사관’ 건립부지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진주시가 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직접 관리하고 전시할 수 있는 진주역사관 건립을 추진하고 ...

[세종24시] 세종시, 내년 국비 1.7조 확보 목표...미래전략수도 기반 마련

세종시가 내년도 정부예산 중 국비 지원 비율이 높은 사업 발굴을 위해 적극 나선다.세종시는 미래전략수도 기반 조성을 위한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비 확보...

“2학기 대혼란 우려”…늘봄학교 곳곳 ‘잡음’

기대와 우려 속 첫 발을 뗀 늘봄학교가 시행 초기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상당수 학교가 인력과 교실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학부모도 혼돈에 빠졌다. 불과 6개월 후인 2학기부터 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