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노총 北지령문 발견에 “추악한 민낯…종북세력 타도해야”

국민의힘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압수수색에서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북한 지령문을 확보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민노총의 추악한 민낯이 드러났다”며 “종북 세력 타도를 위...

근로계약 앞두고 있다면, 이것만큼은 알고 사인하라

우리는 종종 계약서에 잘못 서명해 마음고생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곤 한다. 그러다 보니 새로운 회사와의 근로계약서 작성은 우리를 긴장케 한다. 이러한 긴장감은 노동법 지식이 ...

민주노총 지도부 겨눈다…경찰, 건설노조 3곳 동시다발 압수수색

경찰이 건설현장 불법행위와 관련해 민주노총 건설노조의 지역본부 사무실 3곳을 압수수색 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14일 오전 8시30분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 있는 민주노총 ...

타워크레인 ‘고의적 저속운행’ 에 최대 1년 면허정지 처분

앞으로 타워크레인 기사들이 고의로 과도하게 저속 운행을 하는 등 불법·부당행위를 하면 최대 1년간 면허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12일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기계 조...

경찰, ‘공갈 혐의’ 한국노총 건설노조 경인서본부 압수수색

경찰이 건설현장 불법행위와 관련해 한국노총 건설노조 경인서본부를 압수수색 했다.9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 위치한 한국노총 건설노조 경인서부본부에 수사관 2...

원희룡 “원청 책임도 못 하면서 무슨 ESG 경영…정신차리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원청업체의 책임 강화를 촉구했다. 건설 하도급업체 측에서 "원청이 월례비 지급을 강요했다"는 증언이 나온 데 따른 대응이다. 원 장관은 8일 서울 동작구 ...

“현실 반영” vs “과로 강요”…근로시간 개편 두고 여야 ‘충돌’

여야가 윤석열 정부의 ‘노동 정책’을 두고 연일 충돌하는 모습이다. 정부가 ‘주 최대 52시간제’로 대표되는 현행 근로 제도를 ‘주 최대 69시간’까지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개...

이정미 “노동시간 개편, 엄청난 퇴행”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윤석열 정부의 노조 탄압을 힘 합쳐 저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의 노동시간 개편 방안을 두고는 "엄청난 퇴행"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이 대표는 ...

원희룡 면전서 “가짜 장관, 사퇴하라” 외친 민주노총 건설노조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건설노조)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건설노조 탄압 등을 비판하며 사과를 촉구했다.8일 건설노조는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 장...

“장기휴가? 그림의 떡” 정부 청사진에 직장인들 ‘냉담’

정부가 발표한 '주 최대 69시간 근무'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노동 패러다임 전환에 힘 실은 정부는 '집중 근무+장기휴가' 방안을 제시...

민주노총 “尹정부, 여성을 인구정책 도구로 수단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3·8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의 여성 관련 정책을 비판하며 여성 노동자들의 권리 보장을 촉구했다.6일 민주노총은 서울 용산구 대통령...

돌파구 못 찾는 의사 증원…“정부, 의협 반발 잠재우기 급급”

의사 정원 부족 현상이 더욱 심해지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이 새로운 사회적 논의체 구성을 촉구하고 나섰다.6일 정의당,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간호와돌봄을바꾸는시민행동, 민주노총 보...

민주노총 “주69시간 근무제, 노동자 희생 전제로 한 개악”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주69시간 근무제도를 두고 “노동자의 희생을 전제로 한 개악”이라고 일갈했다.6일 민주노총은 논평을 통해 “고용노동부의 노동시간 개악을 위한 말 ...

월례비 받은 타워크레인 기사, 최대 1년간 일 못해

앞으로 건설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조종사가 월례비를 받거나 부당하게 태업을 하는 경우 최대 12개월간 면허가 정지된다. 이에 건설노조는 월례비를 받지 않고, 그 대가인 장시간·위...

원희룡 “월급만 챙기는 ‘가짜 건설 근로자’ 퇴출시킬 것”

국토교통부(국토부)가 건설 현장에서 실제 일을 하지 않으면서 임금을 챙기는 '가짜 근로자' 퇴출을 선포했다. 국토부는 월급만 챙긴 팀장들의 근태 기록 등 자료를 ...

민노총·한노총이 “주한미군 철수”는 왜? [쓴소리 곧은 소리]

서울 시내 한복판, 빨간 머리띠를 두르고 남색 조끼를 입은 노동조합원들이 “전쟁 연습 반대” “주한미군 철수”를 외치며 시위를 하고 있다. 한 시민이 “저것들 또 거리를 메우고 시...

민주노총 “尹정부, 레고랜드 사태 회피수단으로 건설노조 때리는 것”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이 정부의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 조치를 두고 “레고랜드 사태에 대한 회피수단으로 건설노조를 때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23일 양 위원...

‘건폭’ 지칭에 뿔난 민주노총 “尹대통령, 신조어로 부정적 이미지 심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정부의 노동개혁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전면전을 예고했다.22일 한상진 민주노총 대변인은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정부가 노조...

‘노란봉투법’ 환노위 통과…퇴장한 與 “거부권 건의”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 기업의 책임을 강화하고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무분별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의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국회...

“뿌리뽑아야” 노조 ‘불법’ 초강수 둔 尹대통령…연일 십자포화

윤석열 대통령이 건설 현장 불법 행위에 '엄단' 기조를 강조하며 회계 자료 공개에 반발하는 노조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강경 대응 원칙을 공언한 정부는 검·경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