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강원 산불 한 달…“이재민 지원법이나 패스트트랙 태워 달라”

생선 썩은 내가 코를 후벼 팔 만큼 진동했다. 흩날리는 쇳가루 사이로 초파리가 날아다녔다. 입 한번 쉽사리 열기 힘들었다. 눈앞의 거대한 건물은 성한 부분을 조금도 남기지 않고 모...

인포그래픽으로 본 강원도 산불 피해

“지방도 사람 살아요. 관심 좀 가져주세요. 고성 속초 산불 재난급입니다.”지난 4월4일 밤 10시45분, 한 네티즌이 트위터에 올린 글은 3만 번 넘게 리트윗(공유)되며 급속도로...

이주열 총재, 미·중 갈등 따른 ‘경제 불확실성’ 시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미·중 무역협상에 따른 경제 불안정성을 인정했다. 이 총재는 5월1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은 본관에서 회의를 열고 “미국의 대중(對中) 수입품 관세부과 ...

文대통령 대담 송현정 기자 논란…“매우 부적절” vs “진짜 언론인”

문재인 대통령과 대담을 나눈 KBS 송현정 기자에 대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참된 언론인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긍정적 평가가 있지만, 태도가 무례했다는 비판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미궁 속 ‘한지성 교통사고’…해소되지 않는 의문점들

배우 한지성(28)의 교통사고에 물음표가 연달아 달리고 있다. 차를 세운 곳이 갓길이 아닌 도로 한가운데란 점 등이 상식에서 벗어난다는 것이다. 한씨의 사고 경위와 그 과정에서 불...

‘집단성폭행 의혹’ 최종훈, 정준영 따라 구속될까

집단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29)의 구속 여부가 5월9일 오후에 결정될 예정이다.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선 최종훈에 대한 ...

[르포] 하루 마약검사 300건…‘머리털’에 신음하는 국과수

‘진실을 밝히는 과학의 힘.’ 강원도 원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본원 입구에 새겨진 슬로건이다. 그 앞에 최근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여러 사람이 무릎을 꿇었다. 박유천...

[시끌시끌 SNS]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과 함께한 상

방탄소년단이 5월1일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빌보드뮤직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이 중 듀오·그룹 부문 수상은 한국 가수로선 최초다. 해당 부문의 후보엔 마룬파이...

여의도에 부활한 ‘삭발 정치’

자유한국당이 여야 4당의 선거제·공수처 관련 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반발하며 ‘삭발 투쟁’에 나섰다. 한국당은 5월2일 오전 국회 앞에서 집단 삭발식을 열었다. 김태...

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드 2관왕 오르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2개 부문에서 상을 받는 쾌거를 올렸다. 5월1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

강제징용 피해자, 日 전범기업 국내자산 매각신청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국내에 묶여 있는 일본 기업의 자산을 팔아달라고 법원에 신청했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이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기업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데 따른 조치...

‘근로자의 날’에 갈라진 근로자

공무원, 교사, 화물차 운전자, 택배기사, 보험설계사…. 이들은 5월1일 근로자의 날에도 일한다.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니거나 법을 적용받지 않기 때문이다. 똑같이 노동을 하지만...

맥주 이어 소주도 가격 인상…소맥이 ‘가격폭탄주’ 되나

'서민의 술' 소주 가격이 최대 8% 이상 오른다. 소줏값 인상은 점유율 1위인 ‘참이슬’이 시작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5월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

정당해산 청원 놓고 불붙은 한국당-청와대 갈등

역대 최다 동의를 얻은 ‘자유한국당 해산 국민청원’을 두고 정치권에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당사자인 한국당은 조작 가능성을 언급하며 의혹을 제기했고, 청와대는 이를 일축했다....

정두언 “고소·고발된 의원들, 다음 국회에서 금배지 박탈 가능성”

최근 패스트트랙 관련 정쟁으로 난무한 가운데,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고소·고발 대상 의원에 대해 "다음 국회에서 사퇴할 가능성 높다”고 점쳤다. 정 전 의원은 4월30일 시사...

‘한국당 해산’ 청원 동의 120만 돌파, 역대 최다 기록

자유한국당 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에 대한 동의가 4월30일 오후 3시30분 12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역대 최다 서명을 받았던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관련 청...

‘한국당 해산’ 청원 국민을 ‘좌파’로 규정한 홍준표

청와대 청원게시판에서 ‘한국당 해산'에 대한 동의가 100만 명에 이르는 걸 두고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좌파들의 동원력”이라고 주장했다.홍 전 대표는 4월30일 오전 페이...

“오신환 사보임은 ‘위법’”…대의민주주의와 법치의 위기

한 국가의 권력기관이 자유롭게 양심에 따라 권한행사를 하도록 보장하는 것은 국가라는 정치적 공동체의 존립목적인 국민전체의 공익 추구, 즉 ‘공공선(公共善)’을 위해 매우 중요한 부...

[시끌시끌 SNS] 악마를 보았다…조두순 얼굴 첫 공개

여아 성폭행범 조두순(67)의 얼굴이 4월24일 MBC 《실화탐사대》에 의해 처음 공개됐다. 방송은 “국민의 안전과 범죄자의 권리 중 무엇이 더 중요한지에 대한 답을 찾아 달라”고...

“알츠하이머는 늙으면 생기는 자연현상”…너무 정교한 ‘가짜뉴스’

“이제 의학계는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알츠하이머는 질병이 아니라는 것을요.”이와 같은 글이 담긴 게시물이 4월24일 다수 인터넷 커뮤니티에 일제히 올라왔다. 제목도 대부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