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만 된다면야…” 악의적인 ‘한국 때리기’

10여 년 전 일본 지하철 상단에 광고하고 있는 각종 주간지 표지를 보면 한국 관련 기사가 자주 눈에 띄었다. 주로 한류 스타들에 대한 기사였는데 당시 드라마 로 최고의 인기를 구...

“우리 구역이야, 넘어오면 죽어”

대통령 선거가 있었던 지난해 말 ‘택시법 논란’을 계기로 택시업계의 구조적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바 있다. 문제의 핵심은 택시의 공급 과잉에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중교...

당신 얼굴 보니 큰 부자 되겠구먼

동양에서는 고대부터 각종 점복(占卜) 행위가 있었다. 지금까지도 역리학자들에게 비교적 잘 알려져 있는 점술 방법으로는 주역을 근본으로 만들어진 주역점·육효점·하락이수·매화역수가 있...

담뱃세 7조원 내는데…

금연 구역이 확대되면서 흡연자들의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지난해 12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올 7월부터 150m²(약 45평) 이상 음식점·호프집·PC방 등에서 실...

[2013 대학언론상] 강도는 못 잡고 세금만 잡아먹었다

은 2013년 ‘제2회 시사저널 대학언론상’ 수상작 6편을 매주 한 편씩 연재합니다. 예비 언론인들의 풋풋한 열정이 담긴 작품들입니다. 이번 호에는 대상으로 선정된 ‘서울시 방범용...

재벌 격전장으로 변한 비즈니스호텔

최근 확산되고 있는 호텔 리스크에는 재벌 계열사들의 무분별한 비즈니스호텔 사업 진출도 한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삼성(호텔신라)·SK(워커힐)·한화(프라자)·롯데(롯데호텔)·신세...

‘호텔 대란’ 먹구름 몰려온다

국내 비즈니스호텔의 줄도산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이 입수한 신한은행 내부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들어 호텔 및 숙박업의 여신이 크게 증가했다. 2013년 2월 기준 신한은행...

밤이면 눈을 뜨는 동대문 새벽시장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양적 완화 정책을 종료하겠다고 예고했다. 달러를 쏟아내던 수도꼭지를 슬슬 잠그겠다는 것이다. 이 소식에 화들짝 놀란 아시아 경제가 휘청거리...

“아파트 사면 분기마다 500만원 줍니다”

건설사가 미분양 아파트의 분양가를 내릴 때는 조용히 진행하는 게 보통이다. 회사 이미지에 좋지 않고 기존 계약자가 반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4·1 부동산 대책 이후 ...

총리·재벌 회장님도 단골 책 대신 칼 잡고 ‘소고기’ 공부 중

2주 교육에 수천만 원을 받는 교육 프로그램을 대기업에 팔기 위해 양복을 차려입고 고층빌딩을 오가며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밤늦게까지 사람을 만나던 도시 생활자 이준용씨. 그가 요즘은...

‘별장 파티’로 인맥 쌓은 마당발

‘사회 지도층 성접대 파문’의 중심에는 윤중천 전 중천산업개발 회장(52)이 있다. 윤씨는 2008~10년에 강원도 원주에 있는 자신의 별장으로 전·현직 고위 공무원과 병원장, 유...

대중문화에 비친 강남 이미지 변천사

최근 종영한 드라마 는 서울 강남 청담동에 진입하려는 이 시대 젊은 여성들의 욕망을 절절하게 표현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에서는 ‘압서방(압구정동·서초동·방배동)’에 진입하려는 여...

죽음마저 서러운 쪽방촌 사람들

외로운 인생을 살다가 홀로 쓸쓸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고독사’라고 한다. 시신은 월세를 받으러 온 집주인에 의해 발견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주변 사람과의 접촉이 없는 경우에...

초저금리 시대, 절세형 상품이 ‘대세’

2009년 중소기업에서 퇴직하고 예금 이자를 받아 생활하고 있는 성현근씨(64). 지난해까지만 해도 매달 국민연금 외에 100만원 정도의 이자 소득이 있어 여유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그들만의 ‘고급 취미’? 이젠 나도 즐겨볼까

“3호 가격은 착한 가격 9만원입니다. 10호는 20만원에서 2만원이 빠진, 18만원입니다.” 사람들이 웃는다. 엄숙한 분위기와 말쑥한 정장 차림의 큐레이터들은 찾아볼 수 없다. ...

남성복 패션 1인자, 보무 당당히 세계 속으로

패션 부문은 독주 체제이다. 1위와 2위의 득표 차가 두 배 이상이다. 패션계 전문가들이 가장 주목하는 50세 미만 차세대 리더는 정욱준 제일모직 상무이다. 지난해 1위를 차지한 ...

[표창원의 사건 추적] 고희 되도록 못 버린 ‘그놈의 도벽’

탐관오리를 혼내주는 ‘반(反)영웅(anti-hero)’. 사람들과 세상 위에 군림하는 권력자들이 도덕적이지 않을 때, 힘없는 서민은 아프고 슬프고 답답하고 힘들다. 그럴 때는 누구...

큰 지갑 든 ‘유커’들, 관광산업 판도 바꾼다

중국 언론이 최근 조사한 결과, 한국은 중국인이 선호하는 외국 여행지 순위 3위이다. 실제로 올해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2백80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가계도, 박근혜 '화려', 문재인·안철수 ‘평범’

본격적인 대선 정국에 접어들면서 대통령 후보의 가족 및 친인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후보들마다 집안 환경과 살아온 이력이 다르다 보니 외부로 알려진 가계도의 규모와 내용도...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내 방식으로 전했을 뿐”

학력도, 줄도, 배경도 없이 영화 하나로 자신을 세상에 알린 사나이. 로 베니스 영화제 그랑프리를 타며 100년 한국 영화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김기덕 감독(52). 그는 어떤...